완벽한 고정과 움직임 - 카멜마운트 모니터암 거치대 CMA-2P 리뷰
최근 게이밍을 즐기는 유저들이 늘어남에따라, 모니터암 거치대 열풍이 많이 불고있습니다.
원조격이라 불리우는 모니터암 제조사 카멜에서 보다 고성능의 카멜거치대가 출시되었는데요
USB포트와, 3.5파이 입출력 단자, 거기다 손쉬운 모니터 (무나사 채결,제거)장착방식
보다 확실한 장착을 위해, 다량의 호환나사 제공등 프리미엄을 겨냥한 모델입니다.
한번 보도록하겠습니다.
카멜마운트 CMA-2P 스펙
#무상 2년의 워런티
#그로밋 / 클램프 방식 모두 호환 지원
그로밋 / 클램프 2방식 모두 호환
그로밋 : 책상구멍을 이용설치 / 클램프 : 책상 모서리나 사이드로 설치방식
#최대 32인치지원
#최대 9kg지원
#피봇/필트/스위블 모두 지원
#6만원대
# 참고-
CMA2P(싱글모니터 거치대)
CMA2DP(듀얼모니터 거치대)
개봉 및 패키지
대부분 1년 워런티지만, 카멜은 2년보장을 하고있네요
더구나 제조물책임 보험가입되어져있습니다.ㄷㄷ
이러한 폴대,장치등 사고 발생하는 부분에대해서
요밀조밀하게 책임을 확실히 갖고있는게좋습니다.
패키지
다양한 패키지가 눈에들어오는데요
기본 그로밋 설치방식과/ 클램프 방식모두를 호환하고있으면서,
타브랜드와 다르게 USB,3.5파이 단자등 다양한 장치를 설치할수있도록 도와주기때문입니다.
하단판 장치인데, USB포트와 3.5파이 단자를 채택하고있는것을 보실수가있습니다.
하우징은 강철판 소재이며, 매우단단하고 견고하게 제조가되어졌습니다.
케이블길이는 1.4m거리정도되며, 길이가 꾀 긴편이고 금도금처리까지되어져있어
마감도와 성능까지 생각하였습니다.
검은색 4개의 스티커 고무는, 앞서본 하단판 아래에 부착하여 미끄럼방지를 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육각렌치 2개를 통해 그로밋 / 클램프 모두 조립을 할수가있습니다.
책상을 지지해주는 지지대입니다.
온통 철재이기때문에, 굉장히 단단합니다.
좌측은 모니터에 연결하는 100x100 또는 75x 75 지원의 브라켓이며,
우측은 착생거치철재에 부착해 사용하는 케이블정리구, 또는 육각렌치 보관통입니다.
호환을 높이기 위한 다량의 나사류
하단판에 설치되는 나사류입니다.
설명서를 보면, 어디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아주 상세하게 나와져있습니다.
모니터 브라캣과 같이 모니터에 사용되는 나사류입니다.
보시면 브라캣과 나사중간에 설치되는 플라스틱피스와, 철재 피스 2종도 제공됩니다.
타이트하게 장착하기위함과, 호환에 매우중요한 부분인데 아주좋네요
한글과 그림으로 세세하게 나열된 설명서
이외에도 나사종류에따른, 설치방식, 나사가 어디에쓰이는지등
다양한 설명을 품고있습니다.
꼭 설명서를 참고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외형
내부 가스봉내 스프링을 두고 제조된 2중 장력방식입니다.
굉장히 단단하고 견고한 움직임을 보여주도록 제조가되었습니다.
기본 I 봉을 장착하는 부분으로, 대부분 관절 2단방식인데,
2P모델은 2단관절+ 1개의 봉1 = 3단방식으로 훨씬더 자유스럽고
여유있게 작동된다 보시면됩니다.
중간 나사류들은 녹방지위함으로 모두다 가려지도록 피스가 박혀져있습니다.
관절부위에 원형 큰피스가 있기때문에, 움직일때 굉장히 견고하고 부드럽습니다.
케이블 정리구 플라스틱으로, 좌우 고정된 부분을 벌려서 뺀후
케이블을 집어넣고 다시채결해주는 방식입니다.
아래쪽에도 케이블정리구가있는데, 이부분은
위로살짝 올려주어 빼거나 다시 장착할수있습니다.
이처럼 케이블정리구는 이와같이 제거 또는 설치가됩니다.
회전과 틸트를 지원하는 브라캣과 마주닿는 부분입니다.
보시면 장착부에 작은 레버 같은게 이레버를 통해 모니터를 무나사방식으로 제거 채결
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무겁거나 가벼운 모니터를 선택적으로 장력조절을 해주는 부위입니다.
- 방향은 장력을 풀어주는것이고
+ 방향은 장력을 조여주는 기능을합니다.
설치(사용 영상포함)
제공되어진 케이블정리 홀더를 봉에 장착해 줍니다.
그리고 봉과 하단판을 나사로 연결해줍니다
그리고나서 거치판 아래 장착되는 은색 브라캣을 연결해줍니다.
거치판 과 연결되어지는 조임브라캣까지 모두 R,S,T 육각나사로 연결해주면
일단 70% 설치가완료가된상황입니다.
이제 봉을, 거치프레임에 연결해주고, 완성된 거치대뭉치를 책상에 고정해주면됩니다.
제 책상은 이처럼 모서리에 책상 프레임쇳덩이가 있기때문에,
책상프레임 쇳덩이에 설치해주도록 하였습니다.
사실 이러한 단차가있는 책상은 못쓰는 플라스틱조각이나,
책과같은것으로 단자를 매꿔주시는게좋습니다.!
그리고 육각렌치로 단단하게 조여주시면되는데요,
모서리쇳덩이에 장착해도 굉장히 안전하고 타이트하게 장착되더군요
네 일단 거치대는 설치가완료가되어졌습니다.
깔끔하군요
모니터와 브라캣을 연결
제공되어진 M-A 나사와 철재 피스만으로 카멜모니터와 연결을 하였습니다.
사용되어진 모니터는 얼마전 자비로 구매한 카멜 2410모니터입니다.
75주사율 모니터로, IPS패널이라 잔상도 없고, 가성비가 좋더군요
10만원정도합니다.
거치가 완료가되어졌다면,
바로뒤 모니터 헤드고정부 를 육각렌치로 적당히 조여주어
모니터치우침이없도록 해줍니다.
케이블은 케이블홀더에 잘넣어주었습니다.
깔끔하네요
케이블홀더를 지나 나온 케이블은 아주넉넉했습니다.
사용중인 USB키보드와 젠하이져 헤드셋을 연결해주었습니다.
액정타블렛 케이블도 ㅋㅋ이 거치대를통해, 정리해주니
책상이 굉장히 깔끔해지네요
조율이 필요할때를 대비 "육각렌치 보관도 손쉽게"
육각렌치 보관홀더뿐아니라, 제공되어진 케이블 정리홀더에도 이처럼
육각렌치를 보관할수가있더군요
책상위가 넓어진느낌이들고, 일단 모니터를 자유스럽게 움직일수있어서
참좋네요, 개인적으로 경추디스크(목후면내부 뼈에 살이찝히는증상)이 좀있었는데,
기존부터 NB거치대를 사용하면서, 앞으로 땡기기가 불편했는데
이번 CMA2P로 바꾸고나서 훨씬더 앞으로 자유스럽게 땡겨 사용할수있어 더편합니다.
일주일전에 구매한 10만원대 2410 카멜 모니터가 훨씬더 좋아보이는효과네요
기존 NB거치대는 여기저기 싸구려틱한 로고가많아 보기 좀 그랬는데
CMA2P는 이상한 로고가전혀없고 특히 거치대하나만으로 뭔가
디자인적으로도 고급져보이는 느낌이 더듭니다.
틸트,스위블,엘리베이션 능력까지 모두호환합니다.
다른브랜드에는 잘없는 봉도 존재하고있어 세로 거치의 자유도도 높더군요
최근 몇개의 거치대를 사용해봤지만,
사실 이CMA2P 모니터 받침대가 제일 사용하기 편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무엇보다, PC사용자들에게 이슈가큰 거북목 증후군같은것을 억제할수가있는데요
보기보다 스마트폰보다 pc사용자들이 거북목증후군에 시달림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다보면, 디스크로 이어지거나하여 나이가 좀들게되면,
척추 , 추간판 뼈로 고생하는 경우도있습니다.
장력자체가 원하는만큼 조절도 가능하지만,
우선적으로 모니터 거치대가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는것은
기존에 사용중인 거치대보다 확실히 감도가 매우 좋았습니다.
결정적으로
CMA2P의 경우 싱글모니터 거치대로 다른경쟁제품에없는 봉을 추가하여 2관절+봉1까지 해,
높낮이 조절및 장력의 여유를 좀더 완화하여 높은무게의 제품을 손쉽게 거치할수있는장점이 있더군요
독보적인 2년의 무상as도 기본으로 채택되어져있고
금도금처리가된 USB와 3.5파이 입출력 단자까지 채택한것또한 굉장히 편의적이고 스펙을 높히는 중요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설치시 그림까지 세세하게 나열된 설명부분도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무엇보다 관절이 매우부드러워 모니터 움직임이 굉장히 유연합니다.
그리고 시리즈로같이출시한 듀얼모니터거치대 CMA2DP는 이러한 장점을 고스란히 갖고도,
2개의 모니터를거치할수있는 능력까지 갖고있어 듀얼모니터 사용자들에게 어필이좋을것으로 예상합니다.
- CMA2P 모니터 받침대 스펙보기
http://prod.danawa.com/info/?pcode=11422785
- 신형 카멜 게이밍 데스크 GD-1EX
- 신형 카멜 게이밍 데스크 PSD-1
P.S)
개인적으로 NB사의 거치대를 사용해오고있었는데
틸트가 너무 뻑뻑하고, 높낮이 엘리베이션이 너무 타이트해서 뭔가 모니터가 부서질것같았는데,
카멜 CMA2P거치대는 확실히 이부분들이 상당히 부드러웠고, 안정적이고 굉장히 견고했습니다.
둘차이는 써보면알겠지만, 차이가 굉장히 많이납니다.
한번 비교를 해보면
카멜 CMA2P 거치대와, NB거치대차이...
사실 가격으로만보면, NB 모델이 저렴합니다.
가격적으로는 말이죠
저도 가격때문에 혹했구요
다만 개봉하자마자 NB로고가 좀 싼티가 좀나서 많이 거슬리더군요,
실제로보면 모니터 간지를 완전히 파괴해버리죠
특히 NB거치대는 이 목부분이 엄청나게 뻑뻑합니다.
틸트를 해야할때 좀 풀어주면
힘없이 쭉 모니터가 고개를 떨구게되고, 다시 미세하게 조여주면, 너무타이트해서
움직일때 뻑뻑해서 모니터가 안움직여지고 부서질것같더군요
너무 불편합니다.
더구나 엘리베이션 조절자체가 좀 둔한감이 너무많고,
무게지탱해주는 힘도 사실 너무없더군요(32인치 메인 MSI모니터에서 사용이 못될정도)..
절대적 모니터암 거치대는 한번구매하면 대략 5년은쓰기때문에,
한번 구매할때 좋은것을 구매하는게 매우좋습니다.
무조건 CMA2P라고 주장할수는없지만,
원하는 거치대를 사실땐 CMA2P처럼 반드시 관절과, 목부분이 부드러운 녀석을 고르시길바랍니다.
꼭입니다.
되도록 싼제품은 되도록 피하시는게좋구요
싼이유가 다 있습니다.
본 사용기는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관여는 없었고 저의 생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