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KO(앱코) HACKER N800 가상 7.1 채널 진동 RGB 게이밍 헤드셋
3만원 미만 극강의 가성비 헤드셋
진리의 빨&검 조합의 헤드셋과 그에 걸맞은 제품 박스.
굉장히 깔끔하고, 주요 핵심 기능 및 특징에 대해 간결히 표시 되어 있다.
구성은 헤드셋과 간략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다.
좀 더 가까이서 만나 볼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완벽한 착용감을 위해 채택한 여러 설계 포인트를 가진 외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깔끔하게 포장된 헤드셋을 꺼내서 살펴 보자.
왠지 보기만해도 편할것 같은 그런 헤어밴드와 푹신푹신할 것 같은 이어패드가 먼저 보인다.
마이크와 PC연결 케이블은 일체형 및 USB 타입으로 설계되어 있다.
거기에 사운드의 노이즈 및 신호 손실을 줄여 섬세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는 노이즈 필터 까지 장착.
넉넉한 길이의 PC연결 케이블은 2.2M, 헤드셋의 무게는 케이블을 제외하고 약 328g이다. 상당히 가볍다.
착용감에 영향을 미치는 첫번째 요소인 헤드밴드는
이중 헤드밴드 + 8개의 독립 폼 쿠션 헤드밴드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배할 수 있기에 착용감에 좋다.
또한, 좌우에 적절히 장력 조절이 되는 밴드로 연결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두번째 요소인 이어패드는 100mm 직경 + 30mm 두께의 고밀도 오버 이어 폼 쿠션을 채택하여,
차음과 동시에 귀의 압력을 최소화하여 완벽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정말 폭신하다.
드라이버는 50mm 대구경 네오디뮴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다.
이는 강력한 자기 가동 코일 유닛을 통해 여러 개의 스피커가 각각 소리를 내는 듯한 입체 사운드를 들려준다.
폭신하고 부드러운 착용감과는 다르게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어컵에 원터치 버튼으로 간편하게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멀티 컨트롤러가 구성되어 있다.
(진동 On/Off, LED On/Of, 볼륨 조절, 마이크 On/Off)
이어패드에 360도 힌지가 설계되어 있어, 모든 방향으로 자연스러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는 귀와 머리에 전해지는 압박감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마이크는 굉장히 부드럽고 유연하게 방향 조절이 가능하여 휴대나 보관시에도 굉장히 편리하다.
헤드셋 거치대에 N800을 거치시켜 보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헤드밴드와 이어패드가 정말 폭신해 보인다.
헤드셋을 PC에 연결 시켜 보자.
게이밍 헤드셋 답게 화려한 RGB가 나를 반긴다.
또한, 마이크에도 LED가 있는데, 마이크 On/Off에 따라 같이 On/Off된다.
쉽게 육안으로 마이크가 켜져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헤드셋의 성능을 끄집어내는 오디오 컨트롤 소프트웨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디오 컨트롤 소프트웨어는 헤드셋의 설정과 효과를 조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물론 안깔아도 소리 잘 나온다.
소프트웨어는 앱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http://ncore.co.kr/bbs/data.php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보자.
EQ / 음향효과 / 마이크 / 가상 7.1 채널 / 마이크 노이즈 캔슬링 / 보이스 매직 효과를 조절 할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주파수 대역의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저음부분 고음부분 등 내가 더 집중해서 듣고 싶은 소리를 키우거나,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설정은 최대 4개까지 저장시켜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음향효과는 기본 / 영화관 / 욕실 / 거실 / 복도 모드 총 5가지 제공된다.
해당 장소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적절하게 구현해 놓아서, 정말 거기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운드를 낸다.
이외에도, 마이크의 노이즈 캔슬링 정도를 결정할 수 있고, 가상의 7.1채널로 원하는 각도에서 소리가 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장난 칠 수 있는 보이스 매직 펑션까지.
소프트웨어를 통해 음악 감상 / 게임 등 각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배그를 플레이해보니 적들이 쏘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소리가 난다.
하지만, 30대 아재는 손이 느려서 총을 맞고 죽는다... 또르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치며 - 3만원 미만의 극강 가성비와는 다르게 편안한 착용감 / 역동적 사운드를 제공하는 게이밍 헤드셋 추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BKO N800 제품을 살펴보았다.
3만원 미만의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게이밍 헤드셋이지만,
완벽에 가까운 편안한 착용감을, 그리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제공하여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게이밍 헤드셋으로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