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완벽입니다.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유저로써
누구보다 멋지게 총을쏘고싶어
많은시간과 장비를 투자했고
그경험과 노하우를 살려서
에임교정 온라인강의 시험도보고
실제 교정과 유튜브 강의등을 했었습니다.
특히 마우스를 정말많이 투자했습니다.
로지텍마우스는 g303빼고 전부사용해보고
레이져마우스또한 전부 사용해보았습니다.
그외 로켓 오울아이,울트라,콘프로에어
조위 s2,ec2b,ec3c 타이탄g시리즈,다얼유 등등
수많은장비와 사람을거쳐서
좋은마우스를 선택하는 기준이 생겼고
아직 마우스여행 종착지를 못찾으신 분들이나
새로 마우스를 구매하는데 어떤성능을 중점으로
봐야하는지 모르셔서 선뜻 구매가 어려우신분들께
조금이나마 이리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우스를 고를때 중요하게 보는것.
1.그립감 : 손에 쫙달라붙는 그립감은 게임내 손과발눈이되어주는
마우스에 이질감을없애주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합니다.
그립감은 손으로 잡았을때와 그리고 사용함에있어 피로가 없는
무게,그리고 마우스 선의 유 무 까지 포함하여 결정합니다.
특히 같은 무게라해도 마우스 선의 무게와 게임중 큰동작시
발생되는 선걸림은 마우스 사용내내 이질감을주어 은연중
자꾸 선의존재를 의식하게되어 집중력이 저하됩니다.
2.마우스의 안정성 : 마우스에 안정성은 마우스의 원치않는
오작동 여부와 마우스의 프로그램의 오류,충돌 그리구 내구성을
중점으로봅니다.
게임내 원치않는 오작동,혹은 마우스 프로그램의 잦은 오류나 충돌,
또는 마우스 스위치의 내구성이 떨어져서 줌풀림,자동격발,더블클릭
등등 순간의 오류가 게임내에서는 치명적으로 다가오기때문에
안정성을 두번째로 중요하게 봅니다.
이러한것들을 중점으로 제가 STEEL PRIME MINI WIRELESS
이제품이 마우스 여행의 종착지가 되었는지 여러분들께
제품스펙과 더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제품 스펙
제품의 그립감은 마우스의 크기와 자신의 손크기 등을 체크해보는것보다
전기마트나 마우스 대여점에서 대여를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걸추천합니다.
이중지출을 막고
비슷한사이즈의 손이라도 사람마다 선호하는 그립감이 다르기때문입니다.
PRIME MINI WIRELESS의 경우
그립감은 제가 사용해본 마우스중 TOP3안에 들만큼 좋은 마우스였습니다.
타사 콘시리즈와 EC시리즈의 그립감 다음으로 좋았습니다.
코팅은 콘시리즈가 제일좋았고 오랬동안 주력으로 써오던
콘시리즈 EC시리즈를 제치고 PRIME MINI WIRELESS가 주력마우스가
된이유는 탑급의 그립감과 무선이라는 엄청난 메리트 그리고 장시간 사용시
가벼운 무게가 제가 중요하게보는 1.그립감 항목에서 가장 적합한 제품이었습니다.
PRIME MINI WIRELESS의 선택이 망설여졌던이유.
저말고도 마우스여행좀 하시는분들이면 가장 많이 공감되실
센서입니다.
TrueMove Air 튜닝센서인데
센서기반이 PAW3335기반의 튜닝센서입니다.
PAW3335기반 센서 대비 가격대가 너무 비싸다는점.
가격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요즘나오는 비슷한 가격대의
타사 마우스와 경쟁력 있는 가격과 스펙인가? 에대한 의문을
많이가졌습니다.
사실 전문가가 아니고는 센서기반에 어떤튜닝이들어가고
타사대비 배터리,무게,기술 어떤부분에서 이러한 가격대가 형성되었는지는
저도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비슷한 가격대의 타사 제품의들의 쩡쩡한 스펙소개대비 가격을비교하면
레이져사의 센서들이나 지슈라처럼 엄청가볍거나 그렇지는 않기때문이죠.
그래서 이부분을 실사용시 가장 신경을 써서 체크해보았습니다.
저는 마우스의 안정성에 대해 매우 중요시하게 봅니다.
타사 인기있는 무선마우스들을 제치고 그동안 유선인 EC3C를 주력으로
써오던이유도 안정성때문이죠.
선이 계속 의식되어 집중이 떨어짐에도 계속사용해왔던이유는
다른무선마우스를 사용할때에 자동격발오류가 항상있었고.
프로그램오류도 항상 따라왔습니다.
그로인해 프로그램이 없는 조위시리즈를 애용했고
레이져사나 hero센서가 들어간 로지텍제품들의 높은 센서의 정확도는
오히려 사람이기에 일어날수있는 손떨림으로인한 에임의 예민함으로인해
오히려 배틀그라운드 인게임퍼포먼스는 오울아이나 3360기반의 조위센서의
투박함이 더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그보다 더낮은 3335기반의 센서는
걱정을 하였으나 인게임에서 조금 느렸기에 인게임 감도를 조금 올려주니
정말 체감이 안될정도로 좋고 일관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무선을 선호하지않는 이유중 가장큰 자동격발이나
동글이 빼고 충천하고 다시 마우스에 꼈을때 속도저하등
다양한 오류가있던 타사 마우스와 비교해 듀얼채널로인해
실사용중 단한번도 오류가 발생하지않았습니다.
프로그램도 오류나 충돌도 한번도 발생하지않았습니다.
스위치의 내구성은 아직 1억번을 눌러보지않아 잘모르겠지만
그동안 사용해봤던 마우스중 클릭압이 제일 높았습니다.
이부분은 좀더오래 사용해봐야알겠지만 높은클릭압은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확실한건 스펙대로면 게임내 치명적인 더블클릭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이렇게 하여 그립감과 안정성에서 최고라 생각되어
현재 주력마우스로 PRIME MINI WIRELESS를 선택하였습니다.
2.제품 언박싱
택배를 처음 받았을때 고가의 마우스에비해 뽁뽁이가 없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택배알바를 해보신분들은 우리의 제품들이 얼마나 많이 날아다니는지 알기에
혹여나 배송중 파손이발생한경우 당연 AS가 좋겠지만 뽁뽁이가 없음에 당황스러웠습니다.
뽁뽁이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소중한 마우스가 나에게 닿기전까지
안전하게 닿길바라는 회사의 마음. 이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심플합니다.
마우스, 설명서 , c타입 usb케이블, c타입의 동글이
그리고 뽁뽁이가없던이유.
마우스가 틀에 꽉껴서 정말 뺄때 힘이 많이들어갔습니다.
왠만한 던짐에는 잘버텨줄것같지만서도. 그래도 뽁뽁이는 마음입니다.
설명서 읽지는 않지만 문구가 정말 좋네요 승리를 위한 프라임
동글이가 타사와 비교했을때 정말 큽니다.
듀얼채널이라 큰건지모르겠지만 심플하면서도
이쁩니다.
마우스를 연결하면 LED가 들어오면서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다운됩니다.
이부분이 가장걱정되는 부분입니다.
asus 아머리 프로그램에 크게 대여서 포맷까지 해본경험이있기에
삭제해도 삭제가안되고 수많은 오류가 있을까 걱정했지만
정말 깔끔하고 오류한번없었습니다.
연결을할때 우측 모서리 설정모양에 기기 페어링을 눌러줍니다.
마우스를 켜기 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전원버튼 위에 DPI와 폴링레이트를 바꿀수있는 버튼을 꾹누른채로 마우스를 켜주어야 휠이 하얀색이 나오면서 페어링이 시작됩니다.
올바른 페어링을 해주어서 혹시모를 오작동에 대비해줍니다.
페어링이 끝난후 dpi는 사용하지않는 dpi는 모두 제거를 해주고
혹시모를 속도저하를 피하기위해 슬립타이머도 꺼줍니다.
이것으로 프로그램 설정을 종료 해주고 무선으로 사용해봅니다.
작디작은 햄스터마냥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만족스러운 그립감,무선,안정성등을 이유로 이마우스를 주력마우스로
쓰게되었습니다.
걱정스러운 부분이었던 센서또한 정말 문제없이 인게임에서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점또한 오히려 타사 높은 센서의 예민함보다 훨씬 적응하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아직 다양한이유와 가격대로인하여 고민많으신분들 고민하지마시구
마우스 대여 검색하셔서 사용해보시면 정말 많은분들을 만족시킬거라생각합니다.
훌륭한 그립감
가벼운 무게
무선
안정적인 프로그램
안정적인 스위치
예민함없는 안정적인 센서
6가지이유로 게임내 마우스로인한 집중력저하가 없는
이마우스를 주력 마우스로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부담되시거나 타제품과 고민중이라면 대여해보시구 사용해보세요.
전 이마우스를 선택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길고긴 마우스여행의끝 STEEL PRIME MINI WIRELESS
"본체험 후기는 스틸시리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