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컴퓨터 파워 성능 확인 방법을
함께 알아볼건데요.
이와 더불어
오랫동안 컴퓨터 파워와 CPU 쿨러를 만들어온
ZALMAN 사의
ZALMAN MegaMax 800W 80PLUS STANDARD 파워를 통해
컴퓨터 파워 조립부터
성능 확인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컴퓨터 파워 설치
우선 사용할 파워를 함께 골라볼게요.
보통 파워 서플라이의 전력이 800W 정도면
거의 모든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 등은
무리없이 수행이 가능합니다.
아주 넉넉한 용량이죠.
그리고 보통 800W 파워는 7~9만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6만원대 가격으로
보통의 컴퓨터 파워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보이기에
눈이 가던 제품이었어요.
파워 조립은 아주 간단한데요.
본체 뒷부분에 체결된 나사를 조여주고
이후 메인보드 파워, cpu 파워, sata 등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2. 파워 기능 확인
전자제품은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기능을 찾기 어렵기도 하고
전문 용어가 아니라면 알기 쉽지 않기에
해당 제품이 받은 인증을 확인하면 됩니다.
우선 제가 오늘 함께 소개드리는 파워는
6년간의 품질보증을 제공하기에
오랫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그만큼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 효율 85% 이상을 보증하는
80PLUS 230V EU STANDATD 인증을 받은만큼
대기소모전력이 낮고 효율이 높아
전기세 줄이기에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Active PFC의 최대 역률 99% 설계 적용으로
전자파를 크게 감소시키고 소음을 줄이는 등
뛰어난 시스템 안정을 제공합니다.
팬 설계 또한 소음을 크게 줄였다고 하기에
궁금하여 데시벨(dB)을 측정해보았습니다.
파워 바로 옆에 측정기를 두고 측정했음에도
조용한 주택의 거실 소음과 비슷한
40dB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정말 조용하죠?
그리고 심지어
RoHS 기준으로 생산하여
친환경 소비자로써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3. 파워 특징 확인
성능에 중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사용할 때 만족도를 높여주는
색상, 편의성, 확장성 등과 같은
다양한 요소 또한 확인해야 합니다.
컴퓨터 파워는 몇개월 쓰고 버리는 제품이 아니라
수년씩 함께 해야할 수도 있는 제품이기 때문인데요.
이 제품은
케이블은 올 블랙 & 플랫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의미가 무엇이냐면
기존에 많은 파워들은 노랑색, 빨강색 등으로
케이블 단자별 색상을 구별하였지만,
요즘은 커스텀 PC가 트랜드인만큼 정보도 많고
내부가 보이는 개방형 타워도 많아서
올 블랙으로 선이 깔끔히 정리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죠.
그리고 슬리빙 케이블 형태이기에
조립을 할 때 편의성이 높고
깔끔한 내부 구성에 도움이 됩니다.
파워의 확장성을 확인해볼텐데요.
해당 제품의 케이블의 구성은
메인보드와 CPU 4,8 커넥터
PCI Express (6+2) 커넥터 2개
SATA 파워 4개
그리고 추가로 IDE 파워 케이블 4개와
FDD케이블 1개로
확장성이 좋습니다.
4. 파워 성능 확인 (벤치마킹, 벤치 테스트)
조립 후 파워 전원을 공급했는데
파워의 전원인가 속도가 엄청 빠르더라구요.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전원이 들어옵니다.
파워 성능 확인은 OCCT 프로그램으로
전원 부하 테스트를 통해 가능한데요.
우측 상단에 12v와 5v의 전압 공급이
Cpu 공급 전원 변화에도 튀지 않고
안정적인 전압 공급과 더불어
넉넉히 남는 파워 능력을 볼 수 있죠.
5. 스펙
Intel ATX 12V Ver 2.31 / 정격출력: 800W / 80 PLUS 스탠다드 / +12V 싱글레일 / +12V 가용률: 90% / 액티브PFC / PF(역률): 99% / 120mm HDB Fan / 깊이: 140mm / 무상 6년 /
[커넥터] 케이블일체형 / 메인전원: 24핀(20+4) / 보조전원: 8(4+4)+4핀 1개 / PCIe 8핀(6+2): 2개 / SATA: 4개 / IDE 4핀: 4개 / FDD: 1개 /
[부가기능] 슬리빙 케이블 / 플랫케이블
<구매링크>
오늘은 잘만에서 만든 컴퓨터 파워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전자제품의 성능에 대해 알고
이를 올바로 활용하는 것은
환경과 안간공학 적으로도
중요한 일인데요.
온전히 존재의 목적이 이뤄질
그 날을 소망하며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