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람에겐 거치대가 필수 품목인 시대가 왔습니다.
사실 거치대라는게 없으면 불편한지 모르지만.. 막상 쓰기 시작하면 이것만큼 또 좋은게 없거든요.
이번에 거치대를 소개하면서 실사용하면서 어떤식으로 사용 가능한지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의 모습은 태블릿 거치대의 모습을 각각 앞 뒤에 사진으로 표현을 해 놓았으며 간단한 특징이 적혀있네요.
패키징을 뜯어보면 제품이 접을 수 있어서 휴대하기 용이하여 들고 다닐때 사용 하라고 파우치가 같이 있는 것 같네요.
앞, 뒤 모습입니다.
태블릿을 거치하는 받침대에는 위 아래 그리고 받침부분까지 총 4곳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 실리콘패드가 붙어있습니다.
바닥면에도 고정할 수 있게끔 3줄의 실리콘패드가 붙어있네요.
바닥면의 실리콘패드의 경우 타 제품과 달리 붙어있는 실리콘 면적이 넓어서 안정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받침대를 보면 받침대 사이에 구멍이 있는데요.
이건 가로로 사용할 때 하단에 충전포트가 있거나, 세로로 사용할 때 하단에 충전포트가 있는 경우 포트를 연결 할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거치대의 높이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닥면과 받침대 간의 가장 낮은 높이는 약 12cm이며, 가장 높였을때는 19.5cm입니다.
높낮음의 길이 차이는 약 7.5cm 정도로 보여지네요.
높이 조절의 경우 측면의 나사를 풀어 조절 할 수 있는데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원하는 높이대로 사용이 가능하죠.
그리고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원하는 방향에서 맞춰서 사용 가능한데요.
이러한 점을 이용하면 회의 또는 조별 과제에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블릿 거치대의 경우 태블릿의 활용에 따라 굉장히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데요.
영상을 볼 때의 거치 형태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죠.
태블릿을 서브모니터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거치대 높이를 조절하며 가로 또는 세로 모드로 태블릿 거치대를 이용하여 사용하는데요.
작업이 굉장히 수월할거 같네요.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는 경우, 태블릿 거치대 없이 사용을 하게 되면 낮은 위치에 화면이 있어서 고개를 숙여 목 디스크가 올 수도 있어요.
사진과 같이 태블릿 거치대를 통해 높이를 조절하여 사용한다면 좋겠죠?
그리고 태블릿으로 필기나 그림을 그리는 분에게는 이런식으로 낮은 각도로 조절하여 사용이 가능한데요.
힌지가 굉장히 튼튼해서 이러한 형태로 고정해두면 어지간한 힘으로는 형태가 바뀌지 않더라구요. 완전 만족!!
http://prod.danawa.com/info/?pcode=16798757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인 아이패드를 다름인터네셔널의 TS360 제품에 거치하여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거치대 구입 예정이신 분들에겐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