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모니터들의 배치 고민이 한창인 요즘입니다.
그래서인지 모니터암을 사용해볼 기회들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싱글 모니터암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뉴센스라는 브랜드네임으로 출시된 V8 모델입니다.
Newsence V8 메커니컬 스프링 모니터암
판매페이지를 참조하면,
부드럽고 섬세한 움직임과 안정적인 고정력을 가지며, 무중력 감각의 기계식 스프링을 사용한 고중량 모니터암이라고 합니다.
또한 20만회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라고 하니 튼튼함도 어느정도 보장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10년 보증의 워런티도가지고 있다고하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상자 패키지에도 여러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1kg의 중량을 견딜 수 있다고 나오며,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떄문에 보니터의 사용에 제약기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전면에 있는 사진으로 제품의 모습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모니터암의 상자를 열면 아래와 같이 스티로폼으로 완전히 보호되어 전달됩니다. 특이한점은 아래와 같이 공구가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설명서가 없다는 점입니다. 모니터암을 여러 제품으로 사용해보았지만, 설명서가 없었던 적은 처음인데요. 하지만 설치는 쉽기 때문에 굳이 설명서가 필요없다고도 생각됩니다. 다만, 구성품의 확인을 위해서 설명서를 제공하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위의 사진은 모니터암의 전체 구성품입니다.
지지를 위한 부품과 모니터를 잡아주는 모니터암 그리고 설치를 위한 도구와 나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모니터를 고정하는 부분은 기존의 제품들과 사뭇 다른데요. 볼트와 같이 나사로 고정되지 않고, 위와 아래로 고정하면서 잡아주는 방식으롣 ㅚ어 있습니다. 뒷쪽에 있는 홀에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책상에 모니터암의 지지대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아랫부분이 돌아가기는 하지만, 뒷면에 부딪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돌지는 않습니다.
책상의 고정되는 부분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설치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지대를 설치하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되며, 모니터암을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모니터암은 2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것으로 각도 조절 회전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아랫부분에 꽂아서 고정만 하면 됩니다.
모니터암의 아랫부분은 아래와 같이 꽂아주기만 하면 되며, 윗부분은 모니터에 먼저 고정을 해야합니다. 모니터를 뒤에 설치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나사를 조일때 들고있는 상태에서 나사를 조여야하기 때문에 미리 설치하고 꽂아서 고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니터암와 모니터를 모두 설치한 후에는 아래와 같은 모습입니다.
설치전에 모니터의 위치를 한번 고려해본 후 설치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렇지 않다면, 설치하고나서 다시 설치해야하는 수도 있습니다.
모니터암의 장점은 역시나 아래와 같이 모니터 하단의 공간을 비워둘 수 있다는 점인데요. 보다 깔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디즈니플러스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영화들을 보았고, 이제는 에이전트 카터를 보기 시작했는데요. 재미있네요.^^
모니터암을 사용해보고 움직이면서 느낀점은 따로 텐션을 조절하지 않더라도 고정력이 좋았다는 점입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움직였으며, 높이 조절에서도 쉬웠습니다.
다만 회전에서는 조금 강하게 되어있어서 처음 조절하는데 약간의 힘이 들어갔습니다.
전체적으로 튼튼함과 쉬운 설치가 장점인 모니터암입니다.
모니터암을 찾으신다면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By MCDT with Canon EOS 90D"
[본 사용기는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teha4/22258133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