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텍 DW284ST 단초점 빔프로젝터는,
단초점 HD화질의 빔프로젝터입니다. 밝기 3600, 롱 에코 램프 최대 2만 시간, 그리고 검은 글씨를 흰색으로 바꿔주는 흑판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효율이 좋은 단초점 제품으로 집에서는 물론, 회사나 학원 등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비비텍 DW284ST 빔 프로젝터가 어떤 제품인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06m 짧은 거리에서 100인치 투사가 가능한 빔프로젝터.
일반적인 빔프로젝터는 100인치 투사 시 4m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단초점 빔프로젝터는 1.06m의 길이, 기존 대비 4배 정도 짧아진 길이로 공간 효율성이 높습니다. 16 대 10 HD 해상도에 사용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 강의실과 회사에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비비텍 단초점 빔 프로젝터는 Long Eco 모드를 지원해 20,00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시간은 하루 8시간 사용 시 2500일, 최소 6년간 사용이 가능한 정도라고 하네요.
비비텍 DW284ST 빔 프로젝터 스펙을 살펴보면 HD 급 화질에 컬러휠 6분할 기능, 인풋렉 16MS, 3600 안시의 밝기, 그리고 20,000시간 사용 가능한 Long Eco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칠판 글씨를 더욱 또렷하게 보이게 하는 흑판 모드를 지원하며 짧은 투사 거리와 2.6kg의 경량, 그리고 29dB의 저소음을 지원합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의 바디라 어느 인테리어에나 잘 어울리는데요. 천장에 설치하지 않아도 테이블에 올려서 사용하거나 스탠드에 결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빔프로젝터와 함께 삼각대 스탠드도 들어 있었는데요. 퀵슈를 빔 프로젝터 밑에 결합한 후 삼각대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삼각대를 사용하면 편하게 높이를 조절하여 빔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비비텍 DW284ST 빔 프로젝터는 제품 상단의 버튼을 클릭하거나 리모컨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전원을 켜고 끄거나 볼륨을 조절하고 화면을 조절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빔프로젝터를 구동하면 설정을 하거나 다양한 전자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HDMI 포트를 통해 최신 기기들을 유선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무선 어댑터를 사용하면 무선으로도 전자기기를 연결하여 화면을 송출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연결하여 비비텍 DW284ST 빔 프로젝터로 화면을 송출해 봤는데요. 11인치의 작은 화면을 더욱 크게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거리를 조절하면 더 큰 인치의 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더 큰 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 거실 테이블을 치우고 화이트 컬러의 벽지에 영상을 출력해 봤는데요. 별도의 빔 스크린이 아닌데도 영화의 색감을 고스란히 느끼며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한 편 봤는데요. 빔프로젝터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사용해도 충분히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색감도 그렇고 빔 프로젝터로 보는 재미가 색다르니 좋더라고요. 마침 늦은 저녁에 한잔하면서 말이죠. 비비텍 DW284ST 빔 프로젝터를 이용하니 어느 장소에서나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보거나 할 수 있어 좋았는데요. 벽과 1.06m만 떨어져 있어도 무려 100형 사이즈의 화면을 만들 수 있어 좋았습니다. HD화질의 해상도와 43,600안시의 밝기로 웬만한 영상을 시청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고요. 6분할 컬러휠로 풍부하고 섬세한 색감과 16ms의 인풋렉으로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줬고요. 무엇보다 롱 에코 모드 기준으로 20,000시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무상 AS 2년과 램프 무상보증 1,000시간을 통해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충분히 사용하기에 괜찮은 빔프로젝터가 아닐까 싶네요.
그럼 지금까지 IT테크 인플루언서 해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