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감이 좋은 버티컬 마우스 TG앤컴퍼니 MV501A 손목 보호에 제격
정말이지 대부분의 업무를 PC로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연이 아닐만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PC 사용량은 그에 비례하여 상당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인 저 또한 PC 사용량이 하루 최소 10시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이 상황에서 정말 중요하게 여겨지는 아이템이 바로 손목 보호에 좋은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오늘 소개를 해드리고자 하는 이 버티컬 마우스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함께 유선과 무선, 그리고 블루투스까지 가능한 실용성을 가지며 RGB 컬러의 LED 백라이트를 지원 및 2종의 후면커버까지 제공하여 디자인적 요소까지 놓치지 않고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이 아이템은 바로 그립감이 좋은 버티컬 마우스로 유명한 TG앤컴퍼니의 MV501A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함께 TG앤컴퍼니 버티컬 마우스는 그래픽 작업과 같이 전문성이 필요한 경우뿐만 아니라 게임 또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과 같이 일반적인 경우에 사용을 하더라도 무리가 없는 사용성을 보여주는데요, 이 제품은 엄지 스크롤 휠까지 장착하여 높은 활용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V501A 제품의 패키지에는 이 부분을 강조하면서 추가적으로 교체가 가능한 2종 후면커버와 탈부착이 가능한 손목받침대를 제공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TG앤컴퍼니 블루투스 마우스 본체와 함께 유선 연결 케이블이 제공이 되며, 앞서 말씀드린 탈부착 가능한 손목받침대와 함께 본체에 부착된 후면커버를 제외한 추가 1종의 후면커버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사용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사용설명서를 동봉하고 있습니다.
TG앤컴퍼니 버티컬 마우스를 조금 더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집형 후면 커버가 부착된 상태인 TG앤컴퍼티 버티컬 마우스는 무광의 블랙 바디에 배터리 및 연결상태 그리고 DPI를 알 수 있는 디스플레이 외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제공되는 추가 구성품으로 손목받침대가 있는데 자석 방식으로 쉽게 마우스와 연결을 가능하도록 하여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한 후면커버 역시 벌집 모양 외에 1종을 더 제공하여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선 연결이 가능하도록 케이블을 제공하는데 이 케이블로 충전과 동시에 유선 연결이 가능합니다.
TG앤컴퍼니 MV501A 버티컬 마우스 외관을 보시게 되면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흡사 일반적인 마우스를 세워놓은 듯한 형상을 띄고 있는데요, 손목이 가장 편안한 각도라고 알려진 57도의 각으로 설계되어 손목의 피로도을 최소화해주는 디자인이라고 보시면 되는 것입니다.
버티컬 마우스 TG앤컴퍼니 제품은 세 가지 연결 방법을 제공합니다. 유선 케이블을 사용한 연결과 마우스 후면부의 나노리시버를 사용한 무선 연결, 그리고 블루투스 연결까지 모드 전환버튼을 사용하여 쉽게 조작이 가능한데, 마우스의 전면부에 C타입 충전 및 유선 연결을 위한 단자가 위치하는 것을 볼 수 있구요, 마우스 하단부에 나노리시버가 마그네틱 방식으로 탈부착할 수 있어 보관 및 이용이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인체공학적 설계라고 떠올릴 필요가 없이 직접 사용을 하게 되면 그 편안함을 즉시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마우스를 파지하기 위하여 손을 마우스로 가져갈 때 손목을 꺽은 상태로 마우스를 잡을 필요없이 마우스로 가는 손의 모습 그대로, 마우스에 손을 올려놓는다는 생각으로 마우스를 잡아주시면 되기 때문이죠. 이는 상당히 직관적인 행동이라 손목에 의도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필요가 전혀 없죠.
기존에 사용하던 유선 마우스를 따로 보관한 뒤 가장 먼저 무선 연결로 TG앤컴퍼니 블루투스 마우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후면부의 전원을 켜주신 다음 나노리시버를 빼내어 PC에 연결을 해주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랙톤의 심플하면서 시크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마우스 후면부의 LED 백라이트가 유난스럽지 않으면서 감각적으로 다가오는데요, 마우스를 잡기 위해 손을 가져가면 센서가 작동해 LED가 꺼지고 마우스에서 손을 멀리하면 다시 LED 백라이드 불빛을 볼 수 있죠.
조금 있다 보여드릴 TG앤컴퍼니 MV501A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LED 백라이트 또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과 밝기, 조명 변경 속도 등 라이트 세팅을 컨트롤하실 수 있죠.
이번에는 유선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함께 제공된 C타입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주면 충전과 동시에 유선으로 마우스를 사용 가능합니다. 유선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용해왔던 유선마우스로서의 역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충전 시간의 경우 3시간 완충에 최대 4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또 하나 MV501A의 강점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할 때에도 이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PC와 함께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기기를 통해서 업무를 보시는 분들께서는 정말 획기적인 업무 효율을 기대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TG앤컴퍼니 MV501A는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해주기 위한 설계를 적용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손에 땀이 차기 마련인데 러버 코팅이 되어 있어 땀과 이물질 등에 미끄러지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해 주도록 하였으며, 두 번째로 TEPE 재질의 바닥면으로 미세한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매끄러운 움직임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죠. 또한 손목받침대를 사용하여 약간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해줌으로써 손 크기의 차이가 있는 와이프와 제가 마우스를 사용할 때 높이 조절 및 손목을 받쳐주어 개인별 맞춤 그립감을 선사해줍니다.
TG앤컴퍼니 버티컬마우스의 특징으로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마우스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강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선과 무선 연결 중 2.4G 모드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어떤 설정이 가능한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앞서 말씀드린 LED 백라이트 조명 모드를 선택하고 밝기와 속도, 색상 등을 컨트롤 하실 수 있으며, 다음으로 버튼에 따라 어떤 기능을 할지 선택하실 수 있죠. 소프트웨어 중간의 마우스 모양에서 버튼을 클릭하신 뒤 Default Fuction을 클릭하시고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밖에도 매크로를 기록하여 설정하는 기능과 함께 DPI 설정 등을 컨트롤 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마우스 DPI의 경우 직관적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 상단의 가운데 버튼을 통해서 800, 1200, 1600, 2400, 4000까지의 세팅값은 소프트웨어의 접근을 필요하지 않고 마우스 클릭으로 바로 변경이 가능하며 그 이후의 값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변경을 해주셔야 합니다.
장시간의 PC 사용이 불가피한 요즘 개인적인 경우를 벗어나더라도 버티컬 마우스의 필요성을 느끼기에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손목 건강에 적신호를 보여주는 분들이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저 또한 마찬가지죠.
만약 여러분께서 PC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없다면 여러분의 손목 보호를 위한 아이템 한 가지 쯤은 구비해 두시는 것도 좋을 듯 싶은데요, 혹시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감각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보여주면서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여러분의 손목 보호에 도움을 줄 TG앤컴퍼니의 MV501A 버티컬 마우스를 눈여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