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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ra 완전무선이어폰 Elite7Active 사용후기

L4 밤의복지부장관 22.03.24. 18: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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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bra 및 완전무선이어폰을 전달해보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전체적으로 읽으시면 Jabra 및 완전무선이어폰을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Jabra 및 완전무선이어폰의 지식이 필요하시면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Jabra ELITE 7 ACTIVE 를 사용해 봤습니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청력 프로필이라는 테스트를 거치는데요. 저한테 개인 맞춤 노이즈 캔슬링이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8차선 도로에서 3차선 이후로는 차소리가 전혀 안 들리더라고요. 노이즈 캔슬링이 제대로입니다.

저는 민트색을 사용했고요. 케이스의 우측 상단에 JABRA 옆에 GN 이라는 글자가 보이시나요? GN기업은 15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박스를 열면 자브라 블루투스 이어폰과 이어캡 그리고 설명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제품 구성입니다.

처음에 보셔야 하는건 충전선, 이어캡, 본체겠죠? 배터리가 없다면 충전부터 해주셔야 합니다.

이어캡을 교체할 때 팁을 드리면 저렇게 위로 올리고 나서 끼면 잘 껴지더라고요. 이어캡도 신경을 많이 쓴 게 처음에 낄 때 정말 뻑뻑해서 결합하기 힘든데요. 고무가 너무 작게 만든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러나 블루투스 이어폰 많이 써보면 고무가 늘어나서 나중에 귀에서 빼면서 그 마찰에도 빠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 쓰려면 처음에 아주 꽉 맞게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눈에 안 보이는 부분도 신경을 쓴 건데요. 블루투스 이어폰 많이 오래 써보니깐 이런게 처음부터 신경 쓰이더라고요. 전에는 8개월 정도 쓴 블루투스 이어폰 이어캡이 길거리에서 빠졌는데요. 트럭 밑에 굴러들어가서 기어들어가서 주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무에도 2중으로 결합되어 있는 게 보입니다. 세심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6세대에 걸친 소형화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전 모델에 비해 16%나 작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게가 5.4g이라고 하는에요. 저는 자브라 엘리트7 액티브 같은 이이폰 디자인을 보청기 스타일 디자인이라고 부르는데요. 귀에 착용할 때 넣고 살짝 돌려서 귀 안쪽에 완전 안착을 시키는 디자인입니다. 진짜 안 빠집니다.

제가 누구랑 같이 잘 때는 노이즈 캔슬링 끼고 자는데요. 콩나물 디자인 이어폰은 100% 빠지고요. 이런 보청기 스타일이 아침까지 안 빠지고 잘 버텨 줍니다. 그리고 제가 6시간 정도 자고 나서 배터리 소모를 봤더니 35% 전후였습니다. 여행 갔는데 누가 코를 곤다면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안합니다.

케이스에 넣을 때는 자석 기능으로 인해 자기 자리를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본체 안쪽은 부드러운 고무 코팅이 되어 있어서 흠집이 안 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공학적인 디자인 고수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디테일이 하나 더 제대로 들어간 부분입니다. 충전을 할 때 위에 화살표에 초록불이 들어오는데요. 숨 쉬는 불로 들어옵니다.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배터리의 성능의 경우, 이어버드 단독은 8시간 재생, 케이스 포함하면 최대 30시간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급속 충전이 지원되는데요. 이어폰을 5분만 충전해도 1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점은 게임 오랜 시간 하시는 분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상품명인 액티브에서 아시겠지만 운동에 최적화된 JabraGrip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격렬한 운동에도 빠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저는 잠 잘 때 껴보고 자봐서 안 빠지는 걸 이미 체감을 했습니다.

통화의 경우 4개의 프리미엄 마이크로 주변 소음을 줄이고 목소리만 전달한다고 합니다. 이 기능이 좋은 점은 화상채팅을 할 때 보통 스피커폰으로 연결이 되는데요. 상대방이 잘 안 들린다고 할 경우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통화를 해보세요. 상대방에게 목소리만 필터링해서 전달되기 때문에 잘 들린다고 할 겁니다.

Jabra MultiSensor Voice 기술로 마이크의 주변 소음 감소로 목소리만 전달, vpu 센서 기술은 골전도를 이용한 기술로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첨단입니다. 그리고 자브라 알고리즘으로 바람과 잡음을 감지하고 제거하는 독자적인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멀티 포인트 기술이 있는데요. 저는 집에서는 핸드폰의 음악을 PC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해서 듣습니다. 그러다가 전화가 오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꺼내면 폰의 스피커와 마이크 연결이 자브라 블루투스로 넘어옵니다. 꽤 편리한 기능입니다.

충전은 USB C 선을 이용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페어링이 쉽게 되는데요. 뭔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실패하셨다면 이어폰 2개를 꺼내서 버튼을 3초간 양쪽 두 개다 눌러 주면 다시 페어링으로 들어갑니다. 안에 본체 케이스에 넣고 3초 누르면 작동 안 합니다. 반드시 꺼내서 해야 합니다.

청력 테스트를 거쳐 청력 프로필을 만들었습니다. 제 귀가 왼쪽이랑 오른쪽 청력이 완전히 다릅니다.

음악 감상용 오디오에 최적화하는데 이용한다고 합니다.

앱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은 제가 오른쪽용으로 모노만 사용하고 있고요. 각각 배터리 상태를 수치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사운드 모드의 경우 액티브 소음 제거는 ANC입니다. 성능은 여태껏 사용하면서 최고였습니다. 주변 소리 듣기는 영어로는 히어쓰루 hearthrough 라고 합니다. 이어폰을 꼽고도 주변 사람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사운드 모드 버튼은 왼쪽 버튼 클릭에 따라 ANC <> 주변 소리 듣기로 변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