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잡이를 위해 좌우 받침대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마우스가 있더라고요.
바로 RAPOO V330 게이밍 마우스라는 제품인데요.
마우스 좌우로 마그네틱 가변 받침대가 있다고 합니다.
이 받침대는 엄지와 약지를 지탱하여 장시간 사용 시 피로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패키지 내부에는 마우스와 설명서만 들어 있을 정도로 간소화되어 있는데요.
과연 어떤 제품인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RAPOO V330 게이밍 마우스는 오른손잡이 사용자를 위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제품이라고 합니다.
좌우 클릭 버튼은 부드러운 곡선 음각으로 검지와 중지를 안착시켜 주는데요.
가변형 측면 받침대를 활용해 엄지와 약지도 편하게 받쳐줄 수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이 높은 HUANO 스위치를 탑재해 2천만 회의 내구성을 지녔다고 하는데요.
유선 제품으로 케이블 길이는 1.8m이며 케이블 제외 101g의 무게라고 합니다.
RAPOO V330 게이밍 마우스는 측면에 휠 버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휠 버튼의 기능을 설정하여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 창 등을 좌우로 움직이는 데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DPI 버튼은 7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는 FPS 게임을 할 때 저격 모드에 200DPI로 낮추거나 빠르게 움직여야 할 때는 6200DPI까지 감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DPI 버튼을 다른 기능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고 하고요.
RAPOO V330 게이밍 마우스는 PMW3327센서를 탑재해 게임 플레이가 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6,200DPI의 감도와 220ISP 추적 속도, 30g의 가속도, 그리고 1,000Hz의 응답속도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하드웨어 매크로를 지원합니다.
이 기능도 소프트웨어로 설정할 수 있으며 내장 메모리에 설정된 매크로나 DPI, RGB 라이트 정보다 저장이 됩니다.
저장된 데이터는 다른 시스템에서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동일한 기능을 곧바로 사용할 수 있고요.
RAPOO V330 게이밍 마우스는 9개의 버튼에 11개의 프로그래밍을 적용할 수 있는데요.
하단의 모드 전환 버튼으로 게임 모드와 일반 모드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으며 저장된 매크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마우스의 모습을 담아봤는데요.
손으로 잡았을 때 생각보다 제품의 높이가 있는 편이었습니다.
RAPOO V330 게이밍 마우스는 2개의 가변형 받침대를 활용해 형태를 변형할 수 있는데요.
마그네틱으로 되어 있어 수월하게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3가지 마우스 제어 모드(Grasp, Pinch, Information grip)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나 게임을 하는데 적합하도록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마우스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화려하게 RGB 조명이 들어오는데요.
약 1,680만 가지 색상이 마우스 스크롤 휠과 로고, 그리고 커버를 화려하게 꾸며줍니다.
RGB 라이트의 경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형태인데요.
RGB가 흘러가는 듯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습니다.
RAPOO V330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을 때는 스크롤 휠 부분의 RGB만 노출이 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손으로 감싸 사용하는 마우스의 특성상 실제로 사용할 때는 보이는 부분이 한정적이었네요.
물론,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좌측 공간으로 로고의 RGB는 보일 수도 있었는데요.
어두울 때는 티가 많이 나겠지만 밝은 낮에는 크게 신경 쓰일 정도로 보이는 건 아니더라고요.
아무래도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둔 상태에서는 RGB 라이트가 더욱 화려하게 보이겠지만요.
이렇게 RAPOO V330 게이밍 마우스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높은 내구성을 지닌 고품질 HUANO 스위치를 탑재하였으며 게임을 위한 PMW3327 센서를 탑재하여 정확하고 빠른 속도로 컨트롤이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좌우 마그네틱 가변 받침대로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측면 휠 버튼 등을 활용한 매크로 기능도 사용이 가능했고요.
오른손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용자를 위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물론, 한국에서는 2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불량 발생 시 1:1 교체 서비스도 가능했고요.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9개의 버튼에 11개의 프로그래밍을 적용할 수 있으며 내장 메모리 탑재로 다른 시스템에서도 저장된 설정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는데요.
하단의 버튼을 통해 쉽게 오피스 모드와 게임 모드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2만 원대 가격의 마우스로 다양한 기능과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았는데요.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기능과 버튼으로 구성된 마우스를 찾는 분들에게 라푸 V330 마우스가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싸이번] SD600 도미닉 RGB (블랙) : 가성비케이스, 조립편의성, 강력한쿨링시스템](https://img.danawa.com/images/attachFiles/6/927/5926732_1.jpg?fitting=Large|320:240&crop=320: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