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체험단

전기매트 추천, 워터블전기요 겨울방한용품 짱!

L1 똥자주인 21.01.21. 0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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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전기매트 추천, 워터블전기요 겨울방한용품 짱!}}

요즘 너무너무 추워진거 같애요. 제대로된 겨울이 온듯한 이날씨 덕분에 방콕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도 있지만 추위 때문에 외부활동을 더 안하게 되는거 같애요! 그래도 집에 있으면 따뜻해야 하니까~! 그렇다고 온집을 보일러 틀수 없으니까, 놀고싶은 놀이방이나 매트리스 위에 장판을 깔고 놀고 자면 좋더라구요. 부드러운 재질 덕에 포근함이 배가 되던 전기매트 입니다.

박스포장에 위에는 뽁뽁이로 한번더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도톰한 제품인가 싶을 정도로 박스가 꽤 컸습니다. 제가 몇달전 캠핑에 쓰려고 구입했던 전기장판보다 2배는 도톰했어요. 그래도 충분히 캠핑여행갈때 챙겨서 가도 부담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전기매트를 담아 이동할수 있는 작은 수납 가방이 함께 구성으로 왔어요!

구성품

전기매트 (퀸), 조절기, 수납가방, 설명서

심플한 구성이지만, 없어선 알될것들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조절기, 엄청 쎄련된 디자인이였습니다. 이때까지 봐왔던 전기매트 조절기는 네모난 모양에 뭔가 정신없고 뭔가 많이 적혀 있던거였는데. 워터블전기요는 디지털화 된 조절기 였습니다.

조절기

동,서,남,북 4개로 구분되어져 있고 젤 하단 전원 버튼을 누르면 가운데 액정 부분에 불이 들어옵니다. 둥근 원을 그리면서 계속 돌더라구요. 처음엔 작동중인건가 했는데 전원들어오면 그냥 도는거래요. 전원이 잘들어왔다는 표시, 혹여 전원 버튼 눌렀는데 빨간불이 들어온다면, 매트 전기선이 거꾸로 꽂힌거라고 합니다. 방향을 바꿔서 다시 꽂으세요^^

조절기 사용방법

1. 단계 : 1단계 부터 5단계까지 있습니다.

2. 기능 : 수면모드 1,2, 급속모드

3. 예약 : 1시간 부터 12시간 까지 설정

기본적으로 전원버튼을 누른 후 , 보튼 조작이 없다면 안전을 위해서 15시간 이후로 자동 전원이 꺼집니다. 혹여나 깜빡하고 끄지않고 외출을 했다 해도 자동전원차단이 되는 안전한 제품입니다.

매트에 꽂을 선의 부위를 보시면 한쪽면 가운데에 톡 튀어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부분이 윗쪽을 향하도록 한 후 , 선을 꽂아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꽂으면 제대로 작동을 하지않습니다.방향을 잘 체크하세요~! 아니면 색칠을 해두시면 헷갈리지 않으실거에요^^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던 수납가방 입니다. 접혀있을때는 이렇게 큰줄 몰랐는데 어머나, 엄청나게 큰 사이즈여서 매트가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더라구요 . 넉넉한 사이즈의 수납가방입니다. 사용하지 않을땐 이렇게 담아 두시면 됩니다. 편의성 좋아요.

밖에 잘 못나가니 집에서라도 캠핑 분위기 내보려고 인티언 텐트 아래에 매트 깔고 쉬어도 봅니다^^ 이방은 보일러 틀지 않는 방이라서 , 놀려고 보일러 틀긴 하깝더라구요 그래서 매트 하나만 깔았는데 오~ 따뜻해!!

급속모드로 설정하니 금새 열이 올라와서 엉덩이 춥지않았습니다.

블루색상의 전기매트는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고 윗면은 이렇게 부드러운 벨루아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너무 부들부들 해요. 전기매트 중에서 이렇게 부드러운 제품은 처음 만났습니다.

보일러 안틀 방이라, ㅋㅋ 발바닥 시려워서 발 올려보아유. 좋당, 촉감도 부들부들 한테, 금새 따뜻해집니다.

안방 매트리스에도 깔아보아요.

침대가 더럽죠!ㅋㅋㅋ 양옆으로 저기 노랭이 고양이 요다님께서 야무지게도 손톱으로 매일매일 긁다 보니 침대가..걸레가..됨..그래도 요다가 좋아해서 ㅋㅋ못버리고 쓰고 있는 패밀리침대 입니다. 킹보다도 큰 패밀리 대형침대에 퀸사이즈 전기매트를 까지 여분의 공간이 남네요~! 제 침대가 커서 그러하다는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