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cctv는 보안카메라로 많이 사용하지만
요즘은 반려견이 있는 집이나
아기가 있는 집에서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홈cctv를 사용함으로
사용범위가 많이 넓어졌어요.
그리고 실제로도 제가 아는 언니 집에
홈cctv를 선물해줬는데
홈cctv 아기방에 설치해서 아기는 방에 재워두고
언니는 부엌에 나와 집안일 하면서
아기가 잘 자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더라구요.
실치 후부터 삶의 질이 많이 변했다고
고맙다고 하던데
여러 모델 중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샤오미 IMILAB C20 홈카메라
200만화소, HD1080p
사람의 얼굴도 정확하게 분간할 수 있을 정도의
화소를 가지고 있는 홈카메라입니다.
샤오미 홈카메라 구성품으로는
홈cctv 본체와 전원 케이블, 벽 설치 키트,
사용설명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벽이나 천장에 설치하실거라면
벽 설치 키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샤오미 모델답게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서
깔끔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가로 360도, 세로 105도 넓은 시야각
을 가지고 있어서
자유롭게 컨트롤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홈cctv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향을 조정할 때
소리가 거의 안나기 때문에
소리에 민감한 반려동물들이나
아기들이 있는 공간에서 사용하더라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만약에 실시간 홈카메라에 담기는 영상들을
저장하고 싶다면
렌즈 아래의 공간에 메모리카드를 넣어 사용하면 돼요.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둥근 구멍은
리셋 버튼입니다.
뒷면을 보면 상단으로는 스피커
하단으로는 충전 및 재생 포트가 들어가 있어요.
야간 감시용 잠시용 LED 센서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조명이 없더라도
선명하게 사물을 인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AI 기술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움직임을 빠르게 포착하고
스마트폰으로 알람이 오기 때문에
보안용으로 최적격인 홈cctv입니다.
https://youtu.be/tQu_9gebLFY
전원을 연결하면
샤오미 홈cc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야각을
한번 쭉 훑어보게 되어 있어요.
직접 영상으로 어느정도 범위까지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상하좌우 모든 방향으로 자유롭게 회전이 돼요.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우선 원하는 위치에 샤오미 홈cctv를 설치해 주세요.
먼저 하실 것은
와이파이 2.4GHz에 연결합니다.
저희집은 기존에 와이파이 5G에 연결해서 쓰는데
홈카메라를 쓰기 위해 2.4G로 변경해서
사용을 했어요.
그리고
샤오미 홈카메라 바닥에 보면 바코드가 있어요.
바코드를 인식해서 앱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앱은 IMILAB Home 입니다.
중국어 나온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본체에 전원을 연결하고
앱을 실행해서 기종을 연결하면 되는데
리셋을 먼저 시켜요.
메모리카드 들어가는 아래 부분을
3초간 꾹 눌러주면 리셋이 되며
리셋을 시키면 앱 화면에 다음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카메라를 인식하고
연결에 성공하게 됩니다.
현장의 소리를 담아주기도 하지만
소리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양방향 실시간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반려견이나 아이들에게는 안정감을 줄 수 있고
집에 외부 침입자가 생겼다면
경고를 통해 외부 침입자를 막을 수도 있어요.
앱을 통해 화면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요.
앱을 통해 화면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에
움직임이 있는 반려동물들의 경우
구석구석 숨어 있더라도
홈카메라로 찾아낼 수 있어요.
화질도 좋아서 선명하게 보기 좋구요.
디테일한 각도로 볼 수 있어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