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컴퓨터 사용량이 더 늘은거 같다.
처음에는 휴대성을 너무 강조하다 보니까 노트북을 선호했었는데 휴대성은 좋으나 작은 화면으로 작업을 하자니 눈이 빠질 것 같은 .. ㅋ
안경을 쓰지 않으면 작업을 못하는 상황이 되자 안되겠다 싶어서 32인치모니터를 준비했다.
처음에 사이즈가 조금 과한가 싶었지만, 작업만 하는게 아니니까 커도 상관 없겠다 싶었다.
내가 선택한 알파스캔 AOC Q32V3S QHD IPS 75 시력보호 무결점 모니터 !
알파스캔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엄격한 평가 기준의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게 주는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브랜드이다.
전자신문 11년 연속 인기상품 선정이 되었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되었다.
구성품으로는 설명서 3부 , CD , 전원케이블, HDMI케이블 그리고 약간의 받침대 조립(?) 이렇게 되어 있다.
생각보다 모니터가 커서 받침대가 걱정이었는데 묵직하니 제법 잘 버팀목이 되었다.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에 허브를 연결해서 알파스캔 모니터와 연결을 해주었다.
알파스캔 AOC Q32V3S QHD IPS 75 시력보호 무결점 모니터는 논글레어+IPS+베사홀+QHD까지 다 갖춘 New 32형 모니터다.
글로시 화이트의 완벽한 디자인!
그동안 어두운 컬러의 모니터만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화이트로 바꾸니까 너무 깔끔하고 마음에 든다.
버튼은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사용하는데도 편안하다.
나는 사실 모니터를 사두고 뭐 대비나 조절을 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딱 고정이 되어 있는게 좋은데 이게 딱 그렇다.
32인치 모니터라는 큰 사이즈에 비해 가격이 다소 착하다. 그래서 가성비가 높다고 말해주고 싶다.
IPS 광시야각에 QHD해상도 그리고 HDR MODE까지 가능하다.
기울기도 적당하게 조절이 되는 편이다.
아예 뒤로 재껴지거나 앞으로 재껴지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충분하지 싶다.
평소 컴퓨터 작업도 많이 하지만 동영상도 많이 보는편이다.
그리고 나는 안구건조증이 있어서 생각보다 눈의 피로도가 심한편.
그렇다고 일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시력보호 모니터라서 한 시름 놓을 수 있었다.
최상급 화질에 선명한 이미지, 세밀한 디테일의 QHD 화질 덕분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졌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깜빡임도 없고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고 눈건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깜빡했어도 모니터를 오랫동안 바로 쳐다볼 수 있다.
다양한 게이밍 기능도 제공하고 있는데,
나는 게임을 하지 않아서 잘 활용은 하지 않겠지만
게이밍 모니터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
게이밍을 위한 최적의 기능으로 승률까지 높여준다.
Adaptive Sync , G-SYnC호환, 75Hz +4ms , 게임모드와 조준선, 섀도우컨트롤, 게임컬러, 프레임카운터, OverDrive 모두 가능하다.
유용한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업무의 효율성도 높여준다.
i-MENU를 지원하는데 마우스로 OSD 메뉴를 설정할 수 있다.
SCREEN + 화면분할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그리고 틸트, Eco mode까지 !!
최신기기와 높은 연결성으로 편리함까지 더했다.
다양한 입력단자사용은 물론 헤드셋 단자, 베사홀도 있어서 스탠드 타입, 모니터암 사용까지 가능하다.
무엇보다 내가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놀라운 화질의 ISP 광야시각 패널이라는 것!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은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하고 완벽한 컬러의 화질이라는 것!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이나 웹 개발, 포토샵 사용하라면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끔 동영상을 시청하는데 화질이 정말 끝내준다!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 기능이 3가지나 있으니 나 처럼 컴퓨터를 달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강추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