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체험단

덴탈퓨어 구강세정기 사용 후기

L4 밤의복지부장관 22.05.09. 23: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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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퓨어 구강세정기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치과에 방문했는데요. 스케일링 하기 전에 검진을 받았는데요. 양치를 하고 갔는데도 음식물이 이 사이에 끼어 있다고 3개를 빼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오랜만에 스케일링을 받았는데요. 치실 법을 안 하시는 거 같다고 하시는 거예요. 치실은 매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부지런하신 분들은 밥 먹고 나서 양치하고 치실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 시간이 나중에 임플란트나 브리지 등 비싼 금액과 고통을 절약할 수 있거든요. 저희 엄마도 임플란트를 몇 개나 하신 건지. 어제도 임플란트 진행 중인데요. 아파 죽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여하튼 치실은 매일 해야 하는데요. 막상 실 끄집어서 내서 둘둘 감아서 하기 힘든데요. 잇몸이 안 좋아서 피라도 묻으면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덴탈 퓨어처럼 제트 방식으로 물로 세척을 해주는 제품은 아주 편리하게 할 수 있어요. 뒤처리도 깔끔합니다.

주머니도 주는데요. 이건 여행 갈 때도 들고 가라는 의미입니다. 하루도 빼먹지 마시고요.

주머니에 분사노즐 플라스틱은 분리하면 쏙 들어갑니다. 여행 가서도 치아 관리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고기도 많이 드실 건데 그런 날일수록 이 사이에 음식물 낀 걸 조심하셔야 합니다.

디자인이 화이트에 유광 블루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이 잘 나왔습니다.

제품 특징입니다.

제트 분사 방식에서 4가지 방식을 지원합니다.

8단계 맞춤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분 후 자동 종료가 됩니다.

ipx7 방수 등급

360 회전 가능 노즐

물통 용량은 200ml

QR 코드를 사진으로 보시면 홈페이지 접속을 할 수 있습니다.

KC 인증받았습니다.

제품별로 포장이 다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노즐 장착

노즐은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수명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

제거하실 때는 손가락이 누르고 있는 버튼을 제거하시면 되겠습니다.

디자인이 미려하게 나왔습니다. 전원 버튼과 모드 버튼이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은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고요. 인체공학적으로 편안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쓴 게 보입니다.

충전하기

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고무를 제거해야 합니다.

USB 충전이기 때문에 탁자나 여행 가서도 보조배터리 중천이 가능합니다.

물통

투명한 플라스틱 부분이 물통입니다. 200ml 정도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저는 사용하면서 2통 또는 3통 정도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잇몸에 은근 마사지가 되는데요. 쾌감이 있습니다.

전원 켜기

전원 버튼은 위에 둥그런 버튼이고요. 모드는 세 줄 무늬 버튼입니다.

우선 제품 특징이 분당 40-90PSI 수압과 1400회 맥동수류로 강력한 세척이 된다고 합니다. 한가지 세척 강도만 있는 건 아닙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강도를 찾아보세요.

모드는 4가지가 있습니다.

노멀 -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강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소프트 모드로 사용을 시작하세요. 저 같은 경우 노멀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빨리빨리 전투적인 칫솔을 하시는 분들에게 어울릴 거 같습니다. 물이 강해서 빠르게 음식물을 제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양치하고 구강세정기까지 하고 출근하려면 시간이 촉박하다고 느끼실 분들이 있을 거 같은데요. 한국인 성향에 맞는 강하기라고 생각됩니다.

소프트 - 워터 제트 세정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 잇몸이 약한 분, 어린아이에게 추천해 봅니다.

펄스 - 노멀, 소프트 혼합이라고 하는데요. 박자감이 있습니다. 느낌만 보자면 소프트에서 노멀로 중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막상 써보면 소프트 쓰다가 노멀로 갈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원이 꺼져도 기존 값이 저장되기 때문에 한번 쓰던 모드로 계속 갈 거 같습니다.

커스텀 모드 - 노멀, 소프트, 펄스 다 안 맞는다. 그럴 때는 자신만의 강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커스텀 모드에서 3초간 버튼을 누르면 LED가 깜박이는데요. 이때부터 8단계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는 5단계가 저한테 알맞은 강도였습니다. 시원하면서도 음식물 제거가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처럼 활용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 사용 방법

사용하시는 팁을 드리겠습니다. 고개는 거북이처럼 쭉 빼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신채호 선생님처럼 고개 당당히 들고 닦으면 물을 머금고 있던가 아니면 옷으로 줄줄 흐릅니다. 오른쪽 움짤 보시면 물이 옷으로 들어가는 게 보이실 겁니다. 수압은 잇몸이랑 치아 90도로 하라고 설명서에 쓰여있습니다. 참고하셔서 각도 잘 찾으시고 조종 잘 하시면 되겠습니다. 치실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본산에 비하면 가격도 부담 없고 부모님 선물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