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원료로 국내 조향사가 직접 조향해 만든 유쏘풀 니치향수
그 중 지속력좋은 우디향수 히페리온 향을 사용해봤어요.

히페리온은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국립공원에서 6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자리를 지켜온 나무 이름이예요.
115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무로 알려져있는만큼 하늘과 가장 가까운 나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그 나무의 향을 담은 히페리온입니다.

레드 / 블루 / 그린 / 블랙
네 가지 컬러라인 중 그린라벨 향수예요.
패키지역시 딥그린컬러-

심플한 패키지 안에 단정하게 담긴 향-
향수를 생각하면 화려함을 가장 먼저 떠올리곤했는데 정갈하게 담긴 모습에 한 번 놀라고,
패키지를 열자마자 느껴지는 차분한 향에 다시 놀랐어요.


향수 뒤편에는 유쏘풀의 네 가지 컬러라인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카드가 있어요.
Greem Label은 Fresh / Woody / Aromatic 으로 설명되는데요.
제가 느낀 히페리온 향은 시원한 바람, 싱그러운 풀내음, 상쾌한 숲에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사실은 평소 향수를 즐겨사용하는 편이 아니어서 과한 향에는 거부감이 있는데요.
유쏘풀은 향료 직수입부터 조향, 블랜딩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하는데다 출고 전 숙성기간을 거친 덕인지
은은하게 느껴지는 숲 속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동글동글한 귀여운 라인의 투명한 유리병 안에는 컬러감 하나 없이 맑은 향수가 들어있고
묵직한 컬러의 우드캡이 더해져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듯한데요.

익스트레드 퍼퓸인 유쏘풀 니치향수는 향 부향율 20~25% (평균 23%)로
깊고 풍부한 향이 최대 10시간까지 지속되는데요.
지속력좋은향수인만큼 외출 전 뿌리고나가면 하루종일 기분이 산뜻할 것 같더라구요.

50ml용량으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뿌릴 때 편한 건 당연하고
가방 안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데요.
지속력이 좋지만 노트에 따라 잔향이 변하는만큼 처음 향을 계속 느끼고 싶다면
가방 안에 넣어다녀도 좋을 것 같았어요.
다만 저는 향이 점점 옅어지고 변하는 느낌이 좋아 한 번만 뿌리는 걸로, 정했답니다.

푸른 숲 그 안에 들어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히페리온향.
손목에 뿌렸더니 하루종일 향이 따라다녀 내내 기분이 참 좋았는데요.
다른 기분을 느끼고 싶어 다음날엔 외출복 소매와 옷자락에 뿌려봤는데요.
손목에 뿌린 향은 체온 때문인지 시간에 따라 향이 변하는 느낌이었는데,
옷에 뿌린 향은 하루종일 그대로 유지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외출할 때 옷에 뿌리는 날이 더 많답니다.

구름보다 위로 뻗어있어 마치 구름 위로 자란 나무처럼 보여
하늘의 나무로 불린다는 그 나무의 향을 담은 향수 유쏘풀 니치향수 히페리온 -
얼른 따뜻한 봄이 오길, 마음껏 외출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리게하는 향수였습니다.
좋은 향과 함께 외출하고싶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yousso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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