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품질, 속도에 경제성까지, 삼성 정품무한 잉크젯복합기 SL-T2270W 추천
삼성전자에서 경제적인 비용으로 유지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는 정품무한 잉크젯 복합기 SL-T2270W 모델을 출시하였다. SL-T2270W 잉크젯 복합기는 무한잉크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지라 정품무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출시되었으며, 최근 인쇄물이 많은 자영업자는 SOHO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프린터이자 복합기이고 할 수 있다.
공간이 작은 소규모 사무실은 무론 일반 가정집에서 아빠의 프로젝트, 아이들의 과제물 프린터로도 손색이 없다. 인쇄 기능은 물론 복사, 스캔 기능까지 지원하는 복합기 범주의 제품으로 삼성에서 최근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마음껏 사용해도 부담없는 경제적인 출력비용이 장점인 제품이다.
컬러 잉크젯 복합기 삼성 SL-T2270W의 주요 기능은 인쇄, 복사, 스캔으로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은 팩스 기능은 빠져 있다. 컬러 인쇄는 최대 8,000매, 흑백 인쇄 시 최대 6,000매를 인쇄할 수 있는 대용량 정품 잉크를 탑재하고 있어 인쇄량이 많은 소호 사무실이나 매장, 가정집 등에서 사용하기 좋게 만들어졌다.
컬러 잉크젯 복합기 삼성 SL-T2270W 구성품
복합기 본체, 잉크 4종, 프린트헤드 2종, 전원 코드, USB 케이블, 간단 설치 설명서, 제품 보증서, 인쇄 가이드
잉크젯 복합기 삼성 SL-T2270W는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투톤 컬러의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심플하고 세련된 화이트 & 그레이 디자인은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단순한 형태의 좋아하는 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컬러감이다.
잉크를 주입하는 탱크는 좌측에 1개, 우측에 3개가 배치되어 있는 심플한 구조이며, 427.54 x 364.00 x 198.55mm 크기에 6.38kg의 무게로 어느 덩치가 있는 편이다.
상단은 그레이 컬러를 진하고, 연하게 사용하여 역시 투톤으로 마감한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삼성 정품 잉크(토너) 사용을 권장한다는 문구로 정품무한 잉크를 사용한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간략하게 몇가지 특징을 프린팅하여 소개하고 있다. 역시 심플한 투톤 컬러 느낌이 보면 볼수록 이쁜 잉크젯 복합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복사, 스캔 시 사용하는 유리 평판은 A4 용지 기준으로 설계되었으며, 덮개를 고정하지 않은 자유로운 상태로 여닫을 수 있다. 2라인 LCD가 전면 중앙에 위치하고, 좌우로 4개씩 기능 버튼을 분산 배치하였다.
버튼은 총 8개로 전원 버튼이 외따로 떨어져 있으며, 컬러/흑백 복사 버튼, 신분증 복사 버튼, 와이파이 버튼, i(정보) 버튼, 다시 시작, 취소 버튼 등이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LCD는 2라인으로 흑백 타입.
후면은 인쇄 용지가 중간에 걸렸을 때 쉽게 빼낼 수 있는 설계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인쇄 도중 용지가 걸려도 걱정이 없다. 우측 하단에는 전원 코드를 꼽는 단자와 USB 단자가 위치해 있다.
잉크 주입과 프린터 헤드를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2가지 작업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잉크 주입은 전원을 연결한 전후 아무 때나 가능하며, 프린터 헤드를 설치할 때는 반드시 전원을 연결한 후에 작업을 해야 한다.
가장 먼저 할 것은 4색의 잉크를 복합기 탱크에 주입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프린터 헤드 정렬, 시험 인쇄 과정을 거쳐 직접 설정 작업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만 하면 쉽게 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가정이다.
컬러 잉크젯 복합기 삼성 SL-T2270W의 상단 도어를 열면 잉크통에 잉크를 주입한 상태에서 제품을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혀 있다. 양 사이드에 주입해야 할 잉크 색상과 번호가 적혀 있어 참고하여 잉크 주입을 시작해야 하는데, 한번도 해보지 않은 분들을 어려울 수 있으므로 설명서를 참고하여 진행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이다.
좌우에 배치되어 있는 색상별 커버를 열면 잉크를 주입할 수 있는 주입구가 보인다. 잉크 색상을 혼동하지 않게 뚜껑에 색상 처리가 되어 있으므로 잉크 색상을 정확하게 주입할 수 있는 세심한 배려심이 돋보인다.
잉크의 뚜껑을 열고, 잉크가 흘러내리지 않게 막고 있는 종이 분리막을 제거한 후에 다시 잉크 뚜껑을 결합하여 잉크 주입 준비를 한다.
거꾸로 세워서 잉크를 주입구에 삽입하면 중력에 의하여 위에서 아래로 잉크가 떨어지면서 색상 탱크에 빠르게 채워지는 것을 투명한 전면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검정, 파랑, 빨강, 노랑 4색의 잉크 탱크를 가득 채워주면 잉크 주입 작업은 간단하게 끝나게 된다.
4가지 색상의 잉크가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들어가면 탱크 위쪽까지 올라온다. 잉크 최고 수위라고 볼 수 있으며, 잉크 양은 탱크 용량과 정확하게 일치하여 조금도 남지 않는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주입된 잉크를 인식하여 다음 과정을 진행하는데, 잉크 주입이 끝나면 이제 2개의 프린터 헤드를 설치해줘야 한다.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프린터 헤드(카트리지)를 끼어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드러나는데, 여기에는 고무 재질의 목업이 끼워져 있으므로 일단 분리해 낸다. 그런 다음에 비닐에 밀봉되어 있는 컬러
색상과 블랙 색상의 카트리지를 각 홈에 끼워 넣으면 움직이지 않고 견고하게 체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커버를 닫으면 헤드 장착 작업은 간단하게 끝마칠 수 있으며, 도어를 닫으면 프린터 헤드 정렬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작업을 진행한다. 그 전에 용지를 삽입해 줘야 한다.
인쇄할 때 주로 사용하는 용지 크기는 A4로 하단에 위치한 전용 용지함에 넣는 방식이다. 급지대의 최대 용량은 250장으로 많은 편이며, 대용량 인쇄가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용지 종류는 A4를 비롯하여 일반용지(60 ~ 105g/㎡), 봉투(75 ~ 90g/㎡), 카드(최대 200g/㎡), 사진 용지지(최대 259g/㎡)까지 급지할 수 있다.
용지 삽입이 끝나면 프린터 헤드 정렬을 하고, 이 과정이 끝나면 시험 인쇄로 인쇄가 잘 되는지 확인해 준다.
삼성전자 정품무한 잉크젯복합기 SL-T2270W는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연결하는 방법이 3가지가 존재한다. 크게 WiFi를 이용한 방법, USB 케이블을 연결하여 셋업하는 방법으로 Wi-Fi 빠른 시작 설명서를 인쇄하면 모든 방법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담겨 있다.
1. Samsung Printing Experience 앱을 이용한 연결
2. 프린터 드라이버를 이용한 연결
4. WPS를 이용하여 연결하는 방법
모바일 프린트까지 하기 위해 3번째 방법인 WPS를 이용하여 연결하는 방법을 진행하였다. 와이파이나 와이파이 다이렉트를 이용하여 연결할 수 있는데, 와이파이 버튼을 누르면 버튼이 일정한 시간을 두고 점멸된다.
이 상태에서 공유기의 WPS 버튼을 누르면 공유기와 연결이 되며, 2GHz / 5GHz 듀얼 밴드 중 연결된 밴드를 알고 싶으면 i 버튼을 눌러 프린터 정보 보고서를 출력한다. 출력된 정보 보고서에는 현재 연결되어 있는 SSID가 포함되어 출력된다.
모바일 인쇄 기능을 사용할 예정이므로 삼성 모바일 프린트 앱을 설치하여 와이파이로 연동시켜 준다. 앱과 연동되면 메인 화면의 하단에 현재 사용중인 모델명과 와이파이 주소가 나오며, V 표시로 정상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본 기능은 사진, 문서, 앱, 이메일, 카메라, 에듀 주니어 등을 지원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사진, 문서가 아닐까 싶다.
앱에서 인쇄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이나 문서파일을 불러와 용지, 매수, 페이지 분할 인쇄, 맞춤을 간단하게 설정하고 인쇄할 수 있다. 인쇄 시 디테일한 환경 설정은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를 눌러 설정할
수 있다.
A4 용지 크기의 컬러 텍스트를 인쇄해 보면 속도가 정말 빠르게 느껴진다. 경제적인 출력 비용과 함께 23/22 ppm( A4 기준)의 속도로 흑백/컬러 분당 최대 23/22장 인쇄 가능한 수준이니 실제 체감 속도는 수치보다 더 빠르다.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은 흑백 14초, 컬러 16초로 평균적으로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4800 x 1200dpi 인쇄 해상도를 지원하여 블랙, 컬러 인쇄 상태가 최상급으로 글자가 선명하게 인쇄되어 프린트물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상태라 마음에 든다.
인쇄 용지 절약 기능으로 여백 없이 꽉차게 분할 인쇄하는 기능과 양면 인쇄 기능을 지원한다. A4 용지 기준으로 앞뒤 두 면에 인쇄할 것을 앞 한 면에 페이지를 2개로 나눠 2페이지를 인쇄하는 기능을 사용하면 용지를 많이 절약할 수 있다.
보통 1UP 레이아웃을 많이 사용하지만 2UP도 용지 절약 및 잉크 절약하는데 도움이 되어 특히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다. 속도 또한 빠른 편이며, 컬러 인쇄한 결과물의 인쇄 상태가 좋아 프로젝트, 보고서, 잡지, 사진 등을 인쇄할 때도 선명도나 인쇄 상태에 대해서 걱정 없는 퀄리티이다.
인쇄 농도도 만족스러우며 전체적인 인쇄 품질이 아주 뛰어나다.
그러면서도 경제적인 비용으로 대용량 인쇄가 가능한 것이 정품무한 잉크젯 복합기 삼성 SL-T2270W이다. 얼마나 경제적인가 하면 가령 5,000원 정도의 커피 한 잔 값으로 하루 한 장 출력 기준, 2년 2개월(총 769장) 동안 인쇄할 수 있는 놀라운 비용 절감 효과를 보여준다.
그리고 영화 티켓 한 장 값이면 4년 8개월(총 1,692장) 동안 매일매일 한 장씩 출력이 가능하여 역시 경제성에 있어서는 최고 수준이다.
*잉크 출력 매수 ISO/IEC24712 기준 테스크 결과이며, 잉크 출고가 12,000원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
인쇄 기능 외에도 복사, 스캔 기능을 같이 제공한다. 복사 해상도는 최대 600 x 600dpi, 복사 속도는 ISO 표준인 흑백 분당 13매, 컬러 분당 6매로 무난한 편이다. 양면 복사가 가능하지만 수동으로 해야 하며 축소는 25%, 확대는 400%까지 지원한다.
스캔 기능은 플랫베드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스캔 속도는 흑백 8ipm, 컬러 3.5ipm이며 해상도는 최대 1200dpi, CIS 전송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모바일 스캔 기능을 지원한다.
정품무한 잉크젯 복합기 삼성 SL-T2270W는 정품 무한잉크를 사용하여 유지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쇄품질 또한 뛰어나 다양한 인쇄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인쇄할 수 있다. 전면에 위치한 반투명한 잉크 탱크의 잔량을 외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잉크 교체 시기를 언제나 쉽게 알 수 있다.
품질 외에도 속도도 빨라 품질과 속도의 만족도가 높으며, 마음껏 사용해도 부담 없는 경제적인 출력비용, 편리한 무선 출력 및 스캔 기능 등 가정과 소규모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기능과 성능으로 무장하였다. 특히 인쇄량이 극히 많은 소호 사무실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환경까지 고려하여 전자제품 환경평가 도구(EPEAT) 인증, 독일 환경부 친환경(Blue Angel)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25% 이상의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에 동참하고 있다. 경제적인 비용과 뛰어난 인쇄 품질, 그리고 인쇄할 분량이 많은 분들이나 그런 환경에서 사용할 잉크젯 복합기를 찾고 있다면 삼성 SL-T2270W가 답이 될 수 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6908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