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njae 입니다.
최근들어서 출시되는 모니터들을 살펴보면 과거의 모니터와는 다르게, 거거익선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니터들의 성능이 업그레이드 됨과 동시에 많은 게이밍 유저들은 그 부분에 만족하지 못하고 성능도 잡고 커다란 모니터까지 원하게 되었고, 그 의견을 많은 모니터 회사들이 수렴하여 최근에는 성능이 좋은 커다란 모니터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게다가 더해서 최근에는 커브드 모니터도 많아졌고, 모니터를 여러대 두고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는 만큼 소비자들은 더더욱 편하고 게이밍 컴에 신중을 가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일반 모니터 거치대를 두고 사용하면 높이와 조절의 한계성으로 인한 불편함으로 모니터암을 사용해 왔었습니다. 모니터를 자주 바꾸는 저로서는 최근의 트랜드인 큰 모니터를 잘 받춰주는 모니터암을 찾던 중 최근에 나온 반응이 핫한 카멜마운트의 PMA2H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PMA2H의 경우에는 최대 39인치, 3~23kg의 대형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다는 점이 제가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제품구성과 설치과정은 대부분의 모니터암과 비슷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다만 제품이 맨 처음에 오게 되면 제가 들었던 모니터암중에 매우 묵직한 형태의 모니터암의 무게를 보여주었습니다.
설치과정은 3단 암장착 과정으로 대부분의 모니터암과 비슷하지만 묵직함에서의 차이가 모니터암의 안전성과 고급성에 영향을 줍니다
특이한점은 확장 베사홀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75mm 부터해서 최대 200mm 까지 연장 가능한 연장 베사 브라켓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미래의 모니터암을 대비해서 샀기 때문에 베사홀이 최대한 넓게 지원하는 제품을 원했었습니다.
다른 회사의 경우에는 200mm까지 제공해주는 확장베사홀은 본적이 없지만 카멜의 경우에는 이 확장베사홀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모니터암 하단에는 usb3.0 홀이 존재하여 핸드폰을 충전하거나 데이터 전송할때 매우 편리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무선을 많이 이용하는만큼 본체 반대편쪽에 usb 허브가 필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usb3.0 단자로 무선키보드부터 하여 마우스 까지 다양한 무선제품을 미사용시 충전하기에 매우 편했습니다.
또한 이 기본선을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뒤에서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분리하여 쉽게 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원하는 선만 선택해서 설치 가능해서 선택성이 있다는 점과 그리고 마이크와 스피커 선까지 연장선이 있다는 점의 다양성에서 놀라웠습니다.
일단 구매하기 전에 두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내 책상 두께와, 모니터 베사홀이 지원하는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부분만 확인 되시고 나면, 배송오게 되면 설치만 해주면 됩니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선정리 홀 부분입니다. 선정리 홀이 드라이버로 고정되어있는데 상단부는 고정이 그래도 괜찮았지만 하단부의 경우에는 두개의 드라이버로 고정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의 선정리 홀의 드라이버를 빼기도 그리고 끼우기도 무척 힘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전 PMA2 일반버전에서도 동일했었는데 수정하지 않은 부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 업그레이드 수정 버전에서는 바꿔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제가 특히 모니터암을 사용해왔던 이유는 엄청난 공간활용성과 어깨걸림의 완화 때문입니다.
제가 게임을 하거나 블로그 글 작성시에 장시간의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모니터 거치대를 이용했을시에 자주 목이 아팠었고 눈이 자주 피로했습니다.
거치대 대신 모니터암을 이용하면 위치조절이 쉬워서 편안 위치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피벗 또한 자유로웠으며 위아래 양옆, 앞뒤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 제품의 장점입니다. (그냥 다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니터를 두개를 사용하시거나 다중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하나는 피벗으로 이용하는데 부드럽게 회전이 되면 편하게 고정도 가능하며. 피벗을 한 상태에서 움직임을 없애기 위한 고정락도 있다는 부분이 차이점이 있습니다.
다른부분의 움직임 또한 부드러웠으며, 장력 또한 매우 우수했습니다.
영상의 경우에는 한손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촬영하면서 강조한 부분이 한손으로 저렇게해도 잘 움직였으며, 딱딱 잘 맞춰서 잘 멈춰준다는 점을 강조드리기 위해서 촬영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거치대가 있던 자리에 빈공간이 활용되어 아이패드를 거치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킵보드를 안쪽에 넣어서 공간 활용성이 다양합니다.
많은 공간활용성이 생기고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때 키보드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성이 생기게 되어 좀 더 깔끔한 공간이 생기고 다른 물건을 둘 수 있는 앞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도 평소에 필기를 해야할 때 키보드를 빈공간에 두고 남은 공간에서 필기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저의 게스트 컴의 경우에는 현재 제 침대에서도 무척 가깝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최대한 침대쪽으로 끌어서 넷플릭스를 보거나 영화감상용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니터암이 없을때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을 이렇게 모니터암을 통해서 경험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이렇게 영상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또한 모니터 암 사용전에 뒷부분의 필립스 휴 불빛이 완전 가려지기 때문에 불빛 효과가 줄어들고 멋이 없어서 아쉬운점이 많았었지만 뒷부분이 뻥 뚫리게 되어서 뒤에 불빛이 더 강조되는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불빛이 더욱 강조되어서 실제로 컴퓨터 사용시 불빛을 끄고도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니터암의 또다른 장점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Conclusion
이번에 알아본 카멜마운트의 제품은 정말 업그레이드가 많이되어서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과거에 저의 친형도 카멜마운트 PMA 일반버전을 설치해주고 나서 매우 만족했었기 때문이었고, 더 높은 무게를 버텨주고 개선점이 확실하다는 점에 있어서였습니다.
또한 카멜마운트의 역사가 매우깊기 때문입니다.
카멜인터내셔널은 2000년 설립된 카멜의 자회사이며, “카멜마운트”라는 브랜드 명으로 각종 TV/모니터 거치대 및 서서 일하는 책상 스탠워크 관련 제품을 개발, 제조,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2개의 국내 법인(카멜, 카멜인터내셔널)과 2개의 해외 기업(카멜 차이나, 카멜 재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역사가 꽤 되다 보니 가격도 합리적이고 가격거품은 없앴으며, 최고의 가성비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하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항상 모니터암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집의 컴은 두 대로서 제 본컴역시 모니터암을 사용합니다.
일단 공간성이 많이 확장되기도 하고,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면서 필기도 자주하시는 분이시라면 모니터암 설치를 통해서 앞쪽에 키보드를 두고 필기를 하기에도 편하도록 넓은 공간성을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시간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일반 거치대를 이용하는 경우 높이가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목의 피로가 쌓여서 자주 어깨걸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암을 사용하게 되면 각도와 높이 앞뒤 조절이 모두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눈의 피로나 목, 어깨의 통증을 완화하고 장시간 컴퓨터를 해도 어깨와 목의 결림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카멜마운트 PMA-2H의 경우에는 과거 업그레이드 전버전보다도 더욱 부드러워 졌으며, 무게 또한 크게 증가하여 높은 중량까지 커버가 가능하며, 최근의 트렌드인 거거익선의 거대한 모니터를 대부분 커버한다는 점에서 최고의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책상위에 많은 다른 제품을 올려두고 싶은분이나, 컴퓨터 앞에서 자주 필기하시는 분 그리고 모니터 거치대를 사용하는데 목이 자주 아프신 분들에게는 이 카멜마운트 PMA-2H 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번 제품의 경우에는 비록 제품만 지원을 받아서 리뷰를 작성하였지만, 정말 거짓없이 작성하였으며,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았습니다.
단점이라면 충분히 다음수정사항에서 선정리 홀만 쉽게 탈착 가능하도록 수정한다면 완벽한 모니터암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만 제외한다면 단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 정보나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구매링크를 남겨드리도록 하면서, 저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리뷰의 WONJAE 였습니다. 추가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카멜의 경우에는 2000년 설립된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주)카멜 계열사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년간 무상 A/S를 지원 및 본사에서 모든 A/S를 직접 관리를 해줍니다
-카멜인터내셔널은 전화상담은 물론 카카오톡, 네이버톡톡, 웹챗 등을 이용해 빠른 문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