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기획]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로 윈도우 11 사용환경 갖추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본 포스팅은 인텔공인대리점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으로 칼럼 성격이 짙은 기획기사임을 말씀드립니다.
코로나 19가 끝날 듯하면서 끝나지 않는 상반기의 끝자락이다.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안전한 생활을 해야 할 때이다. 본격적인 여름철이고 장마철이라 pc관리도 잘 해야 한다. 특히 천둥 번개 맞지 않도록 관리에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하겠다.
최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윈도우 11이 발표되면서 새로운 윈도우 11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윈도우 10이 마지막 윈도우가 될 것이라는 발표도 있었지만 결국 새로운 윈도우가 탄생되었다.
그런데 새로운 윈도우11이 발표되자 벌써부터 논란이 뜨거운 부분이 있다. 바로 컴퓨터의 사양이다. PC사양은 이전 윈도우가 출시되었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이번은 사정이 다르다. 윈도우 11의 핵심 기술이라고 불리우는 TPM 지원 때문이다.
필자는 윈도우 11을 설치할 요량으로 PC상태진단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 10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 I7-10700이 설치된 상태에서 PC상태진단을 설치한 후 곧바로 윈도우 11이 정상 설치되는지 여부를 확인하였으나 설치안됨으로 나왔다.
이번 윈도우 11 설치에는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7-10700이 사용된다. 그러나 신형 메인보드를 구하면 달라질 수 있게 된다.
새로운 CPU를 설치한 모습이다. 작년의 일이 되었다.
바이오스는 27일 업데이트했다. 윈도우 11 설치 전에 바이오스 업뎃부터 해야겠다곳 ㅐㅇ각했기 대문이다.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없다고 나왔다. PC 요구사양 다 갖추었는데 이게 무슨 일?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했을 때에도 상황은 똑같았는데 TPM 2.0 기술이 활성화가 안 된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다. 결국 필자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설치를 했는지 보기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찾아낸 게 PTT이다.
PTT는 메인보드 제조사마다 바이오스 위치가 다르지만 바이오스 상으로는 사용안함이 거의 일반적이다.
사용으로 바꾸니 알림이 나온다. 상세 설명은 7월 25일 이후 등록하는 2부를 기다려 주시길.
그런데 필자 메인보드 바이오스는 PTT를 찾기가 매우 어렵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바이오스 업데이트 후 초기화를 할 때 이 부분은 비활성화가 돼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PTT 사용으로 바꾸자 윈도우 11의 핵심기술인 TPM 2.0이 나오면서 자신감이 붙었고 결국 설치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받아내게 된 것이다.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서는 메인보드의 TPM2.0이 활성화되야 실행할 수 있다.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기획을 마치면서
필자는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7-10700을 가지고 테스트했다. 그런데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도 상황은 비슷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 회차에는 10세대 / 11세대를 지원하는 최신 메인보드를 활용해서 TPM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