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잘만 파워 체험단을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는 케이스네요. 파워와 케이스는 이제 잘만 세트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케이스 모델이름은 N5 MF 입니다. ATX 메인보드 설치가 가능한 미들타워입니다.
박스를 뜯어서 열어주면 케이스가 비닐에 씌워져서 스티로폼에 잘 보호받고 있습니다.
꺼내서 세워보니 비닐 안쪽으로 흰색쿨러가 눈에 들어오네요.
상단에서 본 모습입니다. 먼지를 걸러주기위해서 테두리가 자석으로 된 먼지커버도 있네요.
상단부 가장 앞에 전원과 USB잭 이어폰 홀, 마이크 홀, 상태표시등, 팬조절 버튼, 리셋버튼이 위치하고 있네요.
뒷면을 살펴보니 위에 쿨러가 한개 보이고 파워는 가장 아래에 설치를 하게 되어있네요. 근데 후면 패널 설치하는곳에 저게 뭐죠?
처음에는 좀 당화스럽던데 아래에 사진에 뭔지 알게 되실꺼에요. 처도 처음에는 뭔지 몰랐네요.
아크릴커버는 양면이 저렇게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스ㅂ니다. 아직도 뜯기 전이네요.
커버를 열어보니 공간이 조금 좁아보이긴 하지만 깔끔하네요. 쿨러 선도 보이고 전면버튼을 연결해줄 잭들도 보이네요.
전면의 쿨러는 보시는거처럼 3개가 설치되어 있어 든든하네요.
뒷쪽은 이렇게 쿨러 하나가 위치하고 있네요. 아래로 그래픽카드 뒷면이 위치할 패널뒤쪽도 보이네요.
전면 커버를 제거하면 보시는거 처럼 흰색에 쿨러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상부에는 전면커버를 결합할 수 있는 홈이 있고 가장 아래에 팬의 밑에는 커러를 결합하는 연결부가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설치하는 곳입니다. 가이드가 2개 들어있는데 저는 하드디스크가 3개라서 다 설치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크릴 커버 반대편의 커버를 제거해주면 여러 잭들과 함께 팬의 기판이 같이 보이는군요.
며칠전에 파워만 교체를 해준 컴퓨터입니다.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현역입니다. 하드디스크를 3개 추가로 달아주었고 그래픽카드는 2~3년 전에 친구한테서 받아서 교체를 해주었네요.
메인보드가 ATX를 설치하다 보니 전원이라 리셋버튼을 끼워주는 핀쪽에 파워 선이 올라오는 부분이라서 이거 한가지는 조금 불편할꺼 같네요.
USB 3.0잭인데 제 메인보드는 13년 전 기가바이트 모델이라서 따로 끼울수 있는 핀이 없네요.그래서 다른 선과 함께 정리를 해 주었습니다.
외부에 팬을 연결하는 기판이 보이고 그 옆으로 SSD를 외부에 장작을 해 주었습니다. 외부에도 이렇게 SSD가 설치가 가능한 가이드가 있다니 사용편의성이 너무 좋은거 같네요.
아크릴 커버를 닫아주기전에 한장 찍어주었는데 원활한 공기순환 설계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커버를 닫아주더라도 이 모습은 그대로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인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정면 사진입니다. 레인보우 RGB 튜닝으로 본체 정면이 너무 이쁜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가격도 착하고 전원을 구동해 보니 외관도 너무 이뻐서 가성비케이스인거 같아서 컴퓨터케이스로 추천을 해 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