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라고 다 똑같지 않다
학생 때 저녁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해봤던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오랜 시간 책을 읽다 보면 눈이
참 피로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당연히 이 피로감은 시력저하로 이어지고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학부모 역시
상당히 노력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술이 발달된 요즘에는 LED 스탠드 제품에
시력 보호에 유리한 많은 기술까지 탑재되었는데
특히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는 벤큐의 마인드듀오를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박싱에서부터 느껴지는 정성
아이와 함께 공부를 하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디자인되어 있는 부분에서 누구를 위해 제작된
제품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저도 5살 아들이 있어서 상당히 제품의 목적성에
동감할 수 있었는데 아마 자녀가 있는 모든 분들의
마음은 다 같을 거고 특히 한참 공부할 시기인
중, 고등학생 자녀가 있다면 더욱 확인할 필요성이
스탠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스탠드 제품이라 그런지
박싱에 굉장히 신경을 쓴 느낌을 받았고 구성품 역시
예상대로 완벽에 가까운 마감을 보여주었어요.
무게감 있는 스탠드는 아주 높은 고정력을 갖고
있으며 전원 연결선도 일반적인 고무 재질이 아닌
바깥이 패브릭 재질로 마무리되었고 클램프나
스탠드의 완성도 역시 상당히 높습니다.
소중한 시력 보호를 위해 세심하게
눈을 피로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인 플리커 현상과
불안정한 광원, 눈부심이나 블루 라이트를 완벽하게
차단한 꼼꼼한 LED 시력 보호 스탠드입니다.
스탠드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굳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IEEE PAR 1789 플리커 프리 테스트를 통과하여
높은 퀄리티를 구현했는데 눈이 부시지 않고 일정한
광원을 통해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했어요.
EU에서 진행하는 IEC/EN 62471과 62778
블루 라이트 위험 테스트 역시 통과하여 안심하고
자녀의 독서나 공부에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마침 저는 이번에 네일아트 사업을 새롭게 시작해서
관련 내용을 공부해야 하는데 너무 좋았어요.
자동 감지센서가 있어서 2700K~6000K까지
넓은 범위를 조정하는 데 책을 읽기에 더 유리한
6000K 색온도에 가까운 백색광은 집중력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직접 사용해 보니
효과가 아주 뛰어났습니다.
(2700K 따듯한 광은 집중력보다는 편안함)
일반적인 LED 스탠드 배광 범위보다 150% 높은
95cm까지 커버를 하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 때는
물론 아들과 같이 공부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아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자유롭고 튼튼하게 움직이는 스탠드의 구조와
클램프 덕분에 원하는 위치에서 공간 활용은
최대로 사용 가능한 부분은 큰 강점입니다.
(헤드 가동 범위도 상당히 좋습니다)
큰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능
벤큐 마인드듀오 스탠드의 위쪽에는 이렇게 다양한
표시를 나타내는 LED를 통해 현재 스탠드의 밝기
정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 용도에 따라 필요한
밝기가 다른 부분을 완벽하게 구분 지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뒤쪽에 있는 ON/OFF 버튼을 통해 자동 감지 센서를
켜고 끌 수가 있는데 위쪽의 헤드를 돌리면 수동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해요.
스탠드 작동 방법은 적외선 센서를 통해 램프
아래쪽에 손을 가까이 가져가면 저렇게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뭔가 제품을 쓸 때마다
플렉스 하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전반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고 실용적이며
무엇보다 시력 보호라는 목적에 충실하다는 부분
때문에 장시간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 모든
분들에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스펙이나 실사용 성능 전부 아주 훌륭한
LED 스탠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제품을
통해 저는 물론 자녀의 시력 보호를 생각하니
생활에 필수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워낙 퀄리티가 높은 제품이라 가격 자체가
저렴하지는 않지만 성능이나 얻을 수 있는 효과와
이득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어요.
(사용 가능 시간도 최대 50,000시간)
자녀의 시력과 공부 효율을 위해 좋은 선물을
해주시고 싶다면 벤큐 마인드듀오 꼭 고려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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