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소기업 TV의 위상을 높이다
이노스 TV
요즘은 주변을 둘러봐도 남녀노소 모두가 유튜브를 시청하거나 OTT 스트리밍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용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예전에 구매했던 일반 TV로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이용할 수 없는 관계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혹은 PC등의 다른 기기를 통해 시청하는 일부 사용자들도 있지만, 요즘 TV는 스마트해져서 위에서 언급한 OTT 서비스는 물론이고, 3천개의 안드로이드 앱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TV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사람말을 알아듣는 AI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만큼 그만큼 가격은 비싸질 수밖에 없고, 삼성전자나 LG전자 등의 대기업 TV의 경우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빈번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용자들은 중소기업 제품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TV에서 가장 중요한 패널이 저품질이거나 대기업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혹은 보장하고있는 AS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그.런.데. 오늘 소개드리는 이노스에서는 엄격한 홈쇼핑 QA를 통과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품질을 믿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중소기업 TV 업체에서는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설치 서비스와 5년의 유/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서비스를 모두 받아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소비자분들이 알아주셔서, 2020년에는 네이버쇼핑 브랜드에서 삼성, 엘지를 이어 3위 TV 브랜드를 달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하나 남습니다. 어떻게 좋은 부품과 서비스를 진행하면서도 저렴하게 판매할 수있으냐인데, 바로 제조부터 판매 그리고 서비스까지 모두 이노스티비에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 TV의 위상을 높혔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래 리뷰를 통해 이노스에서 출시한 UHD 55인치 TV 와이투스 S5520GG 스마트 Ai 크롬캐스트를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미엄 설치도 가능!
언박싱 & 인스톨
▲ 제 생의 첫 55인치 TV를 받아봤는데, 패키지 크기가 상상이상으로 커서 깜짝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대가 됬습니다.
와이투스, 안드로이드TV, 구글어시스턴트, 크롬캐스트 등 스마트 TV에서 바랄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이 기재가되어 있어서 기대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 설치가 처음이라면 패키지를 개봉하기전에 주의사항과 패널 방향을 확인해야 패널 파손으로부터 안전하겠습니다.
▲ 새로운 제품을 개봉하는건 언제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죠!
▲ 스탠드는 철재로 구성되어 있어 패널에 손상을 줄 수있으니 안전하게 따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 저는 개봉하는 것이 너무 신나서 생각도 안하고 수직으로 꺼내버렸지만, 안전하게 눕혀서 꺼낼때에는 패널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패널이 천장을 바라보게 꺼내셔야합니다. 무게가 크기에 비해 가벼운 12.6kg이라서 여성분들도 부담없이 설치에 도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하단 스탠드를 드라이버로 결합해주면, 조립이 간단하게 끝납니다.
▲ 기본 구성품으로 리모컨, 전원케이블, AV케이블 그리고 사용설명서와 설치설명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뷰작성일 기준으로 사은품으로 UHD 4K를 지원하는 HDMI 2.0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제 경우에는 제가 직접 사용할 물건이기도하고, 워낙 전자기기와 친하다보니 설치에 별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 선물하거나 사용하던 무거운 브라운관 TV등을 이동해야하는 경우도 있으실 겁니다. 그럴 경우 단돈 3만원을 추가하시면 프리미엄 설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내용으로는 기존에 사용하던 TV를 집 안에 원하는 위치 혹은 폐가전 스티커가 있다면 집 근처 쓰레기장으로 이동도 가능하고, TV 설치 후 케이블 타이 및 쫄때로 선정리도 깔끔하게 해드립니다. 단, 벽걸이 설치 시 설치비 및 벽걸이 브라켓 가격이 추가 될 수 있습니다.
탄탄한 기본기
하드웨어 체크
▲ 이노스 S5520GG는 가로 1231mm, 세로 769mm로 정말 대화면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크기입니다. 여태껏 43인치 TV만 보던 저에게 55인치 = 대각선 길이 1422.6mm는 정말 웅장하게 다가왔습니다.
▲ 거대한 화면에도 불구하고 요즘 TV답게 매우 슬림한 자태를 자랑하는데, 패널의 가장두꺼운 부분이 89mm에 불과하며, 스탠드는 앞뒤로 212.2mm의 공간만 있으면 TV를 올려 둘수 있습니다.
▲ 백커버의 경우 세계적 공인기관 UL에서 인정받은 최상급 난연소재 V0으로 제품 수명 연장은 물론 화재의 위험에서도 안전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역시 1등급으로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높을 수록 발열도 적다는걸 의미하기 때문에 정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이라는걸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 답게 하루 6시간 사용시 년간 19,000원 혹은 월 사용료가 불과 1,583원밖에 되지 않는 알뜰함까지 보여줍니다.
▲ 과거 흑백 브라운관 시절부터 최근에는 OLED까지 세대에 걸쳐 계속해서 발전해온 텔레비전은 세월의 흐름만큼이나 다양한 단자를 사용해왔습니다. 영상과 음성 신호를 따로 전송하는 컴포넌트나 컴포지트, 그리고 영상과 음성 신호가 합쳐진 HDMI까지 그 종류만 하더라도 여러 가지죠. 이노스 S5520GG는 최근 출시된 텔레비전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아날로그 기기부터 최신 디지털 기기까지 모두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단자를 갖추었습니다. 최대 3,840 x 2,160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2.0 4개 (ARC/CEC), RF, 옵티칼, 라인아웃, AV 인풋, 그리고 USB 단자까지 모두 갖추었죠.
▲ 물론 위에서 살펴본 단자를 통해 스피커를 따로 연결하여 음향을 즐기시는 것도 좋겠지만, 무려 돌비 인증을 받은 10W x 10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스피커가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이노스 S5520GG는 제로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여 옛날 TV들처럼 플라스틱 하우징으로 감싸져있는 것이 아닌 패널과 베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스타일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 이노스 S5520GG는 4K 혹은 UHD라고 불리는 3840 x 2160 해상도를 자랑하며, 선명하고 디테일한 초고해상도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거기에 VA 패널 특유의 강력한 명암비 덕분에 검정색도 다 같은 검정색이 아니라는걸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고, HDR10 인증을 받은 만큼 밝은 영역 또한 디테일하게 표현해줍니다. 최대 밝기 역시 400CD나 되기 때문에 한낮에도 불편함 없이 미디어를 즐길 수 있겠죠.
일반적으로 중소기업 TV는 가성비를 내세워서 패널 자체도 한 등급 아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4K UHD TV라고 하더라도 하나의 화소를 RGBW로 묶어표현하는 패널과 RGB로 표현하는 패널이 다른데, RGBW 패널은 화소수를 늘리는 속임수로 RGB보다 그 선명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어디 패널을 사용하는지 어떤 패널을 사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노스 S5520GG의 경우 CSOT社의 VA패널을 사용했습니다. CSOT의 경우 쑤저우에있는 삼성디스플레이의 LCD공장을 매입하여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S7과 삼성 갤럭시 라인의 LCD패널을 제조하는 중국에서 두번째가는 디스플레이 제조사입니다. 그리고 방금 언급한 RGBW vs RGB 부분을 살펴보면 이노스 S5520GG의 경우 RGB 패널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 마지막으로 겉으로 안보이는 부분에 대해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바로 강력한 칩셋인데, MSD 6886칩셋은 프리미엄 고성능 칩셋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MSD 6886 이전 칩셋들인 3458, 3683, 6586등은 부팅 시간도 길고, 화면전환도 느려서 중소기업 TV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었던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 MSD 6886 칩셋은 64 Bit 쿼드코어 CPU 완전한 가상 메모리 기능을 제공하는 L1 캐시 하위 시스템을 갖춘 CORTEX A55 1.2Ghz CPU와 트리플코어를 갖춘 Mali 470 GPU가 내장되어 HDMI 2.0, HDCP 2.2지원은 물론 그동안 속썩이던 부팅문제를 해결해준 칩셋입니다.
TV가 시키는데로만 하면되는
처음사용자 설정
▲ 언어설정부터 시작해서 리모컨 연결, 휴대전화 연결, 인터넷 연결, 구글 계정 연결 등등을 마치면 비로서 TV 연결이 끝마쳐집니다. 사실 이부분은 스마트한 TV가 시키는데로만 하면 눈깜짝할새에 연결이 됩니다.
안드로이드 9.0탑재
스마트 AI 크롬캐스트 와이투스 TV
▲ 이노스 S5520GG가 부팅되면 전형적인 안드로이드 TV의 인터페이스가 반겨줍니다. 이노스S5520GG의 경우 구글과 안드로이드 TV 정식 인증과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은 와이투스가 탑재되어있는데, 정식으로 인증 받은 만큼 안드로이드 9.0이 설치되어 있고, 추후 업데이트까지 보장이 되니 시간이 지나더라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플레이 스토어에 방문하면 약 3천여개의 TV 전용 안드로이드 앱이 사용자를 반겨줍니다!
▲ 특히 OTT 서비스로 불리는 NETFLIX 5.1, 아마존프라임, 와챠, 그리고 유투브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눈에 띕니다.
▲ 원하는 미디어를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다는건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겐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러한 OTT 서비스는 약정과 장비 임대료가 필요한 IPTV와 달리 이노스 S5520GG만 있으면 인터넷이 터지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약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이사가 잦은 젊은 층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기도 하죠.
▲ 안드로이드 TV의 또 다른 장점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빼 놓을 수 없죠! 리모컨 음량버튼 우측에 위치한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을 누르면 음성명령으로 TV를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 유튜브를 음성으로 검색, 재생, 종료하고 TV자체도 음성만으로 끌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애용하는 버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평소에 저처럼 구글홈과 연동된 제품들을 사용하고 계셨다면, 구글홈에 연동된 모든 제품을 TV로도 컨트롤할 수 있고, 반대로 구글홈 미니와 같은 제품으로 TV를 컨트롤 할 수도 있습니다.
▲ 구글 홈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이노스 S5520GG를 켜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휴대폰 혹은 구글홈 미니처럼 음성 입력이 가능하다면 TV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홈 시스템이 점차 완성되가는 모습이 뿌듯하네요.
▲ 휴대폰으로 구글 어시스턴트만 쓸 수있는게 아닙니다. 이노스 S5520GG엔 크롬캐스트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죠.
▲ 휴대폰에 있는 크롬캐스트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면 휴대폰에서 보던 영상이 부드럽게 TV로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 크롬캐스트(Chromecast)는 구글의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기술로 스마트폰에서 감상하던 콘텐츠를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기기에 출력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서 유튜브를 통해 감상하던 영상을 위와 같이 크롬캐스트 기능을 사용해 끊김 없이 TV에서 감상할 수 있죠.
55인치 대화면으로 즐기는 4K UHD
영상 시청
▲ 영화,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힐링물 등 다양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FHD 43인치를 통해 보던 영상과 UHD 55인치의 대화면을 통해 즐기는 영상은 비교 대상조차 되지 않더군요. FHD보다 4배 이상 더 선명하다는 말이 이해가되는걸 넘어서 영상 시청이 즐거웠습니다.
▲ 평소라면 절때 못 느꼈을 이렇게 풍경만 보는것 만으로도 재미를 느꼈을 정도니까요.
▲ 스펙정검에서 확인했던 HDR 10지원과 5000:1의 명암비의 성능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화면인데도 불구하고, 선명하고 디테일한 표현력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 돌비 인증을 받은 10w x 10w 스테레오 스피커도 부족함 없는 사운드와 볼륨을 제공해주었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사용한다면 10% 미만으로 설정해도 충분히 볼륨이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 요즘은 유투브 영상들도 4K 지원을 하는 영상이 많아 지는 추세입니다. 듣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완벽하니 눈과 귀가 호강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화면으로 즐기는 게이밍 라이프
PC와 함께
▲ 대화면으로 게임을 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HDMI를 연결을 지원하는 노트북과 연결해보았습니다.
▲ 이노스 S5520GG는 다양한 화면 모드를 지원하는데, 게이밍을 위해 게임 모드를 선택 한 후 HDMI 입력으로 전환해주었습니다.
▲ 55인치 대화면에서 적들을 사정없이 후두려 패주니 12배는 더 통쾌 했습니다!
(15인치 면적 101.12 inches² vs 55인치 면적 1292.58 inches²)
▲ UHD 업 스케일링과 크로마서브 샘플링을 지원한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 결과물을 실제로 만나보니 정말 기술의 발전이 놀랍다고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분명 노트북 설정은 FHD로 되어있는데, 이노스 S5520GG를 통해 보는 게임화면은 픽셀퍼짐이나 글자가 자글거리는 화질저하 현상이 없더군요.
▲ 사실 저처럼 게이머가 아니더라도 컴퓨터와 연결해서 단순히 인터넷 브라우징을 하시려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이럴때는 번잡하게 PC나 노트북을 연결할 필요없이 마우스와 키보드만 USB 단자를 통해 연결해주셔도 내장된 인터넷 앱을 활용하여 검색정도는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마무리
오늘 소개드린 와이투스 S5520GG 스마트 Ai 크롬캐스트 TV는 55인치에 달하는 대화면을 제공해줌에도 불구하고 1인치에 1만원도 하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체크를 하면서 살펴봤듯이, 고급스러운 제로베젤 디자인에 최상급 난연소재 V0과 에너지 효율 1등급을 자랑하고, 패널 역시 저렴한 RGBW 패널이 아닌 RGB 패널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MSD 6886 칩셋을 탑재하여 강력한 성능과 정식으로 안드로이드 TV 인증과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품질대비 가격이 상당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가성비 뿐만 아니라 제가 살제로 사용하며 살펴봤듯이 4K UHD의 초고화질과 55인치 대화면의 만남이 주는 몰입도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화면을 표시하는 TV나 모니터는 크기가 크면 클수록 좋다는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사용하던 5.6인치 스마트폰, 15인치 노트북, 27인치 모니터, 43인치 TV 그리고 55인치 UHD 이노스 S5520GG를 통해 영상을 시청할때 화면이 커지면 커질수록 몰입도 역시 높아졌습니다. 극단적으로 영화관 스크린을 생각하면 설명이 더 쉬울것 같습니다. 화면이 크면 클수록 좋다는 뜻을 가진 거거익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게다가 일부 색을 압축하여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 모든 색상을 표시하는 4:4:4 크로마 서브샘플링도 지원해 컴퓨터와 함께 사용하더라도 글자가 자글자글하게 표시되지 않습니다.
만약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UHD TV 시청시 적정거리로 국제전기통신연합의 전파통신 부문인 ITU-R은 티비 세로 높이의 1.5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55인치 TV의 경우 세로 높이가 769mm인 만큼 약 1m 정도거리가 권장되겠습니다. 대화면 티비의 경우 가까이에서 보게 되면 픽셀이 뭉쳐보이고 눈의 피로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티비와 소파의 적정 거리를 두고 시청할 때 가장 최상의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실이 조금 넓은 분들께서는 이노스에서 와이투스 시리즈를 86인치 모델까지 출시했으니,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AS서비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드리자면, 기본적으로 무상 1년과 유상 4년의 총 5년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노스는 프리미엄 보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기간내 제품 불량으로 인한 기사님 방문서비스 비용 및 AS 비용을 구매 후 2년까지 AS비용 100% 지원하고, 3년차 30% 4년차 20%, 그리고 5년차엔 10%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프리미엄 보험 서비스를 이용하고자하면 S5520GG 기준으로 4만원의 비용을 추가 납입하면 됩니다.
본 체험기는 이노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