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모니터 고를 때의 기준은
기본적으로는 용도가 아닐까 합니다.
주로 사용할 목적이 작업용인가
콘텐츠 감상이나 게임용인가에 따라서
사무용모니터냐 게이밍모니터냐
선택을 하게 되는데
듀얼 모니터 이상 설정이 그래서 좋은 것
만약에 고해상도 QHD 화질의
사무용모니터나 와이드모니터 원할 때
따끈따끈한 신제품 삼성전자 S32A600U는
유저들의 비교 대상에 오를 QHD모니터
스펙은
■ 80.01cm(32인치) / 와이드(16:9)
■ 평면 / VA / 광시야각 / 2560 x 1440(QHD)
■ 픽셀 피치 : 0.2724mm / 5ms / 300cd / 3,000:1
■ 최대 주사율 : 75Hz / 10bit (8bit + FRC)
■ HDMI / DP포트 / USB Type-C
■ 플리커 프리 / 블루라이트 차단 / 게임모드 지원
■ FreeSync / PBP / PIP / USB 허브 / 데이지 체인
■ LAN (유선) / 엘리베이션(높낮이) / 스위블(좌우) / 틸트(상하)
■ 100 x 100mm / HDR / HDR10 / 0.5W / 7.2kg
이 모니터는 10억 개의 컬러와 HDR로
사실적 연출을 보장하는 모니터입니다.
Full HD 화질의 최대 1.7배의
정밀함을 보장해서 고해상도 이미지나 영상 작업
콘텐츠 감상에 적합한 VA 패널 모니터
안전하게 잘 배송하라고
이렇게 모니터를 보호하고
안쪽에 다른 구성품이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에 모니터 스탠드와
HDMI 케이블, C to C 케이블, 전원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모니터 스탠드는
세팅이 쉬우면서
가로와 세로 회전 및 높 이 조절이 쉽고
기울기와 좌우 시야각 확보도
여유로운 것이 기본입니다.
후면 베젤에 위의 홈을 맞추고
아래 부분을 끼워 넣으면
'딸칵'하고 잘 들어갔음을 알 수 있는
손쉬운 연결이 장점입니다.
받침대의 경우 모서리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 단단한 철판
받침판에 스탠드를 끼우듯 결합한 다음
판 아래에 있는 나사를
단단히 조여주시면 됩니다.
스탠드 봉에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고무로 된 타이가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대로 윗면 홈을 맞추고서
아래를 잘 끼워 넣으면 됩니다.
모니터 베젤에 홈이 있는 방식이어서
더 안정적으로 결합이 되는 형태
시야각은 수평/수직 모두 178 °
틸트는 -2.0 ° ~ +25.0 °
스위블은 -30.0 ° ~ +30.0 °
피벗은 -2 ° ~ +92.0 °
높이는 최대 58cm에서
스탠드 거의 닿는 정도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HDMI와 DP 포트가 제공이 되고
USB-C 포트를 통해서
다른 기기 90W 충전도 할 수가 있고
LAN 포트도 제공이 되어 외부 사용시 좋습니다.
기본적인 사용 높이입니다.
높낮이 조절의 경우
별도의 고정 없이도 놓는 위치에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가장 낮췄을 때의 모습입니다.
좌우로 이 정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니터 받침대를 돌리지 않고서도
어느 정도의 듀얼 모니터 세팅이 가능해서
편안한 시야각 확보에 좋습니다.
듀얼이나 트리플 모니터 세팅을 할 때
앉은 자리에서 가장 보기 편하게
시야각 확보를 잘 해야 쾌적한 작업 환경이 되는데
넉넉한 32인치모니터면서
안정적인 시야각 세팅이 가능해서
요새는 기본이 듀얼 모니터 세팅인데
삼성 S32A600U 듀얼로 세팅하셔도 좋습니다.
가로 콘텐츠 감상이나
주식 거래를 위한 세팅
혹은 작업 환경상 세로로 듀얼 세팅이
더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신데
이렇게 세로 세팅도 간단하게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모니터 세팅 해보신 적 없는 사람도
쉽게 조립하고 시야각 세팅이 가능합니다.
받침판이 얇아서 어떤 책상이든
다른 기기를 쉽게 올릴 수 있어 좋습니다.
설정은 본인에게 맞게
다양하게 하실 수 있어 좋은데
기본적으로 사용자 조정과
표준 화면, 영화, 동영상 명암 조정, sRGB가 있어
가장 잘 맞는 미세 조정을 할 수 있으면서
밝기와 색온도가 모든 환경에서
최적화되도록 자동 조정되기 때문에
따로 설정을 하지 않아도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계단 현상이나 끊김을 줄여주는
AMD FreeSync 기능을 탑재해서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 유저라면
화면 주사율과 그래픽카드의 프레임을
유연하게 동기화해서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합니다.
좋은 매칭일수록 좋은 결과물을 보장하는 것
다른 옵션 전혀 손대지 않고
기본 옵션에서의 일반 LED 모니터와
삼성 S32A600U QHD 모니터와의 비교입니다.
왼쪽 타사 제품보다
삼성 S32A600U QHD 모니터가
주변 환경에 잘 맞게 최적값을
알아서 찾아서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작업을 위한 사무용모니터로
삼성 S32A600U QHD 모니터를 선택할 때
10억 개의 색을 혼합해서
실제에 가까운 색상을 표현하고
어두운색은 더 어둡게,
밝은 색은 더 밝게 만드는
HDR10을 지원하기 때문에 선택하게 됩니다.
그만큼 뛰어난 재현력이 장점이라는 것인데
눈으로 보는 것과 다르게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 장단점 비교를 극명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고프로로 촬영한 영상인데
왼쪽의 타사 일반 LED 모니터는
보정이 상당히 필요한 파란색이 너무 강한 화면
삼성 S32A600U QHD는 원본이나 보정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깔끔한 화면입니다.
왼쪽 모니터의 4K 영상 재생 화면입니다.
눈으로 볼 때와 가장 비슷한 화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름 아주 선명한 화질입니다.
같은 4K 영상을 삼성 S32A600U QHD에서 볼 때
감도가 확 달라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색 재현력이 훨씬 더 풍부해지고
실제로 보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영상이나 이미지 소스 원본이
더 고퀄이 되면 될수록
작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물
같은 영상이지만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업무를 위해 모니터를 구입할 때
좋은 모니터를 사야 하는 이유가
이런 비교에서 확연히 드러나게 됩니다.
영화 감상이나 게임에도 당연히 영향이 미치겠습니다.
게임 화면을 고프로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과 다르게
모니터에서 전해지는 신호 그대로를
영상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차이점을 더욱 극명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먼 거리 대상 확인이나 선명한 구분이
삼성 S32A600U에서의 게임을 더 편하게 만듭니다.
눈 보호 모드나 플리커프리 기능이
장시간 플레이에도 도움이 됩니다.
요새는 모니터암 유저도 많은데
안정적으로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USB 포트를 잘 활용하시면
모니터 아래 공간에 다양한 기기 충전도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화면 모드를 영화에 놓고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때 차이를 보겠습니다.
콘텐츠 감상을 유튜브나
OTT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환경 중심으로 4K 영상을 감상하겠습니다.
비교 대상의 삼성 LED 모니터는
가격적으로는 60% 정도의 일반 LED 모니터입니다.
기본적인 톤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니터의 경우 듀얼 세팅을 해도
양쪽 모니터가 주로 사용 목적이 다르고
눈이 익숙해지기 때문에
일부러 차이점을 따질 이유는 별로 없습니다.
그냥 볼 때는 차이가 없나 싶지만
이렇게 비교를 해보면
어두운색을 더 어둡게, 밝은 색은 더 밝게
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감상하는 맛도 업그레이드
같은 32인치 모니터인데
베젤 두께 차이가 이 정도입니다.
베젤이 얇아지면 그냥 그대로 좋은 것
고화질 이미지를 비교해봤습니다.
일반 LED 모니터의 재생 품질
ISO 500, 노출 4, 셔터 스피드 50
원래 같은 값으로 찍어야 제대로 된 비교인데
삼성 S32A600U 품질이 더 좋은 터라
ISO 400, 노출 4, 셔터 스피드 100으로 맞추니
비슷한 정도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입체감이나 색 재현력에 있어서
확실히 더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LED 모니터와
타사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어서
선명한 결과물 확인은
게이밍 모니터에서 하는 편이었는데
일반 LED 모니터를
삼성 S32A600U로 바꾸면 좋겠다는
강렬한 유혹을 영상과 이미지 작업에서 느끼게 됩니다.
모니터에 USB 포트가 3개나 있을 때에는
그만큼 잘 활용하라는 의미인데
모니터가 항상 컴퓨터 책상 위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컴퓨터 본체보다 가까운 위치에
무선 충전기를 놓고 충전하기에도 좋습니다.
기술 발전이 항상 놀라운 점은
스마트폰을 컴퓨터나 노트북 이상으로
활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져서
C to HDMI 케이블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제는 C to C 케이블만 있어도
스마트폰 화면을 실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DP 포트 옆 USB-C 포트
C to C 케이블이 기본 제공되는 이유는
스마트폰 화면을 바로 띄워주기 때문입니다.
연결만 하면 영상 케이블이 됩니다.
모니터 입력 선택 옵션에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USB-C 포트가
활성화되고 스마트폰 화면을
C to C 케이블만으로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C to C 케이블로
모니터에 그대로 띄웠습니다.
카운터를 보는 일을 하는 친구는
항상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보고
스마트폰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이 기능을 보고선 당장 사야겠다고 합니다.
C to HDMI 케이블 사용하면서
스마트폰 활용도가 참 높아졌다고 생각한 것이
얼마 되지 않는 일이었는데
C to C 케이블만 있어도 스마트폰 게임을
큰 모니터에서 즐길 수 있는 걸 보면서
모니터 구입할 때 USB-C 포트가 지원하는가
기준이 아예 달라졌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업무용 모니터로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이신 작업자들에게
콘텐츠 감상이나 게임에서도 좋고
더 똑똑해진 USB-C 포트까지 지원하는
삼성 S32A600U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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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업체에서 제품 대여를 통해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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