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는 이계인입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세균 관련 걱정으로 살균 소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아이들 외출 후 집에 오자마자 가장 처음으로 하는 행동이 손소독인데 언제쯤 이 사태가 끝날지 모르지만 집에서 사용하거나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좋고 살균과 LED 스탠드 2가지 기능을 하는 2in1 만능 UV 살균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박스 포장은 이렇게 화이트 컬러의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의 포장으로 되어있는데 박스 크기가 일반 소설책 한 권 정도의 크기입니다
박스 전면에는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를 나타내는지 알 수 있게 강력한 살균과 스탠드 기능을 소개하고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UV 불빛으로 완벽하게 잡아 준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UV 파장 대는 피부나 눈에는 좋지 않으니 주의를 하라고 합니다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스펙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또 박스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보이는데 사진처럼 개봉이 되어 제품을 꺼내는 용도가 아니고 박스 내부에 있는 제품을 확인해볼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한쪽에 자석으로 되어있어 접었을 때 착착 달라붙고 쉽게 펼쳐지지 않습니다
제품을 꺼낼 때에는 박스의 상단과 하단을 개봉하고 제품을 고정하고 있는 플라스틱 케이스를 슬라이딩 타입으로 잡아당기면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살균 기기 때문에 구성품은 본품과 종이로 된 설명서로 상당히 간단합니다
설명서가 4페이지에 양쪽으로 인쇄되어 있어서 총 8페이지로 59S 2IN1 자외선 살균 스탠드에 대한 설명과 제품 정보, 사용방법, 규격, 주의사항 등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본체를 케이스에서 꺼내보니 제품 헤드 안쪽에 UV 테스트 용지가 들어있네요
길이는 40cm가 조금 안되며 73g으로 정말 가벼워서 휴대해도 크게 부담이 없는 크기와 무게입니다
59S의 헤드 부는 라운드 타입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깔끔하며 상단에는 작동상태를 알려주는 디스플레이와 터치식 전원 버튼이 장착되어 있고 하단부에는 테두리에 12개의 LED가 장착된 링조명과 5개의 UV-C LED 칩 5개 그리고 중앙에 모션인식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요
측면에 있는 스위치로 UV 모드와 스탠드 라이트 모드로 간단하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살균이 필요할 때는 UV 방향으로 조명으로 사용하고 싶을 때는 LIGHT 방향으로 레버만 조절해 주면 돼요
케이블은 35cm 정도 길이의 플렉시블 한 케이블로 사용을 원하는 방향으로 LED 빛이 가도록 스트레이트나 S자 모양으로 굴곡을 줄 수도 있고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59S UV 살균 스탠드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거나 하지 않고 작동에 필요한 전원은 USB TYPE-A를 이용해서 5V 1A를 입력받아 작동하고 소비전력은 5W 정도라고 해요
요즘 USB포트 없는 기기는 찾아볼수 없기때문에 USB포트만 있다면 어디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휴대용이라 본체 케이블의 길이가 길지 않기 때문에 어댑터보다는 보조 배터리와의 조합으로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라이트 모드로 레버를 두고 USB를 연결하니 전원이 켜지며 테두리 부분에 LED 라이트가 점 등이 되네요
라이트 모드로 사용 중에는 디스플레이 창에 Lighting 표시되고 라이트 작동 시간이 초 단위로 흐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UV 모드로 레버를 변경하자 피부와 눈에는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주의 메시지가 나오며 작동 대기모드로 진입합니다
한 번 더 전원 버튼을 누르면 타이머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설정이 끝나면 몇 차례 LED 라이트 점등 후 UV 살균 작동을 진행합니다
UV 테스트 용지를 비춰보니 처음엔 안 보이던 패턴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테스트 용지에는 UV 불빛에 반응하는 형광물질이 발라져있는 것 같습니다 또 UV-C 살균 LED 램프는 UV LED 5개의 강력한 빛으로 살균을 하게 되는데 99.9% 살균이 된다고 합니다
UV 모드 작동 중 인체나 사물의 움직임이 감지가 되면 작동을 멈춘 다음 LED 모드로 전환이 되었다가 움직임이 감지가 안되면 다시 UV 모드로 전환되며 살균 작동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작동 중에 비프음이 들리는데 무음 설정을 통해 소리가 나지 않도록 설정도 가능하답니다
호기심 대장 둘째가 불빛이 신기해서 다가오니 알아서 UV 작동을 멈추고 라이팅 모드로 전환하네요
스마트 모션 감지 센서는 우리 집처럼 아이가 있는 가정에는 혹시 모를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노트북이나 PC 사용 중에는 보조 배터리가 필요 없이 USB 단자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는 하나씩 있는 돼지? 하마? 아무튼 인형 상자입니다
정리하기 귀찮은 아이들의 장난감을 한 번에 몰아서 담아둘 수 있어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저렇게 뒤엉켜 서있는 장난감 사이에도 분명 세균들이 살고 있을 겁니다 생각날 때마다 에탄올 티슈로 닦아주곤 하는데 아이들이 가지고 놀고 바로 닦아줄 시간이 없어서 세균의 번식이 왕성할 것으로 예상되지요
우선 이 녀석부터 양치 아 아니 살균을 시작해보겠습니다 ^^
보조배터리에 UV 살균기를 연결 후 10분 작동을 해주니 돼지의 몸이 파랗게 변하며 살균을 시작합니다 이제 1 ~2 주일에 한 번씩 해주던 소독을 매일 해줄 수 있게 되었네요
영훈이가 매일 잠들기 전 취침 인형을 고르는데 이 인형들도 세탁을 하면 좋지만 그게 그렇게 쉽지 않죠 59S가 있다면 인형 소독 문제없습니다
아이들 침실 세균 관리도 중요하죠 침대의 면적이 넓어서 전체를 살균 허기는 힘들지만 매일 베고자는 베개도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 하루 종일 신고 활동해서 만들어진 각질과 땀으로 인해 습해진 신발 안의 세균들이 번식을 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게 되어 발냄새가 나거나 무좀 등 안 좋은 세균들이 많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거죠 그날 신었던 신발의 살균도 59S가 있다면 걱정이 없어요
오늘도 출근하자마자 실내화로 갈아 신고 신발 살균소독했지요 ^^
여긴 어딜까요?
맞아요 세탁기입니다 매일매일 입는 옷 세제 넣고 세탁하게 되면 우리 몸의 각질과 섬유에서 나오는 이물질 등 세탁 찌꺼기들이 점점 쌓이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곰팡이와 세균들이 번식을 하게 되는데 항상 습하고 묶은 때 등으로 빨래를 하고 난 다음에도 꿉꿉한 냄새가 나거나 세탁한 옷을 입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으니 세탁조 관리도 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핸드폰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바이러스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아직도 밤잠 못 자고 열심히 힘쓰는 분들이 있는데 외부의 바이러스는 개인이 어떻게 해결할 수 없지만 내가 생활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곳의 위생은 자기 자신이 아니면 지켜지지가 않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 손 씻기로 관리하는 것처럼 살균소독 관리는 필수인데 휴대도 간편하고 사용하기도 편리한 제품 선택해서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켜보는 건 어떤가요?
본 사용기는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으며 열심히 설명해드렸는데 제품이 마음에 드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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