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amerZ 인사드립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수많은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제작한
JBL의 야심작으로 그중에서도 CLUB 시리즈는 JBL의 최상위 라인업에
위치해 있습니다. JBL의 음향 전문가는 물론 골든이어와의 오랜 연구 협업을 통해
보컬의 숨결부터 현악기의 작은 떨림은 물론 미세한 디테일까지 정확하게
표현하고자한 노력이 담겨 있으며, 제가 직접 사용해본바로도 입체감과 공간감
역시 동 가격대에선 보기드물 정도로 상당히 뛰어난 블루투스 헤드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역대급의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탑재되어 있으며,
CLUB 시리즈에만 적용되는 시그니처 디자인과 가죽 질감의
밴드로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멋스럽고
고급스러운 핏까지 갖추고 있으며,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55시간 사용은 물론
노이즈캔슬링 모드를 켜고도 25시간 사용, 15분 충전으로 최대 2시간
사용 가능한 퀵차지 기능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박스 패키지의 전면부는 화이트한 컬러에 JBL CLUB 950NC 블루투스 헤드폰의
전체적인 디자인이 인쇄된 형태로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우며,
박스 후면에는 특징이 영문으로 인쇄되어진 모습입니다.
패키지 상단에는 정품임을 인증하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정품 제품에 한해 1년 동안 무상 A/S를 받을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포장 상태가 매우 고급스러워서 친한 친구나 지인에게
또는 졸업 입학 선물용도로도 매우 추천하고 싶습니다.
패키지의 기본구성은 JBL CLUB 950NC 블루투스 헤드폰 본품과
전용 캐링케이스와 3.5mm 유선 케이블, USB TYPE-C
방식의 충전 케이블 그리고 메뉴얼과 품질보증서로 이루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캐링 케이스는 하드 타입으로 제작되어 있어 외부로부터의 충격에 내부에
비치된 헤드폰을 충분히 보호할수 있으며, 매트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육안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폴딩 타입으로 제작되어 작게 접고 다닐수 있어 가방이나 손에 들고 다니기에도
매우 좋은 휴대성을 갖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하우징의 외부는 JBL의 이니셜이 인쇄되어 있으며,
이 부분은 버튼형태로 누를수 있어 아마존 알렉사나 시리등을 불러낼수 있습니다.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사용되었으며, 드라이버 내부로 먼지등이
유입되지 않도록 매우 촘촘한 그릴망이 꼼꼼하게 부착된 모습이며,
좌우를 구분짓는 R/L의 이니셜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어 쿠션은 마치 천연 양가죽과 흡사한 듯한 매우부드러운 가죽 질감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 장시간 헤드폰을 착용해도 두상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없이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갖게 합니다.
좌우 드라이버를 이어주는 프레임은 물론 풀 메탈 힌지를 채용하여
견고함은 물론 내구성까지 대단히 뛰어납니다.
길이 조절부는 약 3~4Cm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좌우 15도 정도까지
돌아가기때문에 비교적 두상이 큰 분들도 무리없이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헤드폰 의 상단 헤드 프레임은 물론 풀메탈 힌지,
그리고 좌우 드라이버를 이어주는 케이블 부분도 패브릭 처리된 모습입니다.
컨트롤 버튼은 좌우 드라이버의 하단부에 각각 위치해있으며,
한눈에 봐도 어떤 기능을 의미하는지 알기쉬운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JBL CLUB 950NC 블루투스 헤드폰은 전용 앱을 사용할수 있는데,
블루투스 페어링 과정부터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EQ는 물론
세계 유명 DJ들이 직접 설정해놓은 EQ를 그대로 사용할수 있어 음악 듣는
즐거움을 제대로 느껴볼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착용감은 남녀 모두 상당히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두상이 비교적 큰 분들도 충분한 길이조절부와 가죽 느낌의 이어패드
푹신한 헤어 밴드부로 인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게 착용할수 있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해본분들이라면 무선 끊김 현상으로 인한
불편함을 잘 아실것입니다. 하지만 JBL CLUB 950NC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용하는 기간동안 출퇴근시나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지하철 역에서도 끊김 현상을
전혀 느낄수 없을 정도로 무선 연결성이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가장 큰 장점은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들 수 있는데, 음악 재생중 사운드를
낮추고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헤드폰을 낀채로 대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토크 쓰루 기능과 주변 소리의 일부만을 들려주어 상황 인지를 가능케하는 모드는
가히 역대급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타 제품과는 실제 사용시 차별성이 느껴질 정도로
대단히 뛰어났습니다.
음질적인 평가는 상당히 주관적인 부분임을 감안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BL CLUB 950NC 블루투스 헤드폰은 JBL의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BL의 음향 전문가는 물론 골든이어와의 오랜 연구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인만큼
제품 출시전부터도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하던 제품였습니다.
저역대 자체의 양감이 많은 편으로 파워풀한 힘이 느껴집니다. 탄탄하면서도
베이스나 드럼의 파워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아웃도어에서 기분좋게 음악을
들을수 있는 튜닝으로 앱에 저장된 유명 DJ의 EQ를 하나씩 적용해보는 재미도
한 몫 단단히 합니다.
깔끔한 음색에서 중역대가 좀 더 폭 넓게 들리고, 치찰음이 없는 매우 맑고 깨끗한 소리입니다.
JBL만의 독창적인 기술이 접목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차음성 또한 굉장히 좋아서
자연스럽게 몰입감 상승과 폭넓은 정보량 전달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음질 성향이 밝고 화사한 깔끔한 소리를 갖고 있으며, 확실히 단단하면서도
묵직한 저음과 폭넓게 느껴지는 중역대와 깔끔은 보컬의 전달력이 매우 좋습니다.
고역대 역시 굉장히 시원한 청량감을 갖고 있으며, 화사한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소JBL CLUB 950NC 블루투스 헤드폰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제품을 처음 개봉할때부터 받는이로 하여금 굉장히 기분 좋게 만드는 JBL만의
고급스러운 패키지 포장 상태로 선물용도로도 매우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들려주는 묵직한 베이스는 상당히 폭넓고 깊이가 느껴지며,
굉장히 편안한 착용감으로인해 장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답답함이나 불편함을 거의 느낄수 없을 정도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역대급의 노이즈캔슬링 기능과 최대 55시간에 이르는 장시간 사용은
사운드외에도 또하나의 큰 장점으로 다가오는 제품였습니다.
‘이 리뷰는 네이버 플레이윈도 무료체험단을 통해 ㈜유니씨앤씨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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