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게이밍 이어폰 OC-G9 MK2으로 현재 네이버 공식쇼핑몰 판매가로는 약 33% 할인이 적용된 52,000원의 가격대로 나와 있습니다.
OC-G9 MK2는
입체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HDSS ETL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풍부한 저음역 재생이 가능하고, 초고해상도 음원 재생 Hi-Res AUDIO 기능과 고성능 게이밍 사운드 드라이버 OC-HD N50 MK2를 탑재하여 PC로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깔끔한 사운드와 함께 모든 발소리에 대응가능한 확장된 저음역을 들려주어 음악감상 뿐만 아니라 게이밍에도 무난한 게이밍이어폰 제품입니다.
게이밍 이어폰 OC-G9 MK2 (이어락 옥톤)는
9.2mm 티타늄코팅 드라이버를 탑재하였으며 이어폰 길이는 약 120cm에 무게는 약 120g 정도로 최대출력은 5mW, 저항값은 16Ω±15%, 사운드 감도는 약 97±3dB 정도에 인터페이스는 3.5mm 4극 단자가 적용된 인이어 이어폰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품이 배송되어 온 상태입니다.
포장에 사용된 박스에 이어락 로고와 이어락 홈페이지 주소가 보이네요.
OC-G9 MK2 제품박스와 ER-HBT01이라는 제품명의 하이브리드 이어팁 세트와 USB 2.0 오디오컨버터(외장형 사운드카드)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이어팁 ER-HBT01은 이어락 하이브리드 이이팁 출시 기념으로 OC-G9 MK2와 함께 구매시 7500원에서 15% 할인된 60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 먹지 마시오, 알러지 경고, CS 센터 등에 관한 내용이 영어로 표기되어 있네요.
가위나 칼로 자를 필요 없이 위쪽으로 밀어주면 손쉽게 분리가 됩니다.
하이브리드 폼팁이라는 단어 그대로 실리콘팁과 메모리폼팁의 장점을 결합하여 만든 이어팁으로 OC-G9 MK2 기본 제공 실리콘 이어팁과 비교해보자면 실리콘 타입보다 이어폰에 씌우기 쉬운 편이고, 만져보면 실리콘 타입보다 좀더 단단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귓속에 착용을 해보니 기존 실리콘 타입은 다소 말랑말랑한 느낌으로 착용이 되는 것에 비해 하이브리드 타입은 좀더 꽉찬 느낌으로 완전 폼팁으로 된 형태보다는 덜 답답한 느낌에 완전 실리콘 타입보다는 좀더 단단하고 꽉 찬 느낌이 들더군요. 폼팁과 실리콘팁의 중간 정도의 밀폐력(차음성)을 제공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장형 USB사운드카드도 함께 제공하는데, 구매페이지에도 나와 있듯이
기존의 PC에서 이어폰 또는 마이크를 사용할 적에 심한 잡음을 경험한 경우, USB 헤드셋만 사용해보고 이어폰은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경우에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 박스 뒷면엔 제품의 특징에 관한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해서 살펴보니 NEXT 로고가 들어간 USB사운드카드와 사용자 메뉴얼이 동봉되어 있네요.
사용자 메뉴얼엔 윈도우 OS와 연결시, Mac OS와 연결시 각각 제어판에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NEXT 로고 아래쪽에 헤드셋과 마이크잭을 꽂는 포트가 보이고
뒷면엔 제품명, 모델명, 인증번호 등이 기재된 라벨이 부착되어 있네요.
다음으로 OC-G9 MK2 제품 박스를 살펴보면, 전면 상단쪽에 Hi-Res AUDIO 표기가 보이고 하단쪽에 모델명인 프리미엄 게이밍 이어폰 OC-G9 MK2 라는 모델명이 보이며, 좌측 하단에 DESIGNED BY OCTONE IN GERMANY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제품 박스 뒷면에 제품에 대한 주요 특징이 영어로 표기되어 있고, 아래쪽에 이어락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개봉 부위 측면에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개봉해보면 좌측편에 상세 스펙과 이어락 홈페이지 주소 표기 등이 보이네요.
가운데 끈을 살짝 잡아당겨보면 내부의 이어폰과 파우치, 이어팁 세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OC-G9 MK2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니
이어폰, 이어팁 세트, 휴대용 케이스=하드파우치( +안에 천 파우치도 들어있어요), Y케이블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 1M Y케이블을 기본 제공하는데 이어폰과 연결하여 PC에서도 MIC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1M라는 넉넉한 길이로 어떤 시스템이든 간에 문제없이 무난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휴대용 케이스(하드파우치) 바깥쪽엔 OCTONE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이어폰과 Y케이블, 여분의 이어팁도 수납 가능할 정도로 공간이 넉넉합니다.
이어폰 한쪽엔 빨간 테두리가 다른 한쪽엔 파란색 테두리로 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이어하우징과 케이블이 연결된 뒤쪽에 굉장히 작은 글씨로 L과 R이라는 표기가 들어있는데 빨간색이 오른쪽입니다. 이어하우징 뒤편엔 OCTONE 로고가 들어있습니다.
디폴트 이어팁을 분리하여 살펴보면
정면으로 세워서 바라보았을 때 메쉬로 되어 있는 안쪽 구조가 비쳐 보이네요.
케이블의 좌-우로 갈라진 부분에 줄임끈이 달려 있습니다.
리모컨 버튼의 경우 생긴 모양 그대로 가운데가 전화통화 또는 음악 재생/정지 버튼이고, (+)버튼이 볼륨-업, (-)버튼이 볼륨 다운 기능으로 작동합니다.
다음으로 이어팁 세트가 들어있는 플라스틱 박스를 개봉해보았습니다.
파랑과 빨강색으로 된 메모리 폼팁, 실리콘 이어팁 대-중-소-이중으로
메모리 폼팁 2쌍 + 실리콘 이어팁 4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6쌍의 크고 작은 이어팁이 제공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도록 골라 쓸 수 있겠습니다.
맨 좌측의 메모리 폼팁의 경우 두툼한 두께에서 알 수 있듯이 가장 탁월한 밀폐력을 제공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답답한 걸 싫어하는 편이라서 가장 선호하는 사이즈가 작은 이어팁을 적용하여 사용하였습니다.
OCG9 MK2가 제품명이 게이밍 이어폰이라고 되어 있기는 하지만
풍부한 저음역 재생능력에 초고해상도 음원 재생 Hi-Res AUDIO 기능으로 스마트폰으로 음악 감상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더군요.
OC-G9 MK2이어폰을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음악을 들으면서 동네 공원 한 바퀴 돌고 왔네요~
OC-G9 MK2 게이밍이어폰으로 USB사운드카드와 함께 사용하려면 아래 사진처럼 Y케이블에 먼저 연결한 다음 Y케이블을 사운드카드에 연결하여 주면 되겠습니다.
PC 본체의 USB 포트에 연결한 다음 윈도우 제어판에 들어가보면 스피커(USB 오디오 디바이스)로 바로 인식됩니다. 수준 탭에서 스피커와 마이크 음량 조절 및 음소거 기능 등을 설정할 수 있고, 고급탭에서 비트 수준을 선택할 수도 있겠습니다.
게이밍 이어폰 OC-G9 MK2 (이어락 옥톤)는
9.2mm 티타늄코팅 드라이버를 탑재하였으며 이어폰 길이는 약 120cm에 무게는 약 120g 정도로 최대 출력은 5mW, 저항값은 16Ω±15%, 사운드 감도는 약 97±3dB 정도에 인터페이스는 3.5mm 4극 단자가 적용된 커널형 이어폰으로 2쌍의 메모리폼팁과 4쌍의 실리콘 이어팁 제공으로 개인 취향에 맞는 이어팁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천 파우치와 하드파우치 라는 두 가지 이어폰 케이스를 제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OC-G9 MK2는 체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HDSS ETL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풍부한 저음역 재생이 가능하고, 초고해상도 음원 재생 Hi-Res AUDIO 기능과 고성능 게이밍 사운드 드라이버 OC-HD N50 MK2를 탑재하여 잘 표현된 중저음에 선명한 고음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깔끔한 사운드 효과로 상대방 발소리와 총성 소리의 위치 파악 등이 중요한 FPS 등 여러 장르의 PC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도 탁월한 구분감을 보여주는 게이밍이어폰 제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본 리뷰는 주식회사 이어락으로부터 이어폰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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