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거치대
재택근무의 일상화와 각종 비대면 교육들의 증가로
노트북 사용하는 빈도가 더욱 늘어나고 있죠.
직장을 다니거나 하면 거의 노트북 끼고 사는 수준이기도 하죠.
이렇게 자주 사용하는 노트북을 그냥 바닥에 내려놓고 사용하다 보면
조금만 해도 목이 아파지곤 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게 바로 노트북 거치대죠.
잘만 ZM-NS1는 주변기기로 이름 높은 잘만사의 제품으로 휴대성과 안정감을
가진 제품이죠. 기본적인 스펙을 살펴볼게요.
소재를 알루미늄을 쓴 게 눈에 띄네요.
그런 만큼 최대 하중이 30KG이나 됩니다!!
무거운 하중을 견디는 견고함과 안정감이 돋보입니다.
거기에 각도 조절 또한 2단계로 54단계 조절이 가능한 만큼
폭넓은 범위의 높이 조절과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점도 중요하죠.
본인의 눈높이에 맞게 세심하게 조절 가능하다는 거니까요.
개봉기
흰색의 깔끔한 박스 디자인입니다.
제품의 모습이 디자인되어 있네요.
파우치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휴대의 간편함을 누릴 수가 있죠.
알루미늄의 견고한 느낌의 재질입니다.
받침 부분에는 실리콘으로 감싸져 있어서 더욱 튼튼한 느낌입니다.
노트북과 닿는 부분이 실리콘 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흠집은 걱정 안 해도 될듯합니다. 마감도 좋아요.
가이드북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접힌 부분을 펴면 노트북을 거치할 수 있을 만큼 넓어집니다.
2단 높이를 조절할 수가 있어요.
1단 부분을 펴고!!
원하는 높이로 고정이 가능합니다.
이 상태에서 2단 부분도 펼 수가 있어요. ㅎㅎ
1단과 2단 부분을 모두 사용하여 높이를 고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2단을 이용한 최대 높이와 최저 높이의 비교입니다. 상당한 차이가 나요.
본인의 환경과 눈 높이에 맞춰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최적의 높이를
유지할 수가 있죠.
정면에서 바라본 최대 높이와 최저 높이입니다.
은색의 질감도 좋고 상당히 고급진 느낌이 납니다.
알루미늄 바디답게 견고하고요.
사용기
이제 본연의 기능인 노트북을 거치해 보겠습니다.
최대 높이에서도 견고하게 유지가 됩니다.
야외의 불안정한 바닥에서도 실리콘과 알루미늄 바디 덕분에 견고하게 유지가
돼요. ㅎㅎ
정면에서 바라본 최대 높이의 거치 모습입니다.
환경이 불안정해도 잘 잡아줍니다.
최저 높이에서도 안정감 있게 노트북을 잡아줍니다.
가혹한 환경에서 사용해도 충분하다고 봐요.
바닥이 고르지 않아도 잘 지탱해줘요.
고가의 노트북이니 만큼 노트북 받침대의 견고함이
뒷받침되어야 안심하고 쓸 수 있겠죠.
총평
http://prod.danawa.com/info/?pcode=1355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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