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LX3는 파이뷰의 두 번째 룸미러형 블랙박스 제품입니다.
전작이 R2와 하드웨어적으로 동일한 제품(파인뷰 R2와 KC 인증번호가 동일함)
이지만 삼성 마이크로 SD카드와 실외 카메라 무상 AS 3년 등 차별화가 되는 것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소비자는 자신의 차량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늘어났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LX 시리즈로 나왔기 때문에 온 오프라인 모두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파인뷰 LX3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28.8cm 대화면 액정에 실외 카메라로
비 오는 날에도 엄청난 시야각과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룸미러나 백미러에서도 보이지 않는 사각까지 전부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인뷰 LX3를 강력한 특징을 설명하겠습니다.
파인뷰 LX3는 SONY STARVIS 센서를 적용한 블랙박스입니다.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
소니의 스타비스 (Starvis) 이미지 센서는 스타(Star)와 비전(Vision)의 합성어 희미한 별빛만 있어도 낮처럼 환하게 찍을 수 있음을 암시하는 명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는 주간 화질도 뛰어나지만 야간에 그 차이가 발휘됩니다. 실제로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는 빛에 대한 민감도가 야간 촬영용 밀리터리 적외선 카메라의 감도와 비슷한 수준이라 미약한 별빛만
있어도 밝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파인뷰 LX3에는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와 함께 파인뷰의 AUTO 나이트 비전과 결합되어
야간은 물론 빛이 강한 주간에서도 최적의 화질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파인뷰 LX3의 스마트 와이브뷰 운전석에서 룸미러를 움직여 시야 확보하는 과정 없이 터치
한 번으로 보이는 화면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총 3단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총 3단계로 구별되는데 3번은 일반 룸미러의 시야각 2번은 룸미러와 백미러를 합친 시야각을 보여주고
1단계는 룸미러와 백미러에도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보이지 않던 사각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LX3는 좌우뿐만이 아니라 상하도 터치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출력되는 화면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