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체험단

미세먼지와 세균을 동시에 잡는 블루벤트 안심살균 UV-C 가정용 공기청정기

L1 용용브라더스2 21.04.11. 22: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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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점점 살기 힘들어지고 있죠. 사람을 대하는 것도 그렇고 환경의 변화로 인한 건강의 위협도 그렇고 우리의 삶은 언제나 위기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는 몇 년 전부터 이슈화되었고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는 미세먼지는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코로나에만 모든 신경이 쏠려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코로나보다 미세먼지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다고 하니 코로나가 해결되고 나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해결책이 나와야 할 듯하네요.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기에 오늘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열심히 가동해 봅니다.

미세먼지는 이제 필수 가전제품이죠. 예전에는 PC방에서나 보던 제품이 이제는 어느 집을 가든 한 대씩은 보유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미세먼지에 대한 위협을 모든 국민이 느끼고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은 미세먼지의 위협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세먼지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박테리아가 떠다니고 있기 때문에 이런 세균도 확실하게 박멸하는 것이 가족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공기청정기에 살균 기능을 갖춘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살균과 정화 기능 동시에 갖춘 블루벤트 공기청정기(AHP-UV300)입니다.

블루벤트 가정용 공기청정기는 다른 공기청정기와 외형적으로는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바디에 상단에는 다양한 작동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된 제품들은 어디에 놓아도 인테리어적으로 훌륭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공기청정기는 필터가 생명인데요. 블루벤트 공기청정기 필터는 중국산 원단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 원단만을 사용하는 H13 등급에 준하는 집진 효율을 가진 필터를 사용합니다. 또한 3중 필터로 제작되어 초 미세먼지는 물론이고 생활악취와 유해가스 필터링까지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실내 공기를 더욱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마그네틱 탈부착 커버로 되어 있어서 필터장착이 굉장히 간편합니다. 제품 밑에 있는 홈을 잡고 살짝만 밀어주면 커버가 열리게 되는데요. 커버를 연 후에 필터를 장착 방향으로 밀어 넣어주기만 하면 공기청정기 사용 준비는 끝난 것입니다. 필터를 넣는 방향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필터를 장착할 때는 꼭 맞는 방향인지를 확인하고 밀어 넣어 주세요.

블루벤트 공기청정기가 특별한 점은 UV-C 램프를 탑재해서 부유하고 있는 박테리아와 곰팡이까지 안심 살균 케어를 해준다는 점인데요. UV-C 파장이 세균의 단백질을 파괴해 박테리아 살균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 UV-C 램프로 필터에 집진 된 세균과 곰팡이까지 살균하여 필터를 쾌적하게 관리해 준다고 하니 기존 제품보다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필터는 물로 씻을 수 없어서 깨끗하게 관리하기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보통 필터에 쌓인 먼지를 없애려고 청소기로 청소하곤 하는데 필터에 집진 된 세균과 곰팡이는 청소기로 빨아들인다고 해서 제거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블루벤트 공기청정기는 UV-C 램프로 필터에 생길 수 있는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언제나 최적의 공기 청정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필터는 특히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가습기와 같은 제품과 함께 사용하지 좋지 않은데요. 왜냐면 가습기와 함께 사용하면 필터에 습기가 생기고 이 습기로 인해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하기 때문이죠. 물론 UV-C 램프가 있다고 해서 가습기와 함께 사용하면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필터에 생길 수 있는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오래도록 깨끗하게 필터를 유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라 실제 사용하면 전원 버튼 외에는 크게 사용할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달 모양 버튼은 차일드락 버튼으로 어린이의 오조작이나 임의 조작을 방지할 수 있으면 한 번 더 눌러주면 LED가 꺼져서 수면을 방해하지 않게 하는 버튼입니다. 해 모양 버튼을 누르면 필터 쪽에 장착된 UV-C LED가 켜지며 필터를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버튼을 눌러도 UV-C 램프가 켜진 것은 볼 수 없습니다. 왜냐면 UV-C 광원이 사람에게 노출되는 건 좋지 않기 때문에 광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죠.

이 제품은 11평형 제품이기 때문에 거실보다는 안방이나 아이 방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11평형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크기가 크지 않아서 좁은 장소에도 부담 없이 놓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한 화이트이기 때문에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BLDC 모터를 탑재하여 소음이 적기 때문에 저는 안방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