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체험단

이제는 다중이 모니터로 발전! 비트엠 SMACO M125Q DEX 멀티터치 포터블 HDR!

L6 아이엠포 20.12.28. 10: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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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카메라 촬영 화면을 모니터링하기 좋고, 노트북 서브 모니터로 활용하기 좋은 포터블 모니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포터블 모니터가 출시 초기에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요즘처럼 유튜브가 활성화되고 노트북으로 업무를 많이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필요한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제품은 '비트엠 SMACO M125Q DEX 멀티터치 포터블 HDR'으로 12.5인치 화면 크기를 가진 모니터 입니다.

제품을 소개해드리기 전에 스펙부터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스펙을 살펴보면 주요한 특징이 IPS패널, 2560x1440(QHD) 해상도, 강화유리, 터치스크린 등이 눈에 띄네요.

포터블(휴대용) 모니터가 왜 필요한지는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보겠습니다.

[제품 외관 및 구성품]

일단 제품 외관 박스는 생각보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동하면서 박스 윗 부분이 약간 손상되었네요.

박스를 열고 제품을 꺼내보면 이렇게 검정색 보호제로 모니터를 감싸고 있으며, 구성품이 간단하게 들어있습니다.

제품에 들어있는 케이블은 총 3가지로 USB Type-C to USB Type-C, USB A to USB Type-C, HDMI to mini HDMI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니터 화면을 닦는 천, 전원 어댑터, 설명서, 케이블 3종을 같이 나열한 모습입니다.

전원 어탭터는 10W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이 어탭터가 아니어도 10W를 지원하는 충전기가 있으면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검은색 보호제를 열어보면 모니터가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꺼내어 모니터 커버를 열어보면 모니터가 참 깔끔하게 있습니다.

근접해서 모니터를 찍어보면 베젤이 얇은 것이 눈에 보이네요.

모니터 커버는 이렇게 모니터를 3단으로 모니터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포터블(휴대용) 모니터의 정면 모습입니다. 모니터가 참 깔끔합니다.

포터블(휴대용) 모니터의 지원 단자입니다. 정면기준 오른쪽에는 mini HDMI, USB Type-C, PD(전원) 단자가 있습니다.

정면 기준 왼쪽에는 단자 선택 버튼과 OSD 조절 휠,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포터블(휴대용) 모니터의 마감처리는 깔끔하며, 두께는 약 1cm정도 됩니다.

이렇게 보면 모니터가 외관상에는 큰 문제없이 깔끔합니다.

아 그리고 포터블 모니터의 커버 뒷면에는 이렇게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건 커버 고정 나사입니다.

커버 나사 두개를 풀어보면 이렇게 포터블(휴대용) 모니터 뒷면을 볼 수 있으며, 베사홀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베사홀 규격은 75x75mm 입니다.

[포터블(휴대용)모니터 활용기-스마트폰]

포터블 모니터를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삼성전자 DEX 활용 입니다.?

구성품에 있는 USB Type-C to USB Type-C 케이블을 이용하여 휴대폰과 포터블 모니터의 Type-C 단자를 연결하면 이렇게 자동으로 삼성전자 DEX모드가 실행됩니다.

삼성전자 DEX의 장점은 휴대폰을 이용하면서 삼성전자 DEX를 별도로 이용할 수 있는 점입니다. 삼성전자 DEX은 마치 휴대폰 별도로 태블릿을 이용하는 느낌을 줍니다.

비트엠 SMACO M125Q DEX 멀티터치 포터블 HDR는 모니터 자체로 터치를 지원하지 않지만 마우스를 사용하고 싶은 느낌을 느끼고 싶으면 휴대폰 화면을 터치패드로 전환하여 사용하면 조금 더 편리합니다.

단, 별도 전원없이 포터블 모니터와 휴대폰만 연결하면 밝기는 26까지만 설정할 수 있는 단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PD 전원을 별도로 포터블 모니터에 연결하면 화면 밝기는 100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업무용으로 문서를 작성할때 이렇게 구글독스의 Word 문서를 실행 시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글독스에서는 엑셀 기능을 지원하는 스프레시드도 있어서 엑셀을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EXCEL과 Word를 사용하고자 할때는 구글스토어에서 Office365를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삼성전자 DEX에서도 실행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DEX모드에서 키보드가 없어서 검색어를 입력하기 힘들지만 이렇게 휴대폰의 자판을 이용해서 검색할 단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삼성전자 DEX모드에서 전체화면을 지원하기때문에 위의 사진에서처럼 전체 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카톡 메신저도 확인하거나 입력할 수 있으며, 휴대폰의 알람도 삼성전자 DEX모드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단 한간지 아쉬운 것은 넷플릭스를 실행하면 모바일 화면처럼 나오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는 영상이 전체화면을 지원하지 않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WAVE는 로그인까지 하지는 못했지만 전체 화면 모드가 가능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DEX이외에도 휴대폰 화면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건 삼성전자 DEX모드를 종료하면 바로 전환이 됩니다.

위 사진처럼 휴대폰 화면이 나오더라도 화면을 세로모드로 전환한 후 유튜브를 실행하면 이렇게 유튜브를 세로 화면으로 전환할 수 있고 전체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포터블 모니터 왼쪽의 동그란 버튼을 클릭하면 단자 변경도 할 수 있습니다.

포터블(휴대용)모니터 활용기

노트북 서브모니터

포터블 모니터의 또 다른 장점인 노트북 서브 모니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USB Type-C to USB Type-C 케이블을 이용하여 노트북과 포터블 모니터를 연결하면 모니터에 별도의 전원을 꼽지 않아도 모니터를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방식대로 연결하면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화면 복제모드로 실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밝기가 5로 되어 있기때문에 모니터 왼쪽의 휠 버튼으로 밝기를 100까지 올려줍니다.

휴대폰과 연결했을때는 화면 밝기를 26까지 설정할 수 있어 PD에 전원을 넣어야 했지만 노트북으로 USB Type-C to USB Type-C 케이블로 연결하면 별도 전원 없이도 밝기를 100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복제 화면 모드로 실행된 모습입니다.

노트북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확장모드로 변경하면 이렇게 됩니다. 다만 노트북 화면의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노트북 서브 모니터인 '비트엠 SMACO M125Q DEX 멀티터치 포터블 HDR'의 크기가 더 크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건 앞에서 스펙표에서 확인했듯이 포터블 모니터의 지원 해상도가 2560 x 1440(QHD)이기 때문입니다.

포터블 모니터를 선택하고 해상도 정보를 보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 항목에서 150%(권장)으로 되어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이건 포터블 모니터의 화면이 12.5인치인데 2560x1440(QHD)로 사용할 경우 글자가 작기때문에 윈도우10에서 자동으로 이렇게 설정을 해줍니다.

어떤 느낌인지 사진으로 확인해보면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 항목에서 150%(권장)'으로 설정된 상태 입니다.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 항목'을 100%로 변경하면 이렇게 글자가 작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인터넷창을 2개까지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글자가 작다라는 단점은 있습니다.

LG전자 그램 노트북과 화면을 비교해보았습니다. 해상도는 역시 포터블 모니터의 2560x1440(QHD)가 조금 더 좋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포터블 모니터도 OSD 메뉴는 존재]

포터블 모니터에서도 OSD메뉴가 있습니다. 모니터 왼쪽의 휠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메뉴가 뜨며 총 6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비트엠 SMACO M125Q DEX 멀티터치 포터블 HDR는 시력보호 기능 중 하나인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있어 야간에는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활용해서 시청하면 시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고정 종횡비 기능도 있어 사용자가 원할때 4:3 모드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포터블 모니터 활용 영상 & 스타크래프트 PLAY]

디지털카메라의 화면을 모니터링하거나 동영상 촬영할때 모니터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케이블을 미리 준비하지 못하여 업로드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에 다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비트엠 SMACO M125Q DEX 멀티터치 포터블 HDR의

2주 사용기이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나 댓글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