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서평씨] 뜨겁게 달아오르는 주식 투자 열풍을 한 번 느껴 볼 수 있는 도서, 한빛비즈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기본편
본 포스팅은 다나와 DPG와 네이버 블로그에 중복 게재되었으며 또한 한빛비즈에서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한빛미디어 내에 다른 분야 출판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시점은 올해 1월 말경이다. 한빛미디어는 잘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컴퓨터 책을 출판하는 회사로서 그동안 숱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냈으며 필자가 그간 다나와DPG,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서 여러 차례 소개를 해 오기도 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한빛비즈”라는 출판사가 눈에 띄어서 살펴보니 필자가 제 2 분야로 설정해 놓은 경제, 경영 관련 도서를 출판하는 회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결국 첫번째 서평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경제, 경영 분야에 대한 서평 포스팅도 진행할 계획임을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서 활동이 뜸하게 되자 너도나도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있다. 혹시 그래픽카드 품귀현상의 직접적 원인을 제공한 비트코인 아니냐고 하실 분이 계실 줄 안다. 하지만 그건 절대 아니다. 필자가 설명하려는 부분은 바로 “주식투자” 이다.
최근 주식 투자에 관심이 쏠리면서 이 분야 도서가 모 인터넷 서점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라가기도 했다. 또한 “주린이” 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면서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오늘 다루는 도서인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기본편 은 바로 이런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책이다.
주식투자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초보자라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먼저일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기에 앞서서 주식이 무엇인지, 돈이 어떻게 흘러가고, 시장이 어떻게 굴러 가는지 부터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사람만이 스스로 매매타이밍을 알 수 있고, 좋은 주식을 알아볼 수 있으며, 시장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당장 사도 좋을 테마주라고 해도 시장과 환경은 늘 변할 테니, 스스로 읽어낼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은 서점의 수많은 입문서들이 간과한 부분들을 초보자용으로 쉽고 재미있게 짚어 준다는 점에서 유익한 책이고 필자도 관심있게 읽은 책이다.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기본편 은 여기저기 들은 풍문만 있을 뿐, 주식투자가 진짜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초보들을 위한 제대로 된 주식투자 입문서이다. 초보 투자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울타리이자,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알람을 제공한다.
한빛비즈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기본편의 전면, 측면, 후면 표지
한빛비즈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기본편의 주요 내용
한빛비즈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기본편 서평을 마치면서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주식투자는 비록 하지 않지만 주식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할 수 있어 유익했던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차후에 속편으로 차트분석에 대한 도서 서평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