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리뷰씨 – 졸업, 입학특집 5] 졸업 뒤에 자격증 혹은 공시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보면 좋을 박영사 수험서 3종
본 포스팅은 리뷰 혹은 서평기사가 아닌 구매가이드에 가까운 졸업, 입학 기획 기사로, 다나와 DPG와 네이버블로그에 중복 게재되었으며 또한 박영사에서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제 설연휴, 발렌타인데이 시즌이 모두 종료되고 본격적인 졸업, 입학, 그리고 신학기 시즌이 시작되었다. 2021년의 졸업, 입학 시즌은 말 그대로 코로나 19 속에서 맞이하게 되어 비대면 졸업과 입학식이 불가피해지게 되었다. 이럴 때 일수록 졸업, 입학 선물을 무엇으로 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19는 기업들의 향후 인력운용 예측을 어렵게 하고 있다. 전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해서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것은 대한민국 역시 마찬가지이다. 졸업 후 상급 학교로 입학하면 유예기간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학교를 막 졸업하고 직업을 가지려는 사람들은 뭔가 특출나지는 않지만 자격증 공부를 하면 좋다고 생각한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박영사에서 출간한 수험서 3종은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
필자가 다닌 대학교는 출판부가 따로 있어 일부를 제외하고는 교재가 출판부 이름으로 나와 박영사를 알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필자가 자주 들어가는 보도자료 사이트에 박영사가 등장한 것을 보게 되었고 결국 졸업, 입학 기획 중 하나로 들어가게 되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 소개할 책 3권은 다른 자격증이나 공시 직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는 비인기이나 열공해서 합격한다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물론 정독해서 제대로 공부 후 합격해야만 하는 과제가 따르게 되지만 말이다. 그럼 3권에 대해서 소개 들어가도록 하는데 여기서 잠깐! 지면이 한정되어 있어서 간단한 서평 정도로 만족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너른 양해를 구하겠다.
2021 M스포츠경영관리사 필기+실기 한권 완전정복 : NCS(2020~2024) 출제기준 반영 (개정 3판)
M스포츠경영관리사 수험서는 스포츠를 좋아하고 스포츠와 관계된 일을 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고 공부를 해야만 하는 책으로 졸업하여 사회진출을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에게 꼭 어울릴만한 도서이다. 최근 스포츠마케팅이 중요하게 강조되는 시점에 출간된 책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M스포츠경영관리사는 총 4단계로 필기, 실기, 모의고사, 최신법령 반복 학습을 통해서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새롭게 변경된 기출유형에 대비할 수 있고, 매년 수험생들의 합격으로 검증받고 있는 독특한 암기비법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한 권으로 필기와 실기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또한 새로운 NCS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독학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부터 강의와 연계하여 심화 학습을 진행하는 수험생까지 모든 분들이 원하시는 합격의 목표에 보다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M스포츠경영관리사 수험서
M스포츠지도사 필기 한권 완전정복(2021)
필자가 도서 전체 이미지를 보고 바로 서평을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은 책으로 기획으로 다루는 3권의 도서 중 중요하게 생각하는 도서다. 일단 두께와 페이지가 다른 수험서에 비해서 두껍다. 그리고 집필진 또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좋고 무엇보다 졸업, 입학 선물로 박영사에서 출간한 수험서라면 믿을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어 추천하게 되었다.
〈2021 M스포츠지도사 필기 한권 완전정복〉은 2급 전문/생활/장애인 스포츠지도사와 유소년/노인 스포츠지도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합격의 바이블 역할을 하는 수험서이다.
〈2021 M스포츠지도사 필기 한권 완전정복〉은 수험생들의 학습 편의를 높이기 위하여 3권으로 나누어져 있다. 1권은 필수 선택 7과목의 핵심이론과 예상문제, 2권은 필수 선택과목 5개년 기출문제(2020~2016년), 마지막 3권은 2급 장애인ㆍ유소년ㆍ노인 스포츠지도사를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스포츠지도사 전문교육 저자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교수, 서울대학교 박사 등이 집필진이 참여하였으며, OX퀴즈와 과목별 핵심 암기 Tip 등으로 비전공자도 이론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졸업, 입학 선물로서 가치가 충분하다.
바다를 좋아하는 취업준비생이라면 포세이돈 해양경찰 해사법규(2021)
사실 포세이돈 해양경찰 해사법규(2021)는 해양경찰학개론과 함께 리뷰를 진행해야 원칙이지만 앞서 설명한 2권이 워낙 중요해서 이번엔 해사법규만 진행하기로 했다. 해경공무원은 바다를 좋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가 되겠다.
이 책은 포세이돈 해양경찰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저자의 해사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문성과 박영사의 대학교재 기획력이 결합되어서 만든 아주 색다른 수험서다. 필자가 이 책을 읽을 때 해사법 관련 내용이 매우 쉽게 설명되어 있었다. 앞으로 두고두고 필독해야 할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포세이돈 해양경찰 해양경찰학개론은 가까운 시일 안에 서평을 진행하려고 한다.
졸업 입학 기획 박영사 수험서 3종의 서평을 마치면서
오늘 진행한 박영사 수험서 3권은 모두 그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는 수험서라 어느 책이 좋다고 판단하기가 사실은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러나 3권 모두 졸업, 입학 선물로 하기에 딱 알맞은 도서로서 전문성을 가진 저자와 박영사의 수십년간 출판 노하우를 결합하여 출간한 책이다. 코로나 19로 취업이 힘든 지금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은 그 자체로 도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