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기가바이트에서 출시한 게이밍 노트북인 GIGABYTE A5 X1 R9입니다.
그래픽카드가 RTX3070이 탑재된 모델인데요. 고성능 게임용으로 굉장히 각광 받는 그래픽카드죠.
간단한 제품의 스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제품 스펙
기가바이트 A5 X1 R9
CPU : AMD 라이젠 9 5900HX (3.3GHz)
GPU : GeForce RTX 3070 8GB / TGP 140W
디스플레이 : 15.6인치 FHD, 240Hz / IPS패널
메모리 : 8GB * 2 DDR4-3200
용량 : SSD NVMe 512GB
무게 : 2.18kg
제품의 구성품은 노트북 본체, 어댑터로 이뤄져있습니다.
각 층면에는 I/O 포트가 있는데요.
좌측엔 전원 포트와 USB 3.2 Gen1 포트 2개, 우측엔 오디오와 마이크 포트 그리고 USB 2.0 포트 1개
그리고 후면에는 mini DP 포트 1개, HDMI 2.0 포트 1개,랜포트 1개, C타입 포트 1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C타입 포트는 뒷면보다는 측면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닥 부분은 게이밍 노트북 답게 히트파이프와 쿨링팬이 구멍을 통해 보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A5모델에 윈드포스 쿨링 시스템 기술을 채용하여 높은 발열도 효과적으로 쿨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타 게이밍 노트북과 달리 기가바이트 A5 X1 R9 모델의 경우 배터리가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배터리의 용량은 48.96Wh이며 배터리 단일 사용시간만 약 4~5시간 사용 가능하다는데요.
소모품인 배터리의 탈부착이 쉽다는 점은 노트북 사용자가 따로 분해할 필요 없기 때문에 굉장한 이점으로 볼 수 있겠네요.
100~200만원대의 다양한 가격의 고성능의 노트북 하나로 모든 작업을 완벽하게 소화 가능
운영체제의 경우 기본적으로 윈도우10이 탑재되어 있어서 윈도우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선 좋네요 ^^
디스플레이는 IPS패널에 300nits밝기, 주사율은 240Hz으로 스펙상에 적혀 있어서 영상을 통해서 직접 확인해 보았는데요.
확실히 IPS패널을 적용해서 그런지 확실히 넓은 시야각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5.6인치의 범용성 높은 크기의 디스플레이라서 게이밍 뿐만 아니라 영상용으로도 충분히 좋았습니다.
키보드의 경우 단축키 없이 깔끔하게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타건감은 조용하면서도 찰진 느낌이 있어서 누르는 맛이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우측의 숫자패드까지 풀배열로 작업용도로도 손색이 없어보입니다.
기가바이트 자체 프로그램인 게이밍센터를 통해서 키보드의 LED를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단일색으로 총 15가지를 고를 수 있답니다~
HD웹캠의 경우 HD해상도와 30프레임을 지원하므로 비대면이 필수인 화상회의나 원격수업에도 문제 없겠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5254564
총평
기가바이트 A5 X1 R9 제품을 개봉을 해보고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최신 Ryzen™ 5000 시리즈인 5900HX 답게 8K 영상도 깔끔하게 재생이 가능했고, 디스플레이의 광시야각과 눈부심방지,
300nits의 밝기, 높은 색재현율까지 본격적인 게임 테스트를 하기 전 영상만 보았는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약 1~2주의 테스트 기간을 통해 다양한 게임과 작업을 통해 사용기를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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