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맘은 평소 영화를 엄청 좋아해요. 뭐 굳이 영화가 아니더라도 예능프로나 드라마 혹은 콘서트 영상과 같은 것들을 tv 화면이 아니라 조금 더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게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또 뭔가 내가 그 화면에 조금 더 집중을 하게 하는 그런 힘이 있는 듯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가 집에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가전 혹은 영상매체를 사용을 해 본다고 하더라도 가능 한 게 없잖아요. 유일하게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해 주는 것이 바로 #빔프로젝터 가 아닐까 싶은데요. 한결맘도 여러가지 빔프로젝터를 사용을 해 보기는 했지만, 조금 더 사용하기에 편리한 것이 손에 익기도 하고, 휴대를 하거나 내가 사용하는 빈도수가 높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사용을 해 보게 된 엡손 EH-TW740 빔프로젝터는 가성비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으로 우리 집을 영화관으로 만들어주어서 주말마다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기도 하네요.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는 것은 이렇게 리모컨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본체에 사용이 간단하도록 버튼이 있다는 것도 좋은 점이 틀림이 없겠지만, 내가 누워서 영상을 보는 중간에 뭔가 조작을 하기 위해서 또 일어나서 본체로 가는 것은 정말 귀찮은 일이잖아요. 하지만 엡손 EH-TW740은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완전 간편~!! 편안하게 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처음 빔프로젝터 엡손 EH-TW740을 보시면 영상이 나오는 렌즈 부분이 왜 없지?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걱정 노노~!!!
바로 윗부분에 있는 손잡이를 왼쪽으로 넘겨주면 렌즈 마개가 open이 되면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렌즈가 오픈이 된답니다. 평소에 빔프로젝터를 사용을 하다보면 계속 렌즈가 오픈이 되어있는 상태로 사용을 하면 렌즈에 이물질이 낄 수도 있고, 먼지가 앉으면서 정작 우리가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보려 할 때 화면이 이상해보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엡손 EH-TW740은 이렇게 렌즈 마개가 있으니 그런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뒷쪽으로 보면 화면 영상 균형을 맞출 수 있는 것도 있어요. 우리가 본체를 올리는 곳의 수평 정도에 따라서 화면이 한 쪽으로 기울여지거나 비율이 맞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을 할 수도 있는데요. 이 제품은 이 부분으로 간단하게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
그 위에 조작 부분은 이렇게 간단하게 되어있어요. 리모컨에 있는 것과 동일하다고 할 수 있겠죠?
뒷부분에는 이렇게 전원을 연결하는 선과 HDMI 케이블을 연결하는 부분 그리고 USB를 꽂는 부분등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내가 어떤 연결체제를 이용해서 빔프로젝터를 사용을 할 것인지에 따라서 사용하는 연결잭 부분이 달라질 수 밖에 없겠죠.
옆쪽에는 이런 부분도 있는데요. 아마도 본체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고장의 우려가 있으니 그런 먼지를 걸러주는 필터부분인 것 같아요. 간단하게 오픈을 해서 청소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니 내가 빔프로젝터를 사용을 할 때 조금 더 관리가 용이하도록 되어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가성비 빔프로젝터라고 해서 이번 부분들을 세심하게 살피지 않았다면 그건 엡손이 아니죠.
전원을 연결하고 HDMI 케이블 선도 연결을 했어요. 선만 연결하면 되니까 어려울 일이 전혀 없죠.
이렇게 연결을 하고 나서 사용을 하다보니 가성비 빔프로젝터 임에도 3LCD 빔프로젝터라는 점이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뿐만 아니라 디자인 자체도 물론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들도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어디에도 잘 어울릴만한 깔끔한 디자인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게 바로 딱~! 그런 것이었어요.
이제 드디어 우리가 너무 좋아하는 홈영화관을 만들어놓고 열심히~ 우리가 보고 싶었던 영상을 찾아보는 시간. 제일 먼저 우리 꼬맹이들에게 어떤 것을 보고 싶냐고 물었더니 요즘 우리 큰 꼬맹이가 완전 흠뻑 빠져있는 손the guest를 보자고 하더라구요. 전부다 볼 수는 없기에 그냥 유튜브에서 간단한 에피소드 같은 걸 찾아서 보기로 했어요.
벽에 빔프로젝터를 쏘고 우리 꼬맹이들은 바닥에 누워서 편안하게 영상을 감상을 한답니다. 제가 엡손 빔프로젝터를 사용하면서 느낀 것이 밝기가 세세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일반 밝기가 아니라 컬러밝기가 타사 프로젝터에 비해서 압도적이더라구요.
HDMI 케이블 잘 연결이 되어있는 것도 메뉴 버튼을 사용해서 한 번 확인을 해 줬어요.
엡손 EH-TW740 빔프로젝터의 화면 줌인기능
엡손 EH-TW740 빔프로젝터의 볼륨조절 기능
이게 바로 영화관의 영상 스케일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저도 손더게스트 완전 광팬이어서 영화버전이 나오기를 너무너무 기대를 했었는데요. 그 때 극장에 가서 손더게스트 극장판을 보았다면, 이런 느낌으로 감상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두근두근 설레~
버튼을 사용하면 이렇게 영상, 신호, 설정, 고급설정, 네트워크, ECO, 정보, 초기화 등의 버튼으로 각각 내가 사용하기에 편한 설정을 할 수 있어요.
영상을 하나 다 봤기 때문에 이제는 좀 자자~ 했더니 하나 더 보고 싶다는 우리 꼬맹이들. 이렇게 크고 좋은 화면으로 영화를 보는 것 같은데, 콘서트장에 간 것 같은 기분도 느끼도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꼬맹이가 좋아하는 가수의 방송 모습도 직캠으로 한 번 보기로 했죠.
이번에 컴백을 한 트와이스의 신곡 음방 무대를 이렇게 직캠으로 보고 있는 우리 꼬맹이들이랍니다. 가성비 빔프로젝터 엡손 EH-TW740 덕분에 바로 앞에서 무대를 보는 것 같이 생동감이 넘치고 심장이 쿵쾅쿵쾅 거린다고 하더라구요. 화면 자체가 크다보니 좋아하는 가수의 모습도 크게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더더 기분이 좋았던 모양이에요.
우리 꼬맹이들이 트와이스의 무대를 보았다면, 한결맘은 완전 최애 옹성우의 무대를 보는 것으로 오늘의 짱짱한 무대관람을 마무리 하기로 했어요. 평소 TV로 보거나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는 것도 물론 무척 좋지만, 이렇게 가성비 빔프로젝터 엡손 EH-TW740을 사용해서 크게크게~ 음향도 짱짱하게 해서 보니 기분이 더 좋네요.
가성비 빔프로젝터라고 해서 뭔가가 빠지는 듯한? 그런 느낌은 없어요. 오히려 사용하기 더 편리하고 깔끔해서 더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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