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정리할 게 많아
정신없이 바쁘지만
올 철거로 휑해진 집을 처음 봤을때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이게 잘하는 일인가 싶었어요
그래도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무사히 마무리 지어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인테리어공사 첫날에는
샷시 설치 후 고정을 위해
창문을 닫아 놨더니
집 전체가 뿌연 공사 먼지로 가득차서
한참동안 기침을 했구요
입주청소를 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먼지가 남아 있을 것 같아
비염이 심한 삐약이는 이사 후
당분간 할머니집에서 지내기로 했었답니다
아이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실내 미세먼지가 바깥 공기보다
더 나쁘다는 기사를 보고
하루에 30분이상
문을 열려고 노력했지만
바로 옆이 도로라서
환기도 쉽지 않았는데요
대신 미세먼지와 황사때문에
안심하고 창문을 열 수 있는 날이 줄수록
공기청정기의 도움이 절실해졌어요
미세먼지와 인테리어 공사때문에
집에 돌아오면 가장 먼저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를 작동시키는 게
중요한 일상이 된 우리 가족
저희는 인공지능모드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공기청정기가 인공지능센서의
종합청정도에 따라
운전모드와 청정세기를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스마트한 기능이에요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시기에
알아서 척척 실내공기를 관리해주니 맘이 놓여요
상쾌한 공기는 코가 먼저 알아차리지요
전에 쓰던 공기청정기는
냄새나 먼지 등 실내공기 오염원이
공기청정기 가까이에 와야 작동 했는데
새로워진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특별한 기능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는거죠
바로 인공지능센서인데요~
주방이나 거실 등
실내공기 오염이 걱정되는 곳에
인공지능센서를 놓아두면
공기청정기까지 오염이 도착하기 전에
인공지능센서가 먼저 문제를 발견해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에게 알려주니까
훨씬 빨리 청정기능이 작동해요
본체만 사용했을때보다
무려 5분 44초나 빠르게 말이죠!!
인공지능센서의 컬러가 변한지 얼마 안되어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의 색깔이
변하면서 실내공기 청정 시작~~
요즘 공기청정기는
참 똑똑한 것 같다니까요 ^^
인공지능센서가 오염을 인지하면
냄새나 먼지가 온 집안으로
퍼져 나가기 전에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의
상하단 2개의 클린부스터가
집중청정과 분리청정으로 해결해줍니다.
실내공기가 오염되면
공기청정기에서 배출되는
바람의 세기부터 확 달라지더라구요
그만큼 깨끗한 공기를
멀리 보내기 위한 거겠죠?
상/하단 클린부스터가 함께
청정해주는 집중청정은
동시에 깨끗한 공기를 보내줘서
빠르게 실내공기를 정화시키구요
오염원이 여러 방향으로
퍼졌을 경우에는
상단은 물론 하단까지 회전하는
분리청정 기능으로
상/하단 클린부스터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동시에 깨끗한 공기를 보내서
실내공기를 관리해줘요
360도 모든 방향에서 빨아들인 오염된 공기는
V트루 토탈케어 필터를 통해
유해가스나 생활냄새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유해균을 99.9%,
극초미세먼지를 99.999%까지 제거한
깨끗한 공기로 배출되니까
저희처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더욱 안심이 된다는 점~~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가
인공지능모드로 열일한 덕분에
우리집 실내공기는 금세 좋음으로 바뀌었어요
4.3인치로 커진
터치 LCD 뿐만 아니라
리모컨으로도 작동시킬 수 있고
LG ThinQ 앱에 등록 후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사용도 무척 편리한데요
오염이 자주 발생하거나
가장 공기오염이 없어야 할 장소에
최대 3개까지 놓을 수 있는
인공지능센서는
공기청정기와 최소 2m, 최대 9m거리에 설치하면 되구요
설정 - 인공지능센서 연결 클릭 후
안내에 따라 바닥의 페어링 키를
3초간 꾹 눌러주면
간단하게 연결 성공!!
아이의 주 생활공간이 거실이지만
빨래를 개거나 이불을 털어 청소할 때처럼
먼지가 많이 날 때는
방에 들어가 문을 닫으라고 했거든요
이젠 인공지능모드와 인공지능센서로
관리해주는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가 있어
우리집 실내공기는 이상 무~~
공사 끝나고 이사한 후에도
공기청정기 풀 가동 덕분에
비염으로 코맹맹이 소리내는
우리 삐약이도
편하게 숨 쉬고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