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도 작년 못지 않게 굉장히 더울 것 같아요. 이런 날씨에 가장 부러운 사람은.. 에어컨이 나오는 사무실에서 컴퓨터작업을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랍니다. 한결맘도 뭐 실내에서 일을 하는 경우들이 대다수이지만, 일을 하는 모든 시간 동안 에어컨을 켜 놓을 수는 없고, 또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계속 움직여야 해서 좀처럼 그 더위를 이겨낼 방법이 없는데요.
더군다나 지금 직장처럼 2주에 한 번씩 아이들과 함께 숲체험을 갈 때면 정말 더위에 지쳐쓰러지겠다 싶거나 아니면 온 몸에 땀으로 범벅이 되어서 내 몸에서 쉰내가 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그럴 때 꼭 필요한 것~! 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여름필수템 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바로 #휴대용선풍기 #넥밴드선풍기 랍니다.
물론 더울 때, 그냥 손으로 잡는 휴대용선풍기도 있지 않느냐 그것도 굉장히 시원하다고 이야기를 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어린이집 선생님은 정말 손이 8개 10개가 되어도 모자랄만큼 손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한 손을 선풍기를 드는데 사용을 한다면, 그것만큼 지금 내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점에서 넥밴드선풍기는 내 손을 사용하지 않고 목에 걸어두면서 시원함을 선사받을 수 있는 것이어서 무척 마음에 드는 것이었어요.
한결맘이 사용을 한 넥밴드선풍기는 #라키아컴퍼니 #팔레트브리즈넥밴드선풍기 에요. 정확한 제품명은 N10 8LT-BN10 인데요. 넥밴드선풍기와 충전을 하는 선이 세트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화사한 화이트 컬러를 사용을 하게 되었는데요. 색감도 화사하고, 무엇보다 내가 직접 목에 착용을 해 보았을 때, 피부가 자극을 받지 않을 정도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예쁘게 생겨서 처음에 딱 받자마자 "어머~"하는 감탄사를 지울 수가 없었어요. 무엇보다 컬러가 너무 예쁘기도 했지만 마감 처리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꼼꼼하게 잘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넥밴드선풍기라는 이름처럼 목에 걸쳐서 사용을 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우리의 몸 중에서 목은 참 예민하고 여린 피부이기 때문에 자칫, 마감이 잘 되어있지 않으면 긁히거나 해서 내 피부가 손상이 될 염려가 있는데요. 하지만 라키아컴퍼니 휴대용선풍기는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어서 글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아래쪽에 보면 이렇게 충전잭을 끼울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할 수 있구요. 그 옆에 보면 작은 동그라미 홈이 있죠. 이건 충전이 될 때 빨강색~ 그리고 완충이 되었을 때, 컬러가 변하면서 충전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부분이랍니다.
그리고 한쪽으로 보면 이렇게 버튼을 확인할 수 있어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바람의 강도가 달라지는데요. 라키아컴퍼니 넥밴드선풍기의 경우에는 바람세기가 3단계까지 되기 때문에 내가 더위를 느끼는 정도에 따라서 바꿀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거기다가 목에 거는 것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선풍기가 작동이 되는 소음이 크다면, 그 바로 옆에 있는 내 귀가 피로감을 많이 느낄 수 밖에 없을 텐데요.
하지만 이 제품은 강력한 BLDC모터를 장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내 귀가 피로감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조용하지만 강하다?? 뭐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여행을 갈 때 사용을 할 것이고 또 우리 꼬맹이들이 주로 사용을 할 것이기 때문에 한 번 착용을 해 보라고 했어요. 목에 걸고는 너무 행복해하는 우리 꼬맹이.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더니 작동을 시켜주니 바람이 솔솔 나오는 것을 보고는 너무 시원하다고 하면서 완전 행복해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넥밴드선풍기를 사용을 하다보면 사용을 하는 사람의 체형에 따라서 방향을 바꾸어주어야 시원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 제품은 360도 변형이 가능한 플렉서블 실리콘 넥밴드를 사용을 했기 때문에 사용을 하는 사람에 따라서 내 신체부위에 더 잘 맞는 각도를 찾을 수 있어요. 실제로 사용을 해 보니 시원함을 느끼는 각도가 나와 우리 꼬맹이들 모두 다르더라구요. 그러니 이게 고정적이라면 어느 누군가는 시원함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었겠죠.
이렇게 착용을 하고서는 오나전 행복해하시는 우리 작은 꼬맹이랍니다. 물론 이 다음에 큰 꼬맹이도 사용을 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하더라구요. 혹시라도 무겁다고 느끼지는 않을까? 아니면 선풍기 모터가 돌아가니까 진동이 있어서 우리 꼬맹이들이 착용을 했을 때 그 진동으로 인해서 어지러움을 느끼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런게 노놉~~! 일체 없었어요.
바람이 나오는 부분까지 라운딩처리가 잘 되어있는데다가 무게감이 무겁지 않아서 더 사용하기에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여행을 갈 때, 우리 꼬맹이들이 열심히 사용을 하고, 한결맘이 어린이집에서 숲체험을 가거나 견학을 갈 때에 착용을 해서 시원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바람의 방향을 잘 맞추면 바람이 씽씽 부는 것을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영상으로 보시면 한결맘이 영상을 찍느라고 바람 방향을 잘 캐치하지 못해서 화장지가 흩날리는 정도가 적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직접 착용을 해 보면 그 시원함이 더 배로 느껴진답니다.
이렇게 충전까지 하고 나면, 그 다음날 넥밴드선풍기 사용할 준비 완료~!! 충전도 어렵지 않으니 뭐~ 언제 어디서든 더위를 쫓아내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여름필수템 맞죠?
이렇게 충전까지 하고 나면, 그 다음날 넥밴드선풍기 사용할 준비 완료~!! 충전도 어렵지 않으니 뭐~ 언제 어디서든 더위를 쫓아내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여름필수템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