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디자인 소품이나 인테리어 소품을 좋아해서 색다름이 있는 제품들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얼핏보면 피규어와 같이 보이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면서 풍성한 사운드의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마이크로닉스 사운드 트라이포드 TWS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해드려요.
마이크로닉스는 PC와 관련한 게이밍기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너무나도 익숙한 브랜드이고, 저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등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익숙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크로닉스 사운드 트라이포드는 SF적인 컨셉으로 책상이나 방을 꾸민다면 꽤 매력있는 제품입니다.
마이크로닉스 사운드 트라이포드의 패키지를 보면 제품의 디자인과 스펙을 볼 수 있는데, 이 제품의 경우에는 듀얼로 스테레오 사운드를 들을 수 있고, 컬러는 그레이와 퍼플 두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SOUND TRIPOD TWS 블루투스 스피커 스펙은?
사이즈 : 204.6 x 174.7 x 208mm
중량 : 906g
드라이버 유닛 : 20W Midbass + 10W Tweeter
배터리 : 2000mAh
재생시간 : 4H - 6H(70%볼륨 사용시)
충전시간 : 2-3H
블루투스 : 5.0 Ver
컨트롤 패널은 후면에 위치해 있는데, 가운데 원형의 중앙은 전원버튼이고, 원형의 회전 노브는 사운드의 베이스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노브, 노브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재생 및 일시중지, 라이트 밝기 조절 버튼이 있고, 오른쪽에는 블루투스 연동 및 해제, TWS 연결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에는 볼륨 컨트롤 노브가 있고, TWS 모드로 사용할 경우에는 마스터 스피커와 서브 마스터 스피커를 상호 제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피커의 위치는 양쪽 옆에 20W의 미드베이스 스피커가 위치해 있고, 전면부에는 10W의 트위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사운드 트라이포드 TWS 블루투스 스피커는 각도조절이 가능한 3개의 다리가 이 모델의 아이덴티티라고도 할 수 있는데 독특한 외적 디자인과 더불어 3개의 다리가 네이밍에 적용이 되었습니다.
이 모델은 2000mAh의 배터리가 내장이 되어있고, 충전시간은 2-3시간 가량의 완충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원상 70%의 볼륨으로 사용 시 4시간에서 6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사용할 때 풀타임으로 4-6시간을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1-2시간씩 사용할 경우에는 2-3일 가량 사용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비쥬얼적인 매력으로는 본체의 LED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후면의 전원 홀은 레드/블루/ 화이트 컬러로 작동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충전중인 경우 레드 / 사용 중일 때에는 블루 / TWS 모드는 화이트 등의 컬러의 LED가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바디와 다리에도 LED가 적용이 되어있어서 음악을 들을 때 색다른 비쥬얼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LED를 ON/OFF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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