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체험단

2만원대 가성비커피머신 키친아트 KN-EP577 (KN-EM688) 커피머신

L9 aimakorea 21.03.15. 0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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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방식의손쉬운사용방법 의 2만원대 #가성비커피머신 #키친아트 KN-EP577 (KN-EM688) #커피머신

커피를 즐겨마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래서 캡슐커피 머신을 사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집에 #캡슐커피 머신이 있는데 사실 유지비가 좀 비싼 흠이 있죠. 편리함과 유지비를 바꾼 것이긴 한데 나름 장점이 많기도 합니다. 그래도 전통적으로는 #에스프레소 를 직접 내려서 만드는게 좋죠. 특히 #카페라떼 같은 걸 좋아한다면 더욱더 에스프레소 머신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회사 에스프레소 머신을 보유 중이고 종종 사용하는데 키친아트는 정말 저렴한 2만원대에 #미니멀한사이즈 로 제품을 출시했네요.

박스는 커피머신의 그림이 라인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4잔을 추출할 수 있는 용량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키친아트 브랜드는 한국인이라면 많은 분들이 아는 브랜드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스 한쪽면을 보면 제품에 대한 설명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생산은 중국에서 한 제품이네요. 소비전력은 750W이고 220V 전용 제품입니다. 수입은 홍진테크에서 하고 판매는 키친아트에서 하는 제품으로 보입니다.

박스를 기대하고 열어보니 안쪽에 박스가 하나 더 있더군요. 겉 박스와 내박스가 다르게 만들어져진 제품이네요. 내부 박스는 컬러풀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2중으로 했을까요?

박스 높이가 있어서 가로로 촬영하였습니다. 사용하기 쉬운 240ml의 4잔 분량 키친아트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이라고 써있네요. 실제 커피머신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고요

박스 윗면을 봐도 역시 제품 그림이 그려져 있긴 한데 윗면인줄 알았던 부분이 측면이네요 박스 적재 방향 그림위 위로 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설명서와 이름을 잘 몰라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2잔분량 4잔 분량이 표시된 커피 바스켓은 사용이 편리해 보입니다.

손잡이가 달린 커피 내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포터필터로 알고 있는데 맞는 지 모르겠지만 구멍이 시원하게 넓게 뚤려 있네요.

커피 바스켓 를 넣은 상태입니다. 바스켓의 크기는 4잔이 가능해서 그런지 꽤 큰 용량입니다.

포터 필터에 손잡이가 있어서 바스켓이 빠지지 않게 되어 있는 부분은 좋은데 사실 바스켓이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다보니 필요한 장치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게 있어서 커피를 제거하기 좋은 장점도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주전자는 에스프레소 추출시 튀는 커피를 막기 위해서 상단 뚜껑이 조금 특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뚜껑은 분리가 되고 사진처럼 필요할 때 들어 올릴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확대해서 근접한 사진인데요. 커피 추출구가 조금 길어서 한쪽에 뚤린 부분을 고려해서 커피 주전자를 넣고 빼고 해야 합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특별한 것 없이 사용하기 쉽도록 위치 표시가 잘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가열하는 판이 없으므로 온도 유지가 안 되는 점은 참고해야 합니다. 이 제품은 커피머신으로 내려서 보관한 상태로 마시는게 아니라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목적의 기기이기 때문에 별도로 하단에 가열판이 없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고 전체적인 부품과 머신 자체가 #가벼운무게 이기도 합니다.

오른쪽에 다이얼 방식으로 제어를 할 수 있는데 단이 나눠져 있는게 아니라 사용할 때 조금 주의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완전히 꺼져 있는지도 확인하시는게 좋고요. 지금은 PAUSE 상태로 전기가 들어가고 가열이 되는 상태입니다. 가열이 충분히 되면 커피잔 모양으로 돌리면 커피 추출이 시작되고 반대로 돌리면 스팀 작동이 됩니다. 뚜껑은 주의가 필요한데 가열이 된 상태에서 두껑을 열 때 스팀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꼭 화상 주의가 필요한데 이 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히 열이 식은 뒤에 두껑을 열어야 해서 4잔 이상 추출하려고 하면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처음 구매할 때 제품에 설명도 있는데 처음에는 세척을 위해서 몇번 돌리는게 좋겠죠? 저도 몇번 뜨거운 물을 뽑고 세척한 뒤에 사용하였습니다. 스팀 사용법도 나와있는데 예열이 되면 표시가 되면 좋을텐데 별도의 작동에 대한 부분이 없어서 물 끓는 소리를 직접 들어서 스팀을 작동해야 하므로 약간 불편한 점은 있는데 가격이 2만원대이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커피머신의 왼쪽면은 심플하게 별다른 스위치는 없고 스팀기가 위치하는 방향입니다. 오른쪽에만 다이얼 스위치와 작동 버튼이 있습니다.

커피 포터필터를 끼운 상태입니다. 인서트 방향으로 밀어넣고 LOCK쪽으로 돌리면 고정됩니다.

물은 끝까지 올리면 약 420ml정도 들어가더군요. 240ml용이니 400ml정도 넣으면 에스프레소 4잔과 라떼용 스팀 우유 만드는 정도가 가능해 보입니다. #카페라떼 를 만들려면 아무래도 에스프레소를 많이 내리기 보다는 2-3잔정도만 하고 #스팀우유 만드는데 사용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상단 물 주입구를 열기에는 다소 스팀과 고온수가 뛰어나올 수 있으니까요.

일단 에스프레소를 내린 모습입니다. #커피추출 은 꽤 빠르게 추출이 되는 편입니다. 물론 물을 가열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은 감안하셔야겠죠.

커피 추출 영상입니다.

스팀 우유를 만들기 전 스팀기 테스트한 사진입니다. 스팀은 강하게 나오는데 충분히 예열이 되어야 하는 점은 감안하세요. 열이 가해져 충분히 압력이 오르지 않으면 스팀이 아닌 물총같이 물줄기가 나옵니다. 이건 문제가 아니라 모든 스팀기가 동일하죠. 충분히 가열한 다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