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함께 살펴볼 제품은 커세어 HS80 RGB USB입니다. 이 제품은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선 게이밍 헤드셋(13만 3천 원)인데요. USB 연결을 통해 24비트 96kHz의 고품질 오디오를 제공합니다.
게다가 3D 입체음향 기술 중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입체감이 살아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데요. 50mm 고밀도 네오디뮴 스피커 드라이버가 가상 7.1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대로 지원합니다.
또한 전용 앱을 통해 제품의 RGB 조명과 음향에 대한 커스터마이징 가능하고요.
패키지 속 구성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게이밍 헤드셋 본체(?)가 있고요. 제품의 사용설명서와 워런티 가이드, 안전 정보 안내서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제품의 사용설명서는 다국어로 작성되어 있으며, 한국어 설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제품의 부위별 명칭부터 제품의 시작 방법, ICUE 소프트웨어의 쓰임새, 간단한 마이크 사용법이 적혀 있습니다.
커세어 HS80 RGB USB입니다. 게이밍 헤드셋 카테고리에 속한 제품답게 블랙 색상으로 디자인되었는데요. 제품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을 채용했지만 헤드밴드, 프레임, 이어컵 등에 광택에 차이를 두어 매우 심플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입니다. 게이머를 감싸는 화려한 조명과 기하학적 디자인 없이 말이죠.
그래도 기존 게이밍 헤드셋의 기본 공식(?)은 따랐는데요. 볼륨 제어 버튼과 마이크 음소거 / ICUE 제어 버튼 등 모든 버튼은 좌측 이어컵의 측면에 모두 배치하였습니다. 마이크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이를 통해 제품의 직접적인 제어를 조금 더 편리하게 해줍니다.
제품의 이어 쿠션은 메모리폼으로 제작되었고, 이를 천 재질로 감싼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품을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가해지는 압박이 덜한데요. 귀를 완전히 덮는 오버이어형 게이밍 헤드셋이라 차음력도 꽤 괜찮았습니다.
헤드밴드 역시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머리에 살포시 얹는 듯한 느낌을 주어 좋았습니다. 스티칭 처리한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요. 이를 잘 늘어나는 재질의 밴드에 배치해 게이밍 헤드셋 착용 시 길이 조절에 유연한 편이었는데요.
이 밴드의 끄트머리에 밸크로가 있고 이를 탈부착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커세어 HS80 RGB USB에는 접이식 마이크가 존재하는데요. 이 마이크를 이어컵 쪽으로 올려세우는 것만으로 음소거 기능을 수행합니다. 보다 직관적으로 말이죠.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제품은 USB 연결 방식의 게이밍 헤드셋인데요. 과거 여러 오디오 플러그를 꽂았던 제품들과는 다르게 USB 플러그만 PC에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PC와 맥 os PC 모두에서 말이죠.
PC에 제품을 연결하면 커세어 전용 소프트웨어인 ICUE에서 HS80 RGB USB를 바로 인식하는데요. 참고로 이 소프트웨어는 커세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맥 os 버전도 존재합니다.
ICUE를 통해 제품에 있는 커세어 로고의 조명 색상 및 효과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요. 색전환 속도까지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음향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한데요. 앱의 하단 좌측에 있는 '돌비 오디오' 버튼을 누르면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가 활성화되고요. 우측에 있는 이퀄라이저 프리셋 중 상황(?)에 맞는 프리셋을 선택하면 그에 특화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커세어 HS80 RGB USB로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재생해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넷플릭스나 애플 뮤직을 만나면 제 기량을 제대로 발휘(?) 해 주는 것을 확인하였는데요.
물론 기본적으로 음질이 훌륭하며, 서라운드 사운드의 입체감 역시 훌륭하였습니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지 않은 사이트나 앱에서도 보다 풍성한 소리를 들려주었고요.
커세어 HS80 RGB USB를 착용한 상태에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와 같은 FPS 및 FPS 유사 장르(?)의 게임들을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세 게임 모두 비교적 세밀한 사운드 플레이를 요구하는 편인데요. 커세어 HS80 RGB USB는 사방에서 접근해오는 적이 어느 방향에 있는 파악하기가 좋았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본적인 음질이 꽤 준수하고 차음력이 좋아 게임에 몰입하기에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데요. 서라운드 사운드는 세밀한 사플뿐만 아니라 게임 내 각종 효과음을 부각시켜주기에 인 게임 상황에서 발생되는 이슈에 대응하기가 용이합니다.
제품에 장착된 접이식 마이크는 그 품질이 제법 괜찮았는데요. 지인들과 스쿼드 플레이 시 제 목소리를 콕 집어 수음해 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청축 키보드의 타건 음, 마우스의 클릭음과 같은 잡음도 잘 제거해 주고요.
앞서 언급한 FPS 장르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피파 22 같은 스포츠 게임은 사운드 플레이를 요구하지는 않는데요. 대신 스타디움의 현장음, 공을 패스하고 슛할 때의 타격감을 소리로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게이밍 헤드셋, 커세어 HS80 RGB USB에 대한 저의 경험담을 모두 정리해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뛰어난 음질에 돌비 애트모스라는 찐 3D 입체음향을 지원해 게이밍은 물론 동영상 콘텐츠 감상 시 그 몰입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사운드 플레이를 요구하는 FPS 장르의 게임들을 플레이할 때 적 캐릭터의 움직임을 소리로 잘 캐치할 수 있어 저 같은 라이트 게이머도 간만의 복귀전(?)에서 선방하기에 좋았습니다.
관련해서 꼭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해야 한다는 니즈가 없다면, 게임 외에도 동영상, 음악 콘텐츠 감상에도 헤드셋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이 꽤 괜찮은 선택지로 보입니다.
맥 용 소프트웨어도 있어서 아이맥 프로에서 넷플릭스(돌비 애트모스 지원), 애플 뮤직 (무손실 - 돌비 애트모스 지원)을 이용하는데 쓰고 있는데 꽤 만족스럽더라고요.
이 포스팅은 해당 브랜드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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