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이번에 블링블링한 가성비PCU쿨러인 [브라보텍 JONSBO CR-1000 AUTO RGB] 클러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CPU쿨러는 화려함과 쿨링성능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제품입니다. 먼저 스펙부터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펙

제품크기 : 128(l) x 76(w) x 158(h) mm

히트파이트 : cpu직접접촉식 / 구리 / 4개

LED 구성 : 히프파이프 커버 및 냉각팬

무게 : 610g

팬크기 : 120mm

팬 베어링 : 유체 / PWM기능

팬속도 : 700 ~ 1800RPM

풍량 : 66.81 CFM

최대 TDP : 130W

먼저 제품의 크기는 [120mm팬]을 장착한 쿨러입니다. 팬의 최대높이는 158mm의 높이를 가진 제품입니다. 구리[히트파이프를 4개]나 장착한 제품입니다. 무게는 적당한 610g를 가진 제품으로 특징으론 바로 [블링블링한 RGB]가 자동으로 바뀌는 녀석입니다. 보통 단순하게 팬만 RGB처리를 한데 반해서 이녀석은 방열판 두껑에까지 RGB처리를 해서 위에서 봐도 블링블링한 RGB를 느낄수 있습니다.

팬속도는 PWM기능을 지원해서 자동속도 조절이 가능하고 최저 700RPM을 지원해서 아이들시 거의 소음을 느끼지 않을수 있습니다. 풍량도 67 CFM을 지원하고 TDP도 130W까지 지원합니다.

제품 개봉 사진

먼저 박스 제품을 보겠습니다.

박스크기는 적당히 꽉찬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제품의 사진과 후면에는 상세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품 사진 전면과 후면입니다.

전면의 팬은 RGB를 사용하기 위해서 팬이 불투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살짝 느낌은 제가 사용하는 플라워쿨러인 조이쿨 5PIPE가 생각나긴 합니다. ㅎㅎㅎ

제품의 상하 사진입니다.

먼저 제품의 상단에는 방열판에 커버가 있으며 커버에 보면 삼각형의 로고가 있으며 여기에서 차후에 연결시엔 RGB가 표시가 됩니다. 보통 팬만 RGB가 되는 제품들에 비해서 이녀석은 쿨러 상단에도 RGB가 표시가 되어서 좀더 블링블링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먼저 좌측에 INTEL용 빽 플레이트가 있습니다.

가운데는 AMD용 쿨러 지지대 입니다.

우측은 다시 INTEL용 쿨러 지지대입니다.

아래는 그 빽플레이트와 쿨러지지대등을 구성하는 볼트와 서포트와 가운데 써멀구리스도 1개 줍니다.

지막으로 쿨러를 분리해보았습니다.

쿨러는 조립할때 한번은 분리를 해야 조립이 가능하니 분리하는 법을 한번은 잘 확인해야 합니다.

쿨러의 4핀에 연장선을 연결해서 방열판 상단의 RGB로 전원을 연결하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제품장착

쿨러 벤치마크용 시스템 사양

cpu : i5-9600K

m/b : Gigabyte B360M DS3H

cooler : DeepCool Gammaxx 300 fury

ram : 8GB

ssd : Samsung 870 Evo 256GB

o/s : window 10

먼저 기존 시스템의 쿨러부터 분해해보겠습니다.

쿨러 비교군이 일반 순정쿨러가 아닙니다. [i5-9600K]이다보니 초코파이 쿨러가 나오지 않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무려 기존 쿨러가 사제 공냉쿨러입니다. 딥쿨 겜맥스 300 Fury 제품으로 사이즈는 비교해서 기존쿨러 크기는 작지만 지금 저는 무려 사제 공냉쿨러와 비교리뷰를 하는것입니다.

기존의 쿨러를 제거 했습니다.

기존 쿨러를 제거한 다음 쿨러끼리의 크기 비교입니다.

일단 팬크기나 방열판이나 히트파이프수나 상대가 안됩니다. 지금 기존 제품과 [브라보텍 JONSBO CR-1000 AUTO RGB]의 가격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거의 2만중반대로 동일한 가격이더군요...ㄷㄷ

과연 가격은 동일하지만 같은 성능일까요? 성능은 아래에서 진행될 벤치마크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Intel 151X쿨러를 교체 하기위해서는 빽플레이트를 장착해야 합니다.

정품 AM4보드일경우는 백플레이트 교체가 필요 없습니다. 이거도 버젼에 따라서 약간 다릅니다.

일단 이번에 제가 리뷰하는 버젼의 제품은 최신 인텔12세대의 [INTEL 1700소켓]까지 지원하는 녀석입니다.먼저 볼트와 간이너트를 통해서 백플레이트 지지용핀을 구성합니다.

그리고 플레이트 뒤로 빽플레이를 꼽고 지지용 너트를 4개 장착합니다.

그리고 쿨러에 인텔용 지지대에 볼트로 체결을 합니다. AMD AM4의 경우 4각형 지지대룰 채결합니다.

그리고 쿨러만 제거한뒤에 소켓에 꼽은다은 너트로 채결을 합니다.

너트장착을 완료했으면 마지막으로 쿨러를 채결합니다.

참고로 쿨러를 확인해보면 [진동방지용 고무패드]가 있습니다. 역시 사소한것도 놓치지 않는 녀석입니다.

장착을 완료한다음 PC전원을 넣어봤습니다.

이야~ 멋진 RGB LED가 멋지게 자동으로 바뀌면서 블링블링하게 비춥니다.

냉각팬의 상단에 두껑까지 LED로 블링블링하게나오니깐 2만원대 쿨러가 아닌 그 이상의 급의 쿨러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PC를 완전 조립하고 확인해보았습니다.

믿믿한 PC에 한결 화려해진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다음번엔 옆면이 강화유리나 아크릴로 완전 지원되는 케이스로 교해하고 싶어지게 하는 CPU쿨러입니다.

기회면 케이스 교체를 한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벤치마크

드디어 사제 공냉쿨러 vs 사제 공냉쿨러의 목숨건 벤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브라보텍 JONSBO CR-1000 AUTO RGB]

크게 [시네벤치R23]와 [OCCT] 그리고 [AIDA64] 3가지로 확인해봤습니다.

일단 대략 OCCT와 AIDA64의 경우 50~60도 정도였고 시네벤치의경우 65도정도를 나타내었습니다

아쉬운건 기가바이트 보드의 문제인가 모르겠는데... i5-9600K의 완전성능은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클럭이 6코어 모두 돌아가는 상황에서 4.07Ghz이상 끌어내지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쿨러에 따라서 시네벤치의 점수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시네벤치의 벤치도중의 점수를 보시면 진한주황색이 [5699점]인데...이게 [6224점]으로 늘어났습니다. ㄷㄷㄷ

그래서 우연인가 싶에서 다시한번더 기존 쿨러를 장착하고 다시 시네벤치를 돌렸습니다. 그러자 점수가 다시 떨어진것입니다.

[딥쿨 겜맥스 300 퓨리]

이 내용이 다시 기존쿨러장착해서 새로 벤치마크 한것입니다.

시네벤치 R23부분 보세요. 진한 주황색 6224점(브라보텍 JONSBO CR-1000 AUTO RGB)보다 낮게 형성되어 있다는것을 알수 잇습니다.

그리고 온도도 시네벤치기준 80도 AIDA64기준으로 7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거의 15도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표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이게 참 아니러니하면서 신기한 벤치마크일것입니다.

하지만 PC관련 전자공학정보 상식을 조금이라고 아시는분들이라면 이런일이 벌어진 이유를 아실것입니다.

1. 먼저 제가 벤치마크한 Gigabyte B360M이 구려서 제대로 전원부성능을 끌어내지 못하는것으로 보입니다.

2. 그렇기 때문에 기본클럭인 3.7Ghz이상 오버클럭일경우 전원부의 Volt를 유지하지 못합니다.

3. 그래서 냉각성능이 우수한경우 발열해소로 인해서 좀더 낮은 Volt에서도 4.07ghz를 유지하면서 쓰로들링이 걸리지 않아서 시스템이 좀더 성능을 높게 유지할수 있는 것입니다.

OC설정은 Gigabyte에서 제공하는 EasyTune기반으로 디폴트 OC설정 적용후에 벤치마크를 한것입니다. 그리고 각각 H/W Monitor를 최대한 정보 다 보이게 스샷을 찍엇는데...잘보시면 젤위에 Vcore의 Volt자체가 쿨러에 따라서 다른이유입니다. 암튼 시네벤치 R23히스토리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결과가 놀라워서 다시 기존 쿨러로 벤치마크를 한번 더 했을정도입니다.

결론

이번 CPU는 쿨러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예상지 못한 결과를 가져다준 제품입니다.

먼저 사제 공냉쿨러 vs 사제 공냉쿨러 비교 벤치마크 리뷰를 기획했을 당시에 [제발 온도가 5도 만이라도 낮게] 나오기를 빌면서 리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리뷰를 하고 벤치마크를 진행했더니 이건 뭐 상대로 안되는 성능으로 기존 사제 공냉쿨러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시네벤치 R23점수까지 이정도 차이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이제품의 간단한 내용으로 정리하면...

1.팬과 상단 커버에 탑재된 화려한 AUTO RGB LED 튜닝

2.최신 인텔 12세대 및 AM4 소켓에 최적의 호환성과 쿨러 이탈 방지 안전성 제공

3.뛰어난 쿨링 퍼포먼스와 가성비

를 가진 제품입니다.

요즘같은시대엔 보이지않지만 화려한 [블링블링 PC꾸미기]가 대세입니다. 이 CPU쿨러는 그런 트렌드에 부합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출시된지 시간이 지난 제품이지만 최신PC소켓에 맞게 [인텔 1700소켓]을 기본적으로 지원합니다. 지난번 잘만CPU쿨러의경우 1700킷을 별도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빠른 버젼업으로 제품유통에 혼선을 빚지 않는 제품이란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가격의 [2만원 중반대] 팁쿨제품과 비교해서도 압도적인 성능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암튼 제가 사제 공냉쿨러를 크기종류마다 여럿 경험해봤지만 2만원대로 이정도 성능 보이는건 이녀석이 처음이었습니다. 가성비 가성비 하지만 이런 가성비는 없는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텔 K버젼이나 AMD X버젼의 CPU를 사용하시고 발열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이 제품을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생각지 못한 가성비와 성능으로 보답할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 합니다. 이것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품구매 http://prod.danawa.com/info/?pcode=9244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