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나와에서 떠오르고 있는 샛별! 라이젠코리아입니다.
지난 11월 출시되었죠! 타사 라이젠 cpu를 압살할 만한 인텔의 첫 10nm cpu인 12세대 엘더레이크여! 이에따라
새로운 메인보드도 공개되었는데 Z690이 먼저 출시가 되었죠! ㅎㅎ
기존 LGA1200 방식이 아닌 새로운 크기와 새로운 방식의 LGA1700 소캣 방식의 메인보드가 출시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브랜드 가치가 높은 즉 인지도가 높은 보드를 뽑는 다면 당연히 1순위로 생각되는 것이
보드 성능도 무난하면서 전원부가 타사 대비 남다르며 메인보드 품질 자체도 괜찮은 asus의 터프 시리즈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ㅎㅎ
일단, TUF Z690-Plus D4모델의 경우
인텔 12세대 z690 보드 종특 이긴 하지만 메인보드 전원부가 매우 좋다는 점입니다.
전원부가 무슨 전세대인 z590이나 타사의 b550보드로 미루어 볼때
50~60만원대 프리미엄 보드에서 들어가는 대용량 전원부가 들어갔다는 점이죠!
14+1+2 조합으로 CPU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전원부는
총 14개이며 타 제조사가 동일 가격대
60~70A를 사용하는데 반해 80A라는 높은 전력 수용 율을 보여주며
최대 1120A까지 전력 수용이 가능한 매우 고출력 보드라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적으로 전원부당 a가 높으면 위에 말씀드렸듯이 전력 수용률이 높기 때문에
cpu오버클럭 면에서 A가 낮은 보드보다는 동일 클럭 오버면에서 전원부 온도면에서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또한 그만큼 전원부 온도가 낮으므로 CPU가 가진 최대 수율을 끌어 낼수도 있습니다.
또한 해당 보드의 경우 DDR4 메모리를 사용 할 수 있기에
현재 비싼 DDR5램을 갈 필요도 없기 때문에 좋습니다.
메인보드의 기본 스펙의 경우
메모리의 경우 DDR4 128GB까지 지원되며
최대 O.C의 경우 5333Mhz까지 가능하긴하나..
5333mhz까지 가는 램이면 ddr5보드로 가는 것도 읍읍..
그리고
내장 그래픽으로 DP,HDMI 모두다 4k 60Hz까지 지원합니다.
그런데 hdmi가 2.1인데 4k 120hz 정도 지원해주었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이점이 약간 아쉽긴하네요.
그 다음은 제품 언박싱입니다!
제가 전에 리뷰한 b560m 보드(m-atx)와 비교를 한다면
ATX 메인보드이기에 박스 사이즈부터 무게까지
엄청 큽니다! 제가 들어봤는데도.. 엄청 무거웠습니다.
메인보드에는 Z690 칩셋, LGA1700, 윈도우 11 사용이 가능한 설명이 되어져 있었으며
하단의 인텔 11세대 보드부터 이어온 터프 로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터프 보드가 반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내부 구성품의 경우
SATA 케이블 2개 / 터프 보드에서는 필요는 없는 M.2 고정용 나사 2개 / 절연 방지 스티커 4개 / 간이 설명서 및 유저 설명서 각 1부 / 드라이버 CD / TUF 특징 설명서 / 간지나는 터프 스티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드는 외관부터 atx사이즈라 그런지 큰지막한 외관이! ㄷㄷ합니다.
이제 보드를 세세히 살펴보면
1200x 소켓과 다르게 세로로 길쭉한 소켓을 볼 수 있으며
여기서 asus보드만의 배려가 하나보이는데요.
cpu 쿨러를 장착하는 홀을 보면 구멍이 2개가 있는데요.
이는 각각 1200(115x)소켓 구멍과 1700소켓 구멍에 맞게 제작되어 있어서
기존 쿨러로 호환브라켓없이 그냥 장착할 수 있습니다!
호환성 배려! 역시 asus라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번 TUF Z690_plus D4 메인보드에는 총 4곳의 NVMe M.2 장착 슬롯이 있으며
각 메인보드 슬롯은 asus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나사없이도 ssd를 장착할 수있는
이지클립이 적용되어져 있었습니다.
장착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방열판 뚜껑을 드라이버를 통해 열어줍니다.
방열판을 십자드라이버를 분리한뒤 m.2 ssd를 꽂은 후에
레버만 돌려주기만하면 장착은 끝입니다! 간단하죠! ㅎㅎ
그다음으로 메인보드 후면 포트입니다.
usb 포트가 c타입 포함 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피커 출력부분도 최대 7.1체널을 지원하며
인터넷은 최대 2.5gb 광랜을 지원합니다.
여기서 아쉬웠던 부분이
1. usb포트가 타사대비 생각보다 적습니다. 물론 타사의 경우 usb 2.0포트같은 걸로 구성을 많이해서
그렇다 치지만.. 아직 c타입이 그렇게 활성화가 안된 시점에서
a타입이 6개밖에 안된다는 것은 여러 usb기기를 연결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좀 그럴듯한 개수인 것
같습니다.
차라히 c타입 포트를 하나 지우고 이걸 usb 2.0포트 4개를 추가하는 방안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2. 4세대 하스웰에서 볼법한 사운드 칩셋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ALC897인가 그럴겁니다.
제가 알기론 이거의 상위 모델인 ALC1220하고 단가 차이가 그렇게 크진않다고 알고 있는데요.
차라히 1000번대 이상 모델을 넣어주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해당 897의 칩셋의 경우 요즘 기준으로 30만원 이상의 고가의 스피커를 사용하진
않는 이상 보통 하드웨어 커뮤 유저분들께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2~10만원대 스피커로는
그 차이를 체감하기 어려워서 문제는 아니지만... 뭔가 아쉬운 건 감출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점은 빼고는 터프이름 답게 하드웨어 적으로 다 좋았습니다!
이제 다음은 하드웨어를 살펴보았으니 소프트웨어를적인 부분을 살펴봐야겠죠!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스펙입니다.
기본적인 구성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체입니다.. 조립하느라 고생엄청했네요..(선정리는 포기..)
일단 먼저 시네밴치 R23 멀티코어 기준 성능지표 입니다.(오버 클럭은 실수로 안적었는데요. E코어도 3.9GHZ로 오버클럭되었습니다.)
12세대 장점이 여기서 드러나는데요. CPU오버 클럭시 클럭당 성능 향상이 눈에 띄게 크고
타사 AMD제품과 다르게 램클럭에 그렇게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다음 CPU Z 멀티코어 벤치 기준입니다.
여기서는 인텔이 클럭당 성능향샹이 얼마나 좋은지 알수 있습니다.
cpu z기준으로 기준 cpu를 i9 10900k와 11900k기준을 보면
일단 11세대는 모래낭비인 것 같습니다. 순정상태로 일단 11900k는 이기고 들어갑니다.
그런데.. 10900k보다는 좀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버클럭을 하자마자! 바로 10900k를 무려 700점차이로 앞지르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역시 12세대는 오버 수율및 오버당 성능향상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12600kf의 별명이 하나있죠! 바로 공랭을 써도 문제없을 정도의 발열!
해당 테스트에는..... csi 360이라는 왠만한 3열 수랭중 성능이 상위권에 있는 수랭을 사용하였는데요.
그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온도가 매우 낮은 것을 알 수있습니다.
이 정도면 공랭일 경우? 그 유명한 rc410정도의 쿨러를 장착한다면 순정 상태에서는 매우 충분히
사용가능 할듯 보입니다. 또한 간단한 오버클럭 정도까지도 커버가능할 듯 보입니다.
작업용 영역에서 마지막으로 그 유명한 3d마크 파이어스크라이크에서 cpu 점수 영역인 피직스 스코어쪽을 ㅎ확인해보겠습니다!
이 역시! 놀랄만큼 성능이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진심 놀라운 것 같습니다.
이래서 하드웨어를 아시는 분이시라면 다들 오버클럭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게임 벤치 2종을 보여드리며 리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게임은 제가 요새 많이 하는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로
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벤치 기록 프로그램은 msi에프터버너를 이용하였습니다.
해상도는 3820*2160으로 4k 해상도로 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이번 12세대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무조건 오버클럭을 조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확실히
오버를 해야 게임 성능이 크게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점은 하드웨어 커뮤니티를 보면 윈도우 10과 11의 성능차이가 엄청 크다고 알려져왔는데요.
위에 제가 테스트한 벤치를 보면 차이는 있긴하지만 체감될 정도의 차이는 아니라
윈도우 11 호환성문제 걱정하시는 분들께서는 그냥 윈도우 10으로 사용하셔도 성능하락이나
이런거에 문제는 없으니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되실듯보입니다.
이상 체험단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 사용기(체험단)는 ASUS 공식 수입사 인텍앤컴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