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캔슬링까지 탑재한 가성비 이어폰 옥터디오 인코플렉 P11
적절한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능을 기대하게 만드는 제품을 가성비가 좋다고 하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할 때 가성비는 제품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로 여기고 있으며 가격과 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아이템을 발견하게 될 때 강한 끌림을 느낍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이 바로 가성비를 여실히 보여주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독자적인 스피커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믿고 듣는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옥터디오에서 선보이는 가성비 이어폰 인코플렉 P11입니다.
10만원도 채 하지 않는 가격대를 가지면서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까지 적용된 블루투스 이어폰인 옥터디오 인코플렉 P11은 Airoha 칩셋 중에 가장 최 상위 버전인 Airoha 1562A를 탑재하여 빠른 연결 성능과 함께 깔끔하고 선명한 고음질의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해외의 A사, 우리나라의 S사 등의 고가 브랜드에도 적용된 AAC 코덱을 지원하여 최고의 음질을 제공해 주고 있죠. 3D 음질로 현장감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옥터디오 인코플렉 P11, 지금 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옥터디오 인코플렉 P11의 패키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 톤의 외관에는 최신 블루투스 5.2버전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과 함께 하이브리드 콤보 ANC 기술력을 보여준다는 점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패키지의 사이드에는 이 제품의 색상을 표시해주고 있는데요, 선보이는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이며 제가 선택한 제품은 시크한 블랙 색상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럼 구성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열어주면 가성비이어폰 옥터디오 인코플렉 P11의 본품과 함께 작은 박스에 담긴 C타입의 충전케이블과 이어팁,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제품을 보다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동감있는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하여 음질 튜닝 기간만 해도 6개월이라는 시간을 투자한 인코플렉 P11은 12mm의 초 대형 드라이벌를 탑재하여 베이스 음역부터 고음역대까지 커버할 수 있는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해 줍니다. 또한 실외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블루투스 이어폰의 특성 상 소음에 취약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인코플렉 P11은 4세대 하이브리드 콤보 ANC 노이즈캔슬링이 적용되어 일상 생활 속에서 들려오는 소음들로부터 선명한 사운드를 지켜줍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력으로 주변 소음을 막아주고 고음질의 사운드를 제공해 주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이어팁을 사용하지 않으면 새어들어오는 소음을 피하기가 어려울텐데요, 함께 제공되는 3가지 크기의 이어팁 중에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여 노이즈캔슬링의 효과를 지켜주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어팁의 두께가 0.7mm으로 최적화되어 실제로 이어폰을 귀에 꽂았을 때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크한 블랙 톤의 인코플렉 무선이어폰의 외관에는 옥터디오 브랜드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플립 오토 페어링 기능이 적용되어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연결을 해주신 다음 충전케이스의 뚜껑을 열어주기만 해도 빠르게 페어링이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이어폰 케이스의 뚜껑을 열어주게 되면 이어폰 케이스 전면부의 LED에 초록색 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인코플렉 블루투스이어폰은 C타입의 충전단자로 이어폰 케이스를 충전케이블에 연결하여 충전을 할 때에는 빨간색 LED가 표시가 되고 충전이 완료가 되면 초록색 불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완충 시간은 충전케이블로 유선 충전을 할 때에는 1시간 반정도 필요하고 무선 충전을 할 때에는 대략 두 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완충 시 최대 6시간 가량 사용이 가능하죠.
무광의 가성비이어폰 옥터디오 인코플렉을 열어주시면 블링블링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만나실 수 있으실텐데요, 4g도 되지 않는 상당히 가벼운 이어폰의 무게로 귀에 꽂아주시게 되면 최적화된 두께의 이어팁과 함께 상당히 편안한 착용감을 가지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이 제품은 방수등급 IPX6으로 운동을 하실 때 사용을 하시더라도 걱정없이 사용을 하실 수 있죠.
옥터디오 인코플렉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게 위해 스마트폰과 연결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연결 방법은 간단한데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해놓은 상태에서 이어폰 케이스의 뚜껑을 열어 페어링을 기다리시면 스마트폰에 인코플렉을 연결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음을 알려줄 것입니다. 그리고 터치를 해주시기만 하면 쉽게 연결이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텐데요, 확실히 블루투스 5.2의 탑재와 함께 플립 오토 페어링 기능으로 빠른 연결과 페어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을 한 뒤 인코플렉 가성비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느낄 수 있었던 점은 생동감과 함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양쪽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일방향의 다이렉트로 사운드가 귀에 꽂히는 느낌보다 머리 주변의 공간에서 소리를 때린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또한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저음역대에서부터 선명한 음질의 고음역대까지 밸런스가 강조된 듯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코플렉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사실 가성비 제품이라고 하면 성능이 낮은 칩셋을 사용한다던지 낮은 블루투스 버전을 사용하여 적절한 가격대에 맞추기 위한 적당한 성능의 기술력을 적용하기 마련인데 옥터디오의 경우 확실히 두 마리의 토끼를 함께 잡기 위해 이를 갈고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또 하나의 강점으로 명확하게 구분된 터치 센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이어폰의 어느 쪽을 터치해주어야 컨트롤을 할 수 있는지 애매한 다른 이어폰과는 달리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는 센서의 위치로 간편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 통화량이 많은 편이라 통화 시 선명한 음성을 전달해주는 제품을 상당히 선호하게 되는데요, 인코플렉의 경우 잡음을 제거하는 ENC기술과 함께 이어폰의 중간부와 하단부에 각각 2개씩 달려있는 MEMS 고감도 마이크가 탑재되어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게 만들어주죠. 실제로 통화를 하게 되면 아주 약간의 울림이 느껴진다는 점을 제외하곤 통화의 질을 낮추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를 해드린 옥터디오 인코플렉 P11은 강력한 하이브리드 콤보 ANC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서 고음질의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력을 집중한 제품으로 끊김이 없는 빠른 연결을 갖추기 위한 최신 블루투스 5.2버전과 플립 오토 페어링 기능까지 탑재를 하는 등의 고성능 블루투스 이어폰의 그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하드웨어적 디자인과 설계까지 빼놓지 않고 적용하여 완성도 높은 블루투스 이어폰임을 내세우고 있죠.
다른 제품과의 경쟁력을 위한 10만원도 하지 않는 적절한 가격대는 이 제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시 여러분께서 고사양의 성능을 가진 적절한 가격대의 가성비 이어폰을 찾고 계신다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바로 이 옥터디오 인코플렉 P11을 고려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