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용기는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을 넘지 않는 남자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세요.
올봄은 신기하게 알레르기도 많이 걸리지 않고
잘 넘어갔는데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서 아주 걱정스럽네요.
잘 넘어가야 할 텐데.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
전에도 한번 다른 제품을 소개해 봤었는데
이번에 디자인 끝판왕 모니터암이 새로 나와
이렇게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요즘 아주 핫합니다.
모니터암의 끝판왕으로 휴먼스케일사가 있지만
터문없는 가격으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많이 없는데요.
카멜은 현재 국내 모니터암 MS에서 1위라
보셔도 될 정도로 굉장히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원래 카멜 그룹은 멀티미디어 전문기기를
만들던 회사인데 어느 순간부터 카멜 인터내셔널사에서
모니터암 출시하기 시작하더니 현재 대부분 사용자들이
카멜 모니터암만 추천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43인치 스마트 tv를 설치하기 위해
카멜모니터암중 대형 타입
PMA-2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10Kg에 가까운 스마트 TV의 중량을
견뎌내며 호환 부품들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카멜 본사의 A/S센터의 대응이
정말 감사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큰 제품들은 베사 마운트 규격과
나사 홀 규격을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이번에 제가 신제품인
카멜 모니터암 CA2를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이 제품은 데스크테리어를 구성하기 위해
초보용 모니터암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구성 또한 간단하며 설치도 너무 간단합니다.
이제 데스크테리어는 이 화이트톤의
카멜 모니터암 CA2로 끝장내봅시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4030510
저는 블로그 작업이 많다 보니
듀얼 모니터로 작업할 때가 많습니다.
포스팅 작업을 하다 보면
피벗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이제 교체를 해보겠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편안한
데스크테리어를 구성할 수 있겠네요.
설치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제 모니터암은 여성분들도
정말 쉽게 설치할 수 있게 제작돼 나옵니다.
나사 조이고 자리 잡고
거치하고 끝!
모니터 브래킷도 원터치 타입!!
설치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어댑터를 이렇게 하단에 고정해서
깔끔하게 설치했습니다.
모니터가 4Kg 미만의 중량이면 세게 조이지 않고
잘 설치하면 책상을 더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겠죠?
어댑터가 손상되는 게 싫다면 고무판을
덧대서 설치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어댑터가 견고하긴 하나
너무 세게 조이진 마세요.
이번 카멜모니터암 CA2 모델은
32인치까지 베사 간격 75mm / 100mm 베사 규격을
지원하며 2Kg에서 최대 9Kg의
중량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이 정도야 대부분의 모니터암이 가지고 있는 스펙이겠죠.
하지만 CA2 제품은 이지밸런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제품으로 기존의 다른 모니터암과는
차별화가 이루어진 제품입니다.
이 이지밸런스가 스프링의 장력강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높낮이 장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던 카멜 인터내셔널 사라
신제품에 디테일이 타브랜드 제품과
차별화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사족을 달자면 명품 대열에 오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카멜 모니터암 CA-2 제품은
색상도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는데요.
화이트 색상 / 실버 색상
으로 데스크테리어에 맞게 색상을 고르시면 될 것 같네요.
자 설치가 끝났으니 이제 편안하게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듀얼 모니터로서의 제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이제 사무실에서 제 맥북은
사용 빈도수가 적어질 것 같네요.
세로로 설치 후 가장 강력한 생산성은
바로 블로그 작성이겠네요.
피벗 기능은 역시 최고입니다.
일하다 지치면 브레이브걸스에
유나 보면서 힐링도 하고요.
업무할 때는 직캠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NUuNbO0iXi8
자 이렇게 카멜의 끝판왕 모니터 암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모니터암의 찬양자로 무조건
돈이 아깝지 않으니 구매하시길 추천드리고요.
누구라도 한번 써보면 다시는
그냥 모니터 못 사용합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모니터 암은
모니터 이용 시 필수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기존 모니터 암들의 디자인들이
사실 많이 별로였는데 소재와 마감에서
상당이 수작인 제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라운드형 디자인이 꽤나 인상적이며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화이트와 실버의
조합이 너무 맘에 드네요. ㅎㅎ
기존의 제품들에서 볼 수 없었던
이지밸런스 기능이 육안으로 장력을
확인할 수 있기에 상황에 따라
용도에 맞게 손쉽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게 좋았고요.
모니터 결합 부분 마감에 나사다 입이 아닌
스위치형으로 만든 게 신제품에
신경을 정말 많이 쓴 제조사의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거짓말 좀 보태서 장인 정신으로
혼을 갈아 넣어 제품을 디자인한 느낌입니다.
아... 이 제품 USB 연장 스탠드도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 꼭 잊지 말고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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