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찾아오다니!
더~할 영광이네요!
이번에 체험받은 제품은 잘만의 작품이죠!
깔끔한 마감의 블랙 감성이 돋보적으로 강렬한
잘만 CNPS10X PERFORMA BLACK 쿨러를 소개합니다.
처음 박스보고 놀랐습니다!
너무 커서요~!!!ㅎㅎㅎ
구성품입니다.
블랙쿨러히트본체와 팬,
백패널과 패킹, 패널 널스와 사이드 캡,
스텐드 오프스 종류별과 오프너트, 절연와셔, 그리고 콤파운드(서멀구리스)입니다.
하단의 히트파이프 모습입니다.
하단의 비대칭 히트파이프 배치를 통해 방열면적 극대화한 모습이 보입니다.
대박 크고 블랙 겜성이 철철 넘칩니다!
측면 팬을 포함 95mm입니다.
제가 이 잘만과 비교를 위해 잘만보다 조금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와~ 크기가 상당합니다!!
상단의 모습을 봐도 차이가 엄청나지요!
앞면의 펜은 좌측이 120이고 잘만은 135인데 차이가 너무 나지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수냉쿨러입니다.
i5-11400f에는 과분한 녀석이지만..
잘만을 위해 과감히..
언제 다~ 뜯냐!!ㅠㅠ
분해하고 나니 수냉쿨러와 같이 있는 잘만의 CNPS10X가 크다는게 세삼 느껴지시죠!!
체결을 위한 먼저 백패널을 조립하고요!
조립은 상당히 쉽습니다.
널스 넣고 사이드 캡 끼우면 끝!!
스텐드 오프 중간 볼트입니다.
두가지 종류는 자신의 CPU소켓에 맞게 설치하면 됩니다.
볼트 체결전 절연 와셔를 꼭!! 반드시 넣어주어
보드를 살려주는 센스있는 잘만이 보입니다.
중간볼트를 체결하고 나면 어느덧 사이드클릭을 연결하면 됩니다.
처음에 사이드클릭 넣을때 방열판과 전원부콘덴서가 걱정이였는데..
전혀~~ 걱정할 것 없더라구요!
스텐드 오프널스를 체결하고 나니 방열판의 간섭없이 절묘하게 딱 맞습니다.
제 메인보드가 ASRock B560M Pro4인데 방열판은 물론 걸리는 곳이 없습니다.
아주 잘 맞더군요!!
꼭! 이메인보드를 위해 준비한것 처럼...ㅎㅎㅎ
이제 CPU를 깨끗이 딱고 잘만에서 제공한 콤파운드(서멀구리스)를 잘 발라 줍니다.
저는 헤라를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골고루...
정확히 한번 딱 쓸수 있는 양입니다!
방열판을 조립하고 나니 끝!!
너무 쉽죠!!
이거 조립할때는 당연히 그래픽카드 제거하고 메모리 제거하고 하셔야 합니다.
이쯤되면 소음테스트 안할수 없죠!
팬 바로 옆인데도 불구하고 32입니다.
평균 41. 최대 84.1은 핸드폰 거치하느라.. 발생한 소음이고
평균적으로 27~34dB 사이를 유지해 주었습니다.
그냥은 아니고요!
이쯤이 CPU벤치 20분쯤 할때 최대 온도에서 측정한 겁니다.
그렇다면 온도는?!!
테스트 시작 온도가 26도입니다.
테스트는 CPU-Z로 진행하였고 30분 정도 진행하였습니다.
20분경과 모습입니다.
시작 몇분만에 최대 온도를 달성한것처럼 43~45도를 시작하더니
20분지나고 30분되어도 현재 온도 유지 그대로 입니다.
대박!!
수냉쿨러 비교하면 안되지만 공냉쿨러로써는 가성비 짱입니다.
거기다 이렇게 풀로 돌려도 소음이 저소음이니 말이죠!!
터빈블레이드 팬의 조용한 구동소음과 뛰어난 풍량은
잘만의 엄청난 투자로 소음감소와 쿨러 성능향상으로 이루어낸 결과물인거죠!
잘만의 공냉쿨러는 그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가성비면 가성비
제품의 성능이면 성능
손색이 없을 것 입니다.
조립컴퓨터에 공냉쿨러 생각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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