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면 휴대용 선풍기는 필수품이 되죠.
작년부터는 목에 편하게 걸치고 다니는
넥밴드선풍기의 인기가 높아졌어요.
저도 작년에 야외활동할 때 넥밴드 선풍기
목에 착용하고 다녔는데
올해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들이 나오더라구요.
작년에 나온 모델들의 단점을 보완한 그런
업그레이드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가 만나본 넥밴드선풍기 소개해드릴게요.
포미그 롤러블 넥밴드선풍기
FOF-202
포그미 넥밴드선풍기 컬러는
화이트, 핑크, 네이비 세가지 컬러가 있어요.
그리고 구성품으로 본품과
충전용 케이블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넥밴드선풍기 디자인이 아주 앙증맞습니다.
패션 아이템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아주 적합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요.
이렇게 손 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손 안에, 가방 안에 쏙 넣어 들고다니기에도 좋은데
무게는 173g으로 을매나 가볍게요~ㅋㅋ
여름철에는 선풍기를 계속 써야하는데
넥밴드선풍기가 너무 무거우면 목에 부담이 가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가벼운 제품을 써주는게 좋아요.
작년에 많이 나온 넥밴드선풍기와
포그미 롤러블 넥밴드선풍기 FOF-202 차이는
눈치 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포그미 넥밴드 선풍기는
목에 걸치는 부분을 접어 보관할 수 있어요.
그래서 보관에 굉장히 용이하다는 점!
하단에는 충전부와 전원부가 들어가 있어요.
풍속은 3단 풍속으로
미풍, 약풍, 강풍으로 조절할 수 있고
전원 버튼을 3초 동안 꾹 누르고 있으면
LED 불이 들어와서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는 더욱 빛을 발하며 착용할 수 있어요.
포미그 넥밴드 배터리는 2000mAh인데
최대 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고
완전 충전은 3~3.5시간 정도입니다.
그리고 안심 날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긴머리이신분들도 머리카락 끼지 않게
선풍기의 시원한 바람을 누릴 수 있어요.
바람의 방향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구요.
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실리콘 밴드를 풀어서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주면 돼요.
유연하게 변형이 가능해서 넥밴드선풍기로는 물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휴대폰 거치대 용도로
사용해도돼요.ㅋㅋㅋㅋ
다용도로 쓸 수 있어요.ㅋㅋ
포미그 선풍기는 롤러블타입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다시 실리콘 밴드를 감아서
가방에 쏙 넣어서 보관하면 되는데
실리콘 밴드 부분이 노출되지 않으니깐
협소한 장소, 가방 속 같은데도 보관이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는
실리콘 밴드를 감아서 가방 바깥 쪽에
감아서 보관도 가능하니깐
보관에 있어서는 굉장히 편한 선풍기예요.
여름으로 바깥 활동할 때
핸디형보다는 넥밴드 선풍기가 편한데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고
목에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손 안에,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넥밴드 선풍기 찾으신다면
포미그 롤러블 넥밴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