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에서나 필요한 순간이 있지만
특히나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엄마표 학습을 위해서도 많이 쓰지요.
저희 집은 기존에 쓰던 게 노즐이 막혀서
매번 선생님께 체험학습계 인쇄물을 부탁드리기도 했어요.
저는 가정용으로 보여드리지만
작은 사무실에서도 쓰기 괜찮겠다.
느껴졌는데 투톤의 디자인이 깔끔해서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은
삼성 무한잉크 프린터
SL-T2270DW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기존의 16ppm에서
22ppm으로 속도는 더 빨라졌고
출력 비용은 경제적이면서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이 있는 신제품이랍니다.
드라이버 설치해서 와이파이를 잡으면
무선으로 모바일에서도 편하게 쓸 수 있고
거기에 스캔과 복사도 가능한 복합기입니다.
하단의 용지함에 이렇게 A4 용지를 넣어두면
따로 매번 종이를 챙길 필요 없고요.
먼지가 앉는다거나 구겨짐 없이
보관이 가능하기에 편하답니다.
박스에 함께 간단 설치 설명서가 있어서
순서대로 따라 하면 되는데요.
무.한.잉.크! 그런데 정품!
너무 반갑지 않나요?
바깥으로 주렁주렁 빠지는 것 없이
깔끔하고 주머니 부담은 줄여주니
자주 인쇄를 한다면 눈여겨볼 만하지요.
INK를 충전 시켜주는데 처음에 든 생각은
이 깔끔한 하얀색에 내가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넣을 수 있을까? 였답니다.
순식간에 훅 꽂으면 되려나?
옆에 흘리면 닦이려나 걱정했는데
저의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이렇게 통을 뒤집어도 줄줄
혹은 똑똑 흐르는 게 없어요.
안쪽의 실링을 벗겨내고 이렇게 꽂아주면
알아서 채워지는 게 보이는데요.
한 통이 딱 다 들어가니 가득 찹니다.
앞쪽에서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창이 있어요.
노란색 Y가 반 조금 안되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후 설명서에 나와 있는 대로
헤드의 커버를 열고
카트리지를 장착 후 도어를 닫아주면
정렬 페이지가 알아서 출력이 된답니다.
그 후 이 종이를 스캔 덮개를 열어서
바닥으로 향하게 해서 놓은 후
덮개를 닫고 깜빡이는 복사 버튼을
눌러주고 카트리지 정렬이 끝날 때까지
잠깐 기다려주면 됩니다.
윗면엔 조작 버튼과 디스플레이가 있는데요.
설명서가 너무 얇아서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몰랐는데 Wi Fi 버튼을 누르니
설명서가 출력이 되어 나오기도 해서 깜짝 놀랐어요.
드라이버 설치 후 정보 버튼(= i)을 3초간 누르면
위 사진처럼 버튼 전체에 불빛이 들어온답니다.
새 프린터 연결을 선택 후
지시하는 대로 따라 하면 되는데요.
무선 프린터이기에 기기와
와이파이를 연동시켜주면
그 후에는 케이블 연결 없이도
같은 wi fi를 잡고 있는 데스크탑,
스마트폰에서도 바로바로 인쇄를 할 수 있답니다.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면 조작부에 있는
WiFi 아이콘이 깜빡이지 않아요.
중간중간 뽑혔던 인쇄물들의 모습입니다.
도움을 받아서 차분히 따라 해보세요.
예전에 쓰던 건 컴퓨터와 USB 케이블로
연결을 시켜야지만 쓸 수 있었는데
wifi를 잡아 놓으니 이제는 휴대폰에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터치로
바로 인쇄가 되더라고요.
윈도우 태블릿 PC에서 드라이버
설치 후 wi fi 연결을 시켰었고
그 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스마트폰에서도 출력이 되고요.
거실에 기기를 두었는데 방 안에 있는
데스크탑으로도 케이블을 꽂지 않은
상태임에도 되는 게 참 신기했답니다.
요즘은 일일학습지도 찾아보면
이렇게 뽑을 수 있는데 컴퓨터를
켜지 않고서도 되니 너무 편한 거 있죠?
등본 출력을 할 경우 집에서 하면 0원인데
저희 집 노즐이 막힌 건지 고장이 난 건지
매번 무인발급기를 찾아서 다녔었답니다.
구 동사무소, 읍사무소 인 주민자치센터에서
직원분께 발급받는 것보다
기기에서 뽑는 게 더 쌉니다.
시간제한도 덜 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집에서 간편하게!
단.. 정부 24에서는 모바일 출력은
제한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필요하다면 양면 인쇄도 가능하지요.
다만 이때는 필요 없으니
단면으로 해 봅니다.
정부 24에서 지원되지 않는 기기도 있으니
등본이나 초본 등의 서류가 자주 필요하다면
이 부분도 꼭 한 번 체크해 보도록 하세요.
출력물을 살펴보니 제가 무인발급기에서 뽑던
그 모습 그대로 동일하게 나왔어요.
스캔의 경우도 가끔 필요하지요.
어릴 땐 도안이나 악보, 책,
신분증 등을 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이라면 아이들을 위한
자료로 쓰기 위해 필요할 때가 있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 분들이라면 삼성 무한잉크 복합기
살펴보시고 쓰시는 게 번거로움도 덜 하고
경제적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때도 케이블로 기기 간 연결 없었습니다.
시험 삼아 휴대폰에서 사진을
콜라주로 만들어 뽑아보기도 했는데요.
이왕이면 사진을 출력할 때는
전용 용지를 쓰는 게 더 마음에 드실 거예요.
저 위에 있는 건 뭘까? 궁금하실 텐데요.
이렇게 덮개를 펼쳐서 급지대에 종이를 넣으면
조작부에 있는 왼편 버튼에 불이 들어온답니다.
파란색으로 빛나는 건 컬러 복사,
똑같은 그림이지만 오른쪽 하얀색은
흑백 복사 버튼이랍니다.
원하는 버튼을 선택 후 누르면
안쪽으로 종이가 들어갔다가
아래쪽으로 나오고 하단에선
출력물이 나오게 되지요.
물론 스캔을 해서 인쇄를 할 수도 있지만
여러 장일 경우에는 이렇게 하는 게
훨씬 시간 단축도 되고 수월합니다.
사이즈가 부담스럽지 않고
굳이 컴퓨터 옆에 두지 않아도 되기에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또 INK 별로 검은색은 약 평균 6000장,
청록색, 심홍색, 노란색은 약 8000장으로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이 정도면 사무실에서도 부담 없이 쓸 만하지요.
또한 서비스센터 이용이 용이하단 점도
하나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양면인쇄를 해 봤습니다.
예전 건 그런 기능이 없어서
종이 급지를 잘 못해서 뒷면이
뒤집어진 채로 뽑히기도 했었는데요.
처음엔 단면으로 뽑히기에
왜 안되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다시 빨려 들어갈 시간을 줘야 합니다.
필요시 양면을 선택 후 출력을 하면 되는데
전 핸드폰으로 악보를 양면 출력해 보았답니다.
사진부터, 등본, 일일 학습지와 악보 등을
같은 와이파이를 쓰는 데스크탑,
태블릿PC,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무선으로 단면, 양면으로
출력해 보기도 하고
스캔과 복사까지 가능한
삼성 복합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러개를 살펴보며 결과물이
선명하고 또렷하다 느껴졌답니다.
AS까지 마음 편히 받을 수 있는
정품 무한잉크 프린터 찾고 계셨다면
더 빨라진 속도와 인쇄 비용이 경제적인
잉크젯 SL-T2270DW도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