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인데 딜레이가 없어? - EPOS GTW 270 Hybrid aptX LL 리뷰
EPOS = 젠하이져 게이밍 또는 젠하이져 프로오디오를 합쳐만든 젠하이져 EPOS브랜드입니다
단순한 음원청음만이 아닌, 영화플랫폼이나, 게이밍, 초고음질 녹음 또는 음원재생까지
합리적이고,체계적인 음향 메커니즘 "젠하이져의 미래지향적 오디오"를뜻하며
이 네이밍은 EPOS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최저딜레이)aptX LL 지원의 신형 게이밍, 영화, 고음질 음원재생을위한
GTW270 이어폰을 선보였는데요, 녀석은 벨런스중심의 사운드튜닝을 진행,
거기다 전용소프트웨어지원을통해 7.1서라운드 채널 오디오출력과
다양한 EQ모드까지 지원하는 최저딜레이 aptX LL과 더불어 화이트노이즈를
최소화한 무선이어폰입니다.
네이버에 해당 제품이라 검색만해도 다양한 리뷰가 나오고 있으니 참조하시면되겠네요
EPOS GTW 270 Hybrid 스펙
이어폰 기기자체가 무딜레이에 가까운 aptX- LL 지원하고있어
블루투스및 동글을 이용해 aptX-LL로 사용가능하며
고효율 마이크 2개채택, PC에서는 EQ및 3D서라운드설정가능과
호환목록에있는 콘솔, 스마트폰,셋톱박스 에서도 호환,
거기다 이어폰 자체만으로 5시간급에 충전독까지 20시간재생가능
특히, 벨런스에 초점이 잘맞추어진 젠하이져 오디오가 깆든 녀석으로
가격대는 20만원초반대로 잡혀져있네요
개봉및 패키지
측부에 하이브리드 마킹이 되어져있네요
이녀석은 블루투스 지원도 하지만, 동글까지 제공합니다.
특성적으로 보다낮은 저지연 모드(딜레이최저지연) aptX LL까지 지원하게됩니다.
다소 고급스러운 박스패키지를 보여주네요
패키지로는
- 설명서및 워런티관련 4부종이
- 충전독 1대
- 추가 실리콘 팁 3개
- 최저딜레이를 위한 USB C타입 동글 1개및 스마트폰줄고리 커버(콘솔,PC,노트북,스마트폰,셋톱박스등 지원)
- 충전케이블 1개
- 동글전용 연장케이블 1개
- GTW 270 이어폰 1셋
오로지 음원재생만이아닌, 영상,게이밍을위해 다양한 장비에 연결할수있도록
동글과 동글변환연장케이블까지 제공하여 어느곳이라도 연결속성이 참으로 안정화되어 보입니다.
설정을 잘모른다면, 설명서를 참고해주세요
귀 착용방식은 약간 세로, 이런형태구요, L방향에 위치한 이어폰에 버튼이 내장되어져있으며
이 버튼으로는 위설명서처럼 재생컨트롤도 가능하네요,
통합 버튼치고는 볼륨제어빼고 다 가능하네요ㄷ
독자체 배터리 잔량표기는 이런방식입니다.
보기가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리고 이어폰자체 잔량은 블루투스 연결상태에서 스마트폰에서도 표기가됩니다.
블루투스 페어링버튼이 독에 내장
페어링은 독에 내장된 버튼을 3초정도 누르고있으면, 레드와 블루가 반짝거리며
페어링모드로 진입하게됩니다.
블루투스 aptx LL을 지향하고있어 커넥션속도가 상당히 빠르네요
다양한 장비에 연결하는 방식을 표기하고있습니다.
다양한 크기 전용팁
팁의 갯수는 일반 이어폰보다 1쌍이 더많습니다.
즉 이어폰에 장착되어진것까지 총4쌍을 제공합니다.
최저지연을 위한 동글제공
동글의 크기는 성인약지 반만하며, 규격사이즈로볼때는
큰편은 아니고 다소 작은편에속합니다. 무게역시 매우가벼워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않습니다.
무엇보다 C타입을 지향하고있어 스마트폰에 다이렉트로 연결도되면서
변환케이블(무료제공)을 이용해 PC, 콘솔, 셋톱박스등에 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충전케이블과, 연장변환젠더 케이블을통해
원하는 장비에 쉽게 접근하여 연결할수있도록 도와줍니다.
외형
사진상보다 실물로봤을때 상당히 고급진 외형을 보여줍니다.
특히 잔기스에 취약함을 없애기위해 하우징자체를 강화한 티도납니다.
충전독 는 메탈소재 재질로써 강화알루미늄에 코팅까지 더해
마치 티타늄처럼 단단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은 ABS재질형으로써 이어폰도 굉장히 단단하게 제조되었더군요
일단 기존사용중인 제품보다 2배가량 두껍고 탄탄한 소재더군요
싼티가 안난다라는 느낌도 강합니다.
규격도 가로 6.5cm 높이 3cm로 소형화되어져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부담없습니다.
이어폰 두께 1cm에 가로길이 1cm로 TWS이어폰의 기본적인
모양과 규격을 보여줍니다.
무게는 각 6g정도되며, 유선이어폰보다 아주 극미세한 1.9g정도 미세하게무게가 나가지만
실제로 그 무게는 체감수준이 아니기때문에, 큰의미는 없어보입니다.
하우징자체가 강화된 PVC타입이기때문에, 내구력만큼 무게는 가벼운 타입으로 보입니다.
메인 하우징은 진한 은색이며, 그외 블랙으로 선택되어져있기에, 신형폰과의 디자인매칭도
크게 나쁘지않아보입니다.
녀석은 펌웨어 업데이트도 독과 매칭하여 진행할수있고
차후 최신업데이트를 통해 DSP가 내장된 마이크효율을 극대화할수도있는 부분이 존재하기에
충전금속부위뿐아니라, 여러 금속부위를 채택한것을 볼수있습니다.
충전독 프론트에는 배터리 잔량표기부가있으며, 그아래 블루투스 연결및 페어링 버튼이
존재합니다. 무엇보다 멀티포인트를 지향하고있는 이어폰이라
다양한 장비에 여러대 연결하여 즉각적으로 활용할수가있습니다.
후면에는 C타입 충전포트가 존재합니다.
매우 심플하고 깔끔해보입니다.
무선의 딜레이를 무에 근접하도록 도와주는 "동글"
제품정보에도 나열되어져있지만, 0ms급은아니어도 거의 0에 도달가능할법한
최저 딜레이 aptX LL을 지향한 동글입니다.
유튜브 영화를 감상해보면, 확실히 기존사용중인 TWS이어폰보다 체감이 많이 될정도로
델레이가 거의 안느껴지는것이 특징입니다.
아시다시피 영화컨텐츠나, 게임을위해 aptX LL에 한번빠지면 다른이어폰 못쓰죠
aptX LL의 크나큰 장점이죠
동글자체에는 제공되는 실리콘 커버를 씌워놓을수가있으며,
스마트폰에 매립할수있도록 고리까지 제공합니다.
동글의 규격도 매우큰 외형이아니하여, 큰 간섭없이 게임이나, 영화감상도 가능합니다.
물론, 동글없이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도 가능하니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그대로 잘갖고있습니다.
이어폰과 1:1 연결이 이루어지면, 이처럼 보라색 LED가 나타나게됩니다.
apt X LL의 장점
블루투스 연결시에 연결은 1초정도로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며,
고품질+ 초저딜레이(aptX LL )를 구현한 스펙만큼이나, 영상감상시 소리와화면이
아주 안정적이고 딜레이없이 정확하게 재생되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블루투스 이어폰보다도 확실히 딜레이가 없다라는것이
굉장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방법 및 PC연결방법
PC와 초기연결을 시도하게되면 펌웨어 업데이트진행을 시도하게됩니다.
물론, 동글 또는 이어폰자체의 펌웨어업데이트 모두 지원합니다.
이처럼 거의 자동적인 타입으로 진행되기때문에,
초보자라도 펌웨어 업데이트는 아주 손쉽게 진행할수가있습니다.
계속을 3회정도 눌러주게되면, 이어폰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게되는데,
대략 5분이상정도 기다리면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이퀄라이져 &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가능
내부오디오전용 DSP가 채택되어져있으며, 내부 회로에 무선 사운드코어가
채택되어져있어 PC에서요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선의 고속버스를 위한 16비트 48kHz가 기본 채택되어져있고,
드라이버도 자동으로 잘잡습니다.
EPOS 전용 소프트웨어도 지원하여, 이처럼 EQ설정도 가능합니다.
더구나 앞서말한 딜레이를 완전히 줄여주는 전용 동글이 제공되어지기때문에
게이밍이어폰으로 사용하여도 손색없을정도입니다.
이퀄라이져 설정은 굉장히 디테일하게 설정가능하며,
따로 원하는 값을 개인적으로 저장할수도있습니다.
또한 젠하이져 게이밍 오디오 DSP인 서라운드 7.1오디오도 감상할수가있습니다.
한국어 음성 설정방법
연결을 시도하거나, 사용상태를 알리는 내부 음성언어는
이처럼 소프트웨어를 통해 한국어음성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착용감
유닛찌그러짐없이 아주 안정적이게 착용이되네요
고풍스러운 외형과 함께 매우 가벼운 상태는아니지만, 각각의 6g의 무게덕에 가벼운 축에는 듭니다.
개인적으로 기존 사용중인 버즈 프로보다 착용감은 더좋은것같네요
비슷한 착용감으로는 버즈라이브?와 약간 비슷한 착용감느낌입니다.
하우징자체의 규격이 귀 홀(이주홀)주변의 외형에 매립되기 알맞는 규격이라
장착되어진 상태에서 걷는것이상(뛰었을때)도 빠지지않고 부드럽게 장착되어집니다.
하지만, 경쟁제품들과 다르게 컨트롤 버튼이 하우징 중앙이아닌 사이드면에 존재하기때문에,
버튼에대한 적응은 어느정도 필수라 생각드네요
물론 버튼이 터치가아닌, 똑딱버튼방식이라, 직관적이로 정확합니다.
하우징자체가 툭튀스러운 것도없으며, 디자이적 고풍스러운 컬러를 지향하여
외형적 꾀나 괜찮은 디자인이었습니다.
더구나 여러 팁을 제공하고있고 팁두께가 옅고 이압을 강력하게 표출하지않아
어느누구라도 착용하면, 음 부드럽고 안정적다라는 느낌을 받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어폰 특성파악을 위해 음원 청음해보기
기본적으로 저역톤이 잘들리는 사운드네요
듣기좋은 구간100Hz 튜닝이 잘이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있으며
약간 따뜻한 음색 이라 여깁니다.
저역구간때문에 하드하게 딥하지않으며, 공간을 꽉채우는 느낌이 강합니다.
단단한 사운드에 따듯한 사운드이기때문에, 아마 그런듯싶네요
보컬 사운드는 너무 튀어나오지않아보이고, 악기 중앙사이에 잘 묻어 있으며
고막과 유닛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보여, 음색선율의 명확성이 잘 도드라져있습니다.
잔향딜레이에따른 공간성은 많이 억제해주고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고역대가 크게 자리잡은것도아닌데도, 매우 맑은 소리가나며
지찰음이 아예없게 느껴집니다.
더구나 유닛과 거리가 가까우면서 고역대를 하드하게 오르지않게하여
화이트노이즈도 아예없네요
최근에 들어본 이어폰중 벨런스에 취중된 제일 강적인 녀석으로 생각도듭니다.
아무렴 젠하이져의 기본 바탕된 오디오이기때문에 역시 핵심적이게 듣기좋은 사운드라 생각드네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매칭도 괜찮은게, 유닛과 고막거리가 가까워서
명확한 기타사운드표현력이 상당히 훌륭하였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벨런스에 초점을 두어서그런지, 많이 높은 볼륨(큰소리)는 나오지않았습니다.
뭔가 리비트된 소리는아니지만, 일반 DAC을 이용하는 앰프력보다는 약간 적은 소리는맞습니다.
그래도 벨런스에 취정된 소리가 아주 맑습니다.
큰소리보단 질감에 튜닝이 잘이루어진 모습이다라 생각하시면되겠네요
EDM사운드의경우엔 탄탄한 100Hz 저역톤으로 비트적 펌핑작용이 상당히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때는 젠하이져 에서 자주 내밀고있는 특성 "W성향스러운 사운드" 로써
궁극적인 벨런스가 좋은 오디오출력이었습니다.
뭐, 높은 앰프력을 같이 보여주었더라면 하는생각은 들었지만,
무선장르로 볼때 젠하이져가 쓸때없이 높은 앰프력을 억제하여
화이트노이즈를 아예없앨려고 노력한 티가 나고, 오히려 화이트노이즈가없어
만족스러움이 배가되네요
액티브 노이즈캔슬 이어폰과의 차음성비교
액티브 노이즈캔슬의 대표주자 톤프리보다는 주변노이즈억제를 해주지는못하지만,
녀석은 주변의 소음이 많이 들어가지않도록 이어폰팁이 자체튜닝이 고르게되어진녀석입니다.
슬그머니 얇고 옅은 규격이면서, 실리콘재질이 매우 부드럽고 귀면착면과 굉장히 타이트하게
들러붙기때문인데요, 차음성에 대해서 크게 고려하지않을만큼 충분히 엔지니어튜닝이 이루어져있어
액티브 노캔 이어폰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차음성에 대해서는 신경쓰지않아도될것같네요
노트북, PC , 셋톱박스, 콘솔 어디든 사용가능
노트북,PC에서 사용할때는 자체 노트북마이크 혹은 캠 마이크를 겸용하여 사용할수가있어
줌, 온라인 수업때 마이크 호환성이 크게 문제가없었고
스마트폰에서는 블루투스 연결을 시도할경우 자체 이어폰에 매립된 2개의 마이크를이용해
통신할수가있어 역시 호환성에 문제가없었습니다.
더구나 앞서말햇듯 동글자체가 aptX LL 타입으로써
상대방의 입과 사운드가 오차없이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구현되기때문에,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특성적 장점이있다 생각듭니다.
더구나 apt X LL의 무 딜레이로 게이밍 / 영화 재생 컨텐츠를 재생 하도록하여
마치 유선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사용하는듯, 사운드의 빠른 환경을 보여주고있어
FPS게임 유저에겐 더없이 특성화된 장점이라 여길수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을 PC에서 사용하거나,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딥한 무선 헤드셋이 싫은 유저라면, GTW270을 극추천할수밖에없습니다.
카스글옵을 해보니, 빠른 소리도 장점이었지만, 유닛과 고막의 가까운 거리만큼
저역톤 100Hz의 발소리튜닝도 젠하이져에서 특색있게 튜너하여서그런지,
발소리가 탁함없이 맑고 깨끗하게 출력이되네요
개인적으로 GTW270의 전체적인소리는 소니이어폰 WF-1000와 소리가 매우 비슷했습니다.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은 딜레이가 많아 게임이나 영상으로쓰기엔 아쉽죠
뭐 영상화면과 소리가 얼마나 딜레이가있길래? 하실텐데
직접 GTW 270과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 비교해보니 딜레이쪽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더구나 GTW 270은 LGU+ 셋톱박스에도 연결이되기때문에
영화볼때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시다시피 뭔가 타 블루트스 이어폰으로 영화나 게임을 해보면 소리와 영상이 매칭이 안되 답답함?이 있지만,
GTW270은 영상화면과 소리가 거의 일치하기때문에, 상당히 시원시원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하이브리드방식으로 블루투스까지 지원하여 장점이크죠
하지만 녀석도 앞서말한 아쉬움이 있듯(버튼이 사이드에 존재하여 컨트롤시 적응이필요)
한점을 제외하면, 젠하이져의 특색있는 튜닝된 소리, 거기다 2개의 마이크가존재하여
보다 질감좋은 마이크성능까지 겸미하고있기때문에, 영상,게임,고음질 음원 재생에서는
탁월한 모습을 지향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장점
- 화이트노이즈가 없음
- (PC,노트북,스마트폰,콘솔,셋톱박스등 호환가능과) C타입의 동글제공, 연장변환케이블을 제공
- 큰이압이 없이 부드럽게 착용되어지며 유닛찌그러짐이 아예 없음
- 영상이나 게임을 진행해볼때도 빠른소리 apt X LL의 (딜레이가거의 안느껴지도록 빠르고 정확한 소리)
- 고풍스러운 디자인
- 충전독과 함께하면 20시간재생능력
- 블루투스 또는 동글 사용에 연결이 굉장히 빠르고 용의하면서 하이브리드라이는장점
- PC에 연결할때도 EQ설정과 7.1서라운드 소리설정이 가능한점
- 소형화된 충전독과 높은 내구성
아쉬움
- 버튼이 사이드에 있어 적응은 어느정도 필요
다나와 가격비교 링크 :
http://prod.danawa.com/info/?pcode=13578926&keyword=gtw%20270&cate=12237349
해당 리뷰는 필스전자에서 이어폰만 체험제공받아 작성되어진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