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배틀그라운드(배그), 로스트아크(로아) 등 FPS나 온라인 MMORPG를 플레이하기에 안성맞춤인 가성비 그래픽카드 웨이코스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3050 Ultra DUO OC D6 8GB White 대해 리뷰해 볼까 합니다. RTX3050 모델은 RTX30 시리즈 중 보급형 VGA로 보통은 가성비를 생각할 때 많이 구매하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DLSS와 레이트레이싱 적용으로 웬만한 게임 중 오 이상을 돌릴 수 있는데요 필자는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습니다.
화이트 테마의 컬러로 전반적으로 색상이 하얀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뒷면 백플레이트도 마찬가지로 화이트죠 특히 화이트 갬성에 꽂혀 계신 분들에게는 화이트 톤의 그래픽카드를 보면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무럭무럭.. 깔 맞춤은.. 사랑이니까요 그렇죠? ㅋㅋ
전원은 8핀으로 되어있습니다.
오버 클럭이 물리 키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꾹 한번 눌러주면 작동이 됩니다. 필자는 처음 보네요.. 신기신기.. 모니터는 최대 4개까지 지원을 합니다. 모니터를 3개 이상 쓰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일 듯합니다.
컴퓨터 부품들이 한참 구형 모델이다 보니 VGA가 정말 눈에 확 들어오네요
RTX 3050의 스펙 정보입니다. 현재 GPU-Z에서 출력되는 정보는 부스터를 켜기 전 기본 디폴트 값입니다. 부스터 기능을 켜게 되면 조금 더 올라갈 겁니다. 테스트 환경은 인텔 i-7 6700, DDR3 16GB, SSD 500G, 모니터 144Hz 환경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점 가만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따로 옵션은 건드리지 않았고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프레임이 잘 나와서 놀랬습니다. 물론 그래픽카드가 미친 듯이 돌아가는데요 딱히 끊김이 느껴지지 않네요. 90이하로는 떨리지 않고 최대 118 정도까지 나오네요 평균 100프레임 정도 유지한다고 보면 될 듯합니다. 딱히 프레임 드롭이 나 프리징 같은 현상은 없네요ㅎ
여기서부터는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140FPS를 유지해 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건물이나 여타 오브젝트가 보이게 되면 많이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50-60 이렇게 떨어지지는 않을 거라 예상을 했거든요.
실제로 최하 78까지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안정화를 찾고 나서는 90~100사이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는 모습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툭툭 끊기지는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아주 부드럽게 착륙을 했습니다.
건물 안의 경우 격하게 이동할 경우 프레임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80~90 때의 안정적인 프레임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오브젝트가 적고 많음에 따라 조금 달아지겠지만 해당 건물에 오브젝트가 엄청 많다 보니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떨어지긴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프레임 드롭이 나 프리징같이 뚝뚝 끊기지 않고 아주 부드럽게 움직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송수단인데요 건물이나 낙하 시 워낙 프레임 방어가 잘 돼서 운전 중에도 프레임 방어가 잘 되더라고요.
전반적으로 게임을 즐기기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주 편한 플레이를 즐겼는데요 특히 이렇게 격하게 이동하거나 움직이는 게임들은 순간의 프레임 드롭이 나 프리징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아주 짜증이 나게 되는데요 이런 현상 없이 편안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벤치마크 프로그램 중에 3d mark를 돌려보았습니다. 그중에서 파이어 스트라이커와 타임 스파이 두 가지 모드를 돌려보았는데요. 타임 스파이의 경우 5689점, CPU가 4322점이다 보니 평균 5431이 나왔습니다. 아마 좀 더 좋은 성능의 CPU였다면 더 높은 점수가 나왔을 것입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경우 평균 점수는 11962점 그래픽 카드 점수는 14730점이 나왔네요
오늘은 엔비디아의 엔트리급 그래픽카드 웨이코스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3050 Ultra DUO OC D6 8GB White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VGA 가격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어떻게 보면 GTX 16시리즈와 가격이 비슷해서 아마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레이트레이싱과 DLSS를 지원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RTX 3050을 선택하시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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