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의 귀엽고 깜찍한 미니 PC케이스 EL-1 RAPANG 리뷰입니다.
기본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RAPANG
일단 케이스를 박스에서 꺼낼경우 뒤집어서 털어주는 방식으로 꺼내면 편하게 꺼낼 수 있다는 꿀팁을 전해드리며,
케이스를 박스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본체밖에 보이지 않는데 구성품은 모두 케이스 내부에 있으니 박스에서 찾지 마세요!
옆판을 열고 내부를 확인해보면 상단 ODD/HDD 베이에 구성품이 위치 해 있습니다.
혹시라도 도망가지 않게 잘 묶여있는 모습이에요.
먼저 편리한 조립을 위해 전면패널을 탈착하였습니다.
하단부에서 손으로 잡고 당기면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전면, 측면 패널을 떼어낸 상태인데요.
이 상태로 조립을 시작하면 되겠죠?
눈에 띄는 점은 뒷쪽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후면 팬도 보이고, 파워 장착 위치가 상단이라는 점입니다.
1시쪽 하드베이는 HDD/ODD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남자의 선정리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 역시 저 부분을 선정리 공간으로 활용 할 예정입니다.
설치 할 메인보드의 규격에 따라 스탠드오프 추가 장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RAPANG 케이스의 추가 스탠드오프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메인보드를 끼워넣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흔히 보는 모양새는 아니기에 헷갈리지 마시길!
간단한 미니타워 컨셉에 맞게 내장 그래픽이 포함된 인텔 CPU로 조립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조립을 다 끝마쳤으니 이제 사용하러 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립을 다 마친 귀여운 라팡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마이크로닉스의 디자인 개발로 만들어진 케이스라고 하는데 토끼같기도 하고 작고 귀여운 모습이 취향저격 이네요!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저 귀부분이 너무 귀여워요!
라팡! 너도 헤드셋 한번 써볼래?
귀(?) 한쪽을 떼어내어 옆면에 부착하면 이렇게 헤드셋 거치대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자석 방식으로 원하는 위치에 부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네요!
귀를 팔로 바꿔본 모습이에요.
이것도 귀에 못지않게 귀엽죠?
혹시 자석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있었는데요.
붙여보고 나니까 그런 걱정은 사라지더라고요.
영상을 보시면 케이스까지 움직여버리는 강한 부착력이 느껴 지시나요?
요 자석 부품이 만질때도 차갑거나 쇳덩이 같지 않고 고무 코팅이 되어있어서 부드럽고 만지고싶은 느낌이에요!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이 나란히 배치해 둔 모습인데요.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고 높이 자체도 PS5보다 약간 낮은 작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RAPANG 케이스 입니다.
디자인이 작고 귀여운데다 귀, 팔, 거치대등 원하는대로 활용이 가능한 자석 부품으로 깜찍함이 더해져서
귀여운것을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이나 여성분들에게도 쉽게 추천이 가능할 것 같아요!
저도 여동생의 못생겼던 케이스를 교체 해 주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가정에서 간단한 업무/강의 용도의 PC로 깜찍한 RAPANG 케이스를 사용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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