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광원 PJM5000L 빔프로젝터, 램프교체 걱정없이 매장,가게 강추!!
요즘 같은 코로나시대 얼어붙은 소비시장 때문에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힘든데..
‘이대로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 , ‘위기는 기회다’ 라는 심정으로 빔 프로젝터를 이용하고자 하는분들이 있다면 프로젝터의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해서 아주 좋은 추천이 될 것 같아서 사용해본 소감을 소개해드립니다~
프로젝터 전문 판매기업인 프로젝터매니아에서 만든 5000안시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 PJM5000L 입니다!
프로젝터매니아에서는 벌써 여러 다양한 모델이 나와있고, 업무용 프로젝터부터 개인용 미니빔 프로젝터까지 점차 시장에서의 모델라인업을 넓혀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통과정을 축소하여, 브랜드사와 사양대비 괜찮은 가격으로 판매되어, 가성비로 많은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 외관
PJM-5000L 제품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하얀색에 군더더기 없이 아주 심플하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정면으로는 공기 배출구와 내장스피커가 자리 잡고 있네요~
프로젝터 사용시 배출구가 앞으로 있는 점은 은근한 장점인데 이 PJM5000L도 배출구가 앞으로 향해 있어서, 주위에 열기로 인해 피해보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용환경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가운데는 은색의 프로젝터매니아 로고가 도드라지게 보입니다~
반짝반짝 한 것이 한껏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로고 밑으로는 왼쪽부터
전원 버튼 / 방향조작키+ OK(엔터)키 / 메뉴 / 인풋(소스선택) / LED 상태표시 등 순으로 되어있고 심플하니, 직관적으로 조작하기 편하게 자리해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조작이 편할 것 같습니다~~ 물론, 프로젝터마다 리모컨이 있어서 프로젝터 사용하는 분들은 크게 관심을 안 두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ㅎㅎ
▶ 구성품
PJM5000L의 구성품은 전원 케이블 / RGB케이블 / 퀵 가이드 메뉴얼 / CD메뉴얼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모컨은 특별한 기능이 있지는 않으나, 기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버튼들은 다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한 손에 딱 들어올 정도의 작은 사이즈입니다.
▶ 단자
프로젝터의 후면에는 각종 여러 단자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일 소스기기 연결 시 사용될 입력단자로는 HDMI 단자 X 2개, VGA 단자 X 2개가 지원이 되며 특별하게 USB-A 단자가 지원이 되네요
전면부를 보면, 렌즈 위쪽에 포커스와 줌을 조절할 수 있는 조절링이 위치해 있습니다.
PJM5000L의 렌즈 스펙으로는 렌즈 투사비는 1.37~1.65 :1 투사비는 다른 메이저 브랜드의 장비와 비교하더라도 절대 준수한 편입니다.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얘기로 풀어서 설명하면 “100인치를 투사하겠다!!” 라고 이야기할 때, 이 화면사이즈를 채우려면 스크린과 프로젝터 거리는 최소 3m ~ 최대 3.5m 정도로 공간에 대한 큰 부담이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줌배율은 x1.6 배로 1.2~1.3배 정도 나오는 다른 엔트리 급의 제품보단 최소~최대 사이즈간 변경여지가 조금 더 큰 것 같습니다.
설치나 이동식으로 사용시 프로젝터를 셋팅 할 때, 방해물을 피해서 원하는 사이즈를 맞춰보는데 용이할 것 같네요
제품을 켜니 파란 바탕에 “프로젝터매니아” 로고가 나옵니다.
로고위에 숫자가 뭔가 했더니, 100% 밝기가 올라오는데까지 걸리는 카운트다운이였더라구요
전원을 ON하고 검정색화면에서부터 환하게 밝아 올라오기까지 한 10~13초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밝기는 진짜 밝은 것 같습니다. ㅠ 역시, 자본의 힘이란…
애초에 스펙 자체가 비교할 대상이 아니지만, 수명이 다해 구석에 놓여있던 엡손 프로젝터가 제품이 오늘따라, 처량해 보이네요. ㅜ
그리고, 이 제품의 해상도가 WUXGA 임을 확인시켜주는 1920 x 1200 이라는 숫자..!!
기존에 4:3해상도 제품을 사용 시 노트북해상도가 그래도 알아서 낮추니까 불편하단 느낌보다는 뭔가 억지로 된 화면 같이 보였다면, WUXGA 16:10 비율의 대형 화면으로 펼쳐지니까 속이다 시원시원 합니다~
특히, 인터넷 화면들이 시원하게 펼쳐지니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노트북도 제 몸에 맞는 해상도를 찾아가니, 모니터 통한 글씨들도 선명해서 큰 화면으로 보이니까 가독성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마를 재생하니 가뜩이나, 가로가 긴 와이드인데 위, 아래 블랙바 로 처리가 된 소스다보니 더욱 더 영화관 같은 느낌이 납니다
(뭐 이렇게 길어..?ㅎㅎ)
이제 좀 색감표현을 보려고 색이 많이 들어간 밝은 영상을 한번 투사해 보겠습니다.
뚝딱뚝딱! 주저함이나 망설임 없이 해결하는 모습이 멋있었던, “나 혼자 산다 – 경수진님 편”
해상도는 WUXGA 해상도로, 전용 4K플레이어를 돌리지 않는 이상, 화질 표현에 있어서 떨어짐이 없고 깔끔하게 처리가 됩니다.
기존에 봐왔던 프로젝터랑 비교해서 밝기가 밝아서 그런가?
원색표현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과한 감이 있다고도 생각되는데 확실히 레이저광원이 기존 램프광원의 프로젝터보다 색감 표현부분에서 만큼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다양하고 선명한 색감을 자랑한다고 말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PJM5000L 의 경우,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표준화한 색 규정인 REC.709를 지원하다못해서 그 이상 120% 을 지원한다니, 색감표현은 정말 훌륭합니다
▶레이저 광원
현재 시장에서 사용되는 프로젝터 광원으로는
1. 우리가 기존에 익히 쓰고 알고 있던 램프광원
2. 작은 소형 미니빔 종류에 많이 적용되는 LED광원
3. 지금 제가 소개하는 PJM5000L에 적용된 레이저광원
이렇게 3가지로 크게 나뉘는데요
그 중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의 경우, 위에서 언급된 선명한 화질도 있지만 기존 램프제품과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는 20,000~ 30,000 시간이나 되는 내구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어? 최근 램프 광원제품도 에코모드시 최대 15,000~ 20,000 시간 이상으로 나오는 제품도 있지 않냐?”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레이저 광원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밝기를 유지할 수 있다는 램프 광원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LED광원프로젝터도 레이저 광원과 마찬가지로 2~30,000시간에 반영구적 수명이지만, 아직까지는 발열이나 생산단가 때문인지 LED광원은 주로 미니빔 제품군에만 적용되는지라, 밝은 안시가 동반되는 사양군에서는 레이저 광원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있고, 또 관공서, 학교, 군부대 같은 조달 시장에서는 이미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로의 교체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젝터 30,000 시간이라 함은 하루에 4시간정도를 매일 사용한다면, 무려 20년을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이고, 하루에 8시간씩 사용한다고 해도 10년을 사용할 수 있는 수명입니다.)
▶결론
이번 구매해본 PJM5000L은
▶ 당분간 유지보수에 대한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점
▶ 화질변화 없이 일정한 밝기를 유지하는 점
▶ 정확하고 화사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
▶ 고사양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를 접근이 가능한 가격책정
등의 장점들로 인하여, 유지보수에 애로사항이 많은 주점, 카페, 업소, 인테리어나 광고목적의 매장, 스크린 골프&야구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게는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