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SA 인증을 받은 C to DP 케이블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트뮤 브랜드로 출시가 되었고, 썬더볼트 허브 같은 것을 이용한다면 맥북프로에서 손쉽게 DP 모니터로 연결이 가능했지만 아무래도 이건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C 타입 허브 대부분은 HDMI를 지원했으니까요~
c to dp 케이블인 만큼 고주사율과 고해상도에 따른 모니터 사용에 있어서 썬더볼트 허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VESA 인증까지 받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최대 8k 60hz까지 출력이 가능하고 4k 144hz까지 지원하면서 실 사용에 있어서 거의 최상위 제품 이네요 규격 자체가 당연한 것이니까요
DSC 지원부터 해서 VESA 공식 인증받은 것만으로도 믿고 구매할 제품입니다.
C to DP인 만큼 맥북 프로를 비롯해서 다양한 노트북에서 별도의 허브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고성능 케이블인 만큼 연결 부위에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으로 마감 처리되었습니다.
보통은 C type 허브는 이렇게 HDMI가 기본입니다... DP 연결이 안 되는 제품들이 많지요
같은 DP 포트라고 하더라도 마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의 DP 케이블이 2개의 파트를 하나로 합쳐서 마감이 되는 구조이지만 아트뮤 c to dp 케이블은 일체형으로 마감이라서 파손의 우려가 적습니다.
맥북 프로에 연결을 하고 바로 확인해 보죠
DP 케이블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이렇게 썬더볼트 허브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허브 값만 30만 원 이상이었기 때문에 부담스럽기는 했습니다. 물론 목적상... DP 출력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지만, 현 상황이 그랬었죠
보통 연결이 된다면 이렇게 됩니다...
3개의 모니터 맥북프로에서 동시에 구현해 보려고 했는데... 안되는군요 맥북프로 포함해서 3개가 구현이 되고 1대는 미러링으로 잡혀 버리게 됩니다. 허브 자체가 2개까지 DP로 잡았고 1개의 아트뮤 c to dp 케이블로 디렉트 연결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젠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좋은 점이네요
잘 연결이 되는 것으로 확인 *.*
끝.. 가격대 자체가 만 원대로 저렴한 데다가 별도의 젠더 및 허브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맥북 사용자에게 있어서 좋은 액세서리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용하던 허브에서 HDR 모드 활성화가 안 되었는데 이 제품 사용하니 HDR모드까지 활성화가 되네요 *.*
c to hdmi / c to dp를 통한 더 높은 해상도와 주사율 구현이 가능했다는 점.... 8k 60hz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내구성 측면에서 짱짱한듯해서 좋았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제조사로부터 물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